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조카에게 추석날 미리 찹쌀떡 주는거요..

궁금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14-08-12 13:31:00

이상한가요??

주면 안되는건지 아님 미리 줘도 괜찮은지요??

11월에 택배로 붙여 주기도 애매 해서요...

IP : 125.178.xxx.1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르
    '14.8.12 1:34 PM (39.113.xxx.237)

    지금부터 찹쌀떡이라...
    심리적으로 부담될거에요
    나중에 휴대폰 기프티콘으로 맛있는 간식 보내주시거나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시는게 나아요

  • 2. 고 3엄마
    '14.8.12 1:35 PM (115.140.xxx.74)

    그건 쫌 .. 빠르지 않을까요 ^^;;;
    추석이라 다른떡도 많을텐데...

  • 3. 저도 별로
    '14.8.12 1:41 PM (175.215.xxx.39)

    너무 일찍 부담스럽고 떡을 꼭 줘야되나싶네요
    시험치기전날 응원 전화 한통 하시는게 낫지않나요

  • 4. 그냥
    '14.8.12 1:50 PM (121.160.xxx.57)

    용돈 넉넉하게 주심이 좋아요.

  • 5. 고3엄마
    '14.8.12 2:03 PM (115.140.xxx.74)

    큰아이때보니 떡이랑 쵸콜렛 같은거 너무 많이 들어와 먹느라 힘들었었어요.
    저도 수능며칠전에 기프트콘같은거 쏘시는게 좋지 싶어요^^

  • 6. 콩콩콩콩
    '14.8.12 2:08 PM (112.156.xxx.221)

    제 예전 경험으론 찹살떡 같은건 하나도 안고마워요..
    괜히 부담스럽기만하고..찹살떡 맛있지도 않고요...
    시험 당일 잘봤냐고 전화오는것도 끔찍했어요..
    안그래도 울고싶고, 마음이 너덜너덜한데.... 그 관심에 타죽을거같은....그런 심정이랄까요...

    그냥 시험 전에 응원주시고 싶으시면 이주나 일주일정도 넉넉히 남은 기간에...문자한통과 기프티콘정도..
    시험 뒤 연락도,, 일주일정도 지나서 어느정도 마음수습된 다음에 연락하세요~

  • 7. ...
    '14.8.12 2:21 PM (118.221.xxx.62)

    용돈좀 주고 시험 일주일전쯤 문자ㅡ한번 하세요

  • 8. 삼산댁
    '14.8.12 2:35 PM (222.232.xxx.70)

    용돈주시는게....좋을듯싶어요

  • 9. 저는
    '14.8.12 2:46 PM (220.76.xxx.234)

    명절만 만나는 조카 에게 미리 용돈 줬어요
    찹쌀떡 대신이라고 시험끝나고 친구들과 영화보라고
    전화는 전혀 안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409 오 새우찐물.파스타 4 ㅎㅎ 2014/11/02 1,334
431408 015b 노래중에 반주 긴 노래 제목 아시나요? 7 .. 2014/11/02 2,003
431407 겨울연가 촬영 당시 최지우씨 나이가 28살 이었나요? 19 .. 2014/11/02 6,916
431406 수리논술 준비 6 00 2014/11/02 2,139
431405 here i stand for you 신해철 2 here 2014/11/02 1,175
431404 노래좀,, 찾아주세요 2014/11/02 320
431403 냄비밥이 원래 맛있나요 7 배고픈초보 2014/11/02 2,710
431402 방바닥에 쏟은 수분크림 다시써도될까요? 6 별빛사랑 2014/11/02 1,342
431401 명절에 이런 심부름까지 제가 해야하나요? 19 .. 2014/11/02 3,572
431400 혹시 지금 크롬 되시나요?? 2 000 2014/11/02 668
431399 생알로에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1 알로에 2014/11/02 918
431398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 (신해철) 6 건너 마을 .. 2014/11/02 1,428
431397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는데, 제일 좋은게 5 얼마전 2014/11/02 2,465
431396 육계장 얼큰하고 뻘겋게 잘끓이는집아나요? 8 사랑스러움 2014/11/02 1,833
431395 이미ᆢ 1 이미ᆢ 2014/11/02 526
431394 우족을 끓였는데 맛이 없어요. 6 2014/11/02 1,460
431393 서태지는 진짜 동안인것 같아요.비결이 뭘까요..??? 29 ... 2014/11/02 6,672
431392 절약이 병이 되고 6 2014/11/02 3,475
431391 흉곽은 작은데 가슴큰여자는 13 .. 2014/11/02 11,070
431390 결혼한지 20년이 지나 가구를 바꾸려고 합니다. 2 가구고민 2014/11/02 1,253
431389 주변에 기숙학원 보낸 분들 계시나요? 어떤가요? 6 기숙학원 2014/11/02 2,070
431388 어제 미생 장면에서요 7 미생팬 2014/11/02 2,558
431387 고추찜 미리 해놔도 될까요? 1 . . ... 2014/11/02 494
431386 힘들어서 잘때는 하염없이 자게 내버려두시나요? 10 피로 2014/11/02 3,607
431385 엄마가 폐렴에 걸렸는데 2 d 2014/11/02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