뼈대가 굵다고 하죠?
발목,손목..굵어요. 손가락도 굵어요.
남들이 말하는 제 얼굴은 여성스러운 얼굴인데 손가락 손목보면 남자손가락, 손목같다고 해서..콤플렉스 있어요.
요즘은 딸들이 엄마 뚱뚱하다고...종아리 굵다고..
저 162, 52kg정도이거든요ㅜㅜ
pt받고 요가하려해요.
주 2회pt, 주 2회 요가 하면서 식이도 조절하면 살도 빠지고 라인도 좀 이뻐지겠죠?
이 엄마도 왕년에 44만 입었던 때가 있었는데..
엄마라는 이름을 달면서 44도 멀어지고..옛날에 입었던 옷들을 보니 아동복같네요ㅜㅜ
발목이 두꺼우니 종아리 알이 더 부각되는 듯 하고..
스트레칭도 열심히해서 딸들 보란듯이...해 주고 싶네요ㅋㅋ
초등딸들의 눈이 넘 높아요.
40된 아줌마의 푸념..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