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라돌이맘님이 그리워요

나야 조회수 : 4,329
작성일 : 2014-08-12 13:36:12
저녁 하기 싫은날
보라돌이맘님이 포스팅하시면
아주 쉬운 레시피에 감동받아서
힘이 번쩍 나곤 했는데

그리고 너무 정성스럽게 식구들 식사를 챙기시는 모습에
늘 반성하고 나를 돌아보고
맘을 다잡고 했었는데..

요즘 더워서 반찬도 대충해서
가족들에게 미안해서
보라돌이맘님 통닭 검색하다보니
그리운 맘이 듭니다

그렇지만
나름 이유가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IP : 115.143.xxx.1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2 1:39 PM (110.14.xxx.128)

    저도 그립긴 합니다만
    여기 자게에 누구 개인의 이름이 올라와 댓글이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진 적이 없어
    이 글도 조심스럽네요..

  • 2. 저도
    '14.8.12 1:50 PM (61.36.xxx.234)

    그리워요!

  • 3. 여기
    '14.8.12 1:57 PM (211.36.xxx.57)

    한명 추가요~~~

  • 4. 저도..
    '14.8.12 1:59 PM (155.230.xxx.55)

    그리워요. 보라돌이맘님 글을 보면 집밥가상체험 하는 것 같았어요.

  • 5. 저두
    '14.8.12 2:05 PM (124.55.xxx.130)

    여기도 그렇지만 키톡도 전같지 않아요..
    너무 정치적인 얘기들로만 가득차 있으니 예전 잔잔하게 먹거리 위주로 올라오던 글들이 너무 그립네요..
    제발 이젠 좀 예전처럼의 평정 좀 찾았음 해요

  • 6. 그래도..
    '14.8.12 2:11 PM (115.143.xxx.172)

    82가 있어서 그나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간다는거 조금이나마 안다고 생각합니다
    가마니 있다가 세월호처럼 대한민국이 침몰하면 어떻게 합니까
    저는 제대로 세상을 읽을줄 아는분이 정치이야기 좋게 봅니다

  • 7. 꼭 세월호때문이
    '14.8.12 2:14 PM (180.227.xxx.113)

    아니라 키톡도 자게도.. 세월호 이전에 유명닉들 안 오셨잖아요.
    그리고 지금 키톡에 그나마 글 올리시는분들때문에 키톡 돌아가는겁니다.
    음식하면서 아이 키우면서 내 아이만 지키자는 마음 아니고 우리 모두 아이들 지켜보자며
    이런저런 얘기까지 올리는게 왜 나쁜건지 모르겠어요.

  • 8. 보라돌이님도 그립고
    '14.8.12 2:24 PM (211.36.xxx.57)

    그 외에 많은분들 그리고 재미난 댓글 올려주시던 그 많은 분들 추천 열심히 눌러 주시던 숨은 팬들 그립습니다.
    저도 예전처럼 편하게 글 못올리겠네요..
    자게가 너무 살벌해요..
    정치 애기 하시는 분들 말고 추접한 애기 올리는 분들때문에요... 예전의 주옥 같은 댓글들.... 그립습니다..
    지금 꾸준히 키톡 올려주시는 분들 넘 고마워요

  • 9. 음..
    '14.8.12 2:24 PM (115.143.xxx.172)

    이런글님..
    뭐가 예의 없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키톡활성화 되길 바래서 올린건 아니고요
    그냥 밥하기 싫어서 밍기적 거리다 보니 그런생각이 났어요

  • 10. ...
    '14.8.13 7:40 AM (86.160.xxx.7)

    저도요! 그런데 보라돌이맘님 건강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보라돌이맘님은 블로그는 안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609 어디로 도망가고 싶어요 7 나의 2014/08/17 2,340
408608 82의 물을 흐리게 하는 지령인듯 8 알바들께 고.. 2014/08/17 1,348
408607 장보리..토요일(37회) 줄거리 좀..ㅠ 11 zzz 2014/08/17 3,339
408606 열무김치 담을때 떡잎과 뿌리도 제거 해야하는건가요? 6 멍멍 2014/08/17 2,029
408605 세월호참사 범인 바로찾다. "이넘 이었구먼" 16 닥시러 2014/08/17 4,423
408604 친구가 연락을 받았다 안받았다 한다면 9 음... 2014/08/17 2,071
408603 여행용 캐리어가 망가졌어요. 4 다사지마시오.. 2014/08/17 1,548
408602 이게 그렇게잘못한일일까요? 80 YHSMOM.. 2014/08/17 14,339
408601 조인성 말이에요. 12 dma 2014/08/17 5,944
408600 19금 인데 민감한 질문 좀 할께요. 20 무플절망 2014/08/17 20,410
408599 오 신부님 나의 신부님 1 2014/08/17 1,180
408598 명량 보고 안위 장군한테 빠졌어요. 13 안위야..... 2014/08/17 4,542
408597 오늘 교황님 꽃동네 방문에서 보수 2014/08/17 1,661
408596 미국 비밀문서 해제, 충격입니다!!! 38 닥시러 2014/08/17 16,900
408595 사진화일 인화하여 앨범으로 만들려고 하는데요.. 3 ........ 2014/08/17 1,083
408594 갑자기 거북이가계속소리를내는데 왜그런걸까요? 3 거북이주인 2014/08/17 3,348
408593 축구경기 중에 새똥먹는 일이 다 일어나에요 ㅋㅋ 1 미숙맘 2014/08/17 1,160
408592 형제들을 다 챙겨야 한다는 시아버님, 며느리들은요?; 17 막내며느리 2014/08/17 4,813
408591 생리를 또 하는걸까오? 폐경겁나서요 4 폐경될까 2014/08/17 2,305
408590 주차감시카메라에 딱지 떼일까요? 3 딱지고민 2014/08/17 1,282
408589 이불 만드는 과정샷 있는 사이트 부탁드립니다. 2 이불 2014/08/17 957
408588 시아버님께 박근혜 요사진...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요.ㅎㅎㅎ 21 투명프롬프터.. 2014/08/17 12,759
408587 천주교신자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 평소 많이 했는데 5 복자 2014/08/17 2,503
408586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취지를 알겠네요. 14 짐작 2014/08/17 12,535
408585 오늘 자꾸 눈물이 나네요 ㅡㅡ 2014/08/17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