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인간관계

도와주세요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14-08-12 13:05:59
여자들이 많은회사입니다
전 일한지 4개월정도되었구요
원래친하게 보이는 2년차 언니3명이 있어요
같이해야하는일이있는데 제가 맞춰주고 제가 나이가 어리니까 눈치껏 간식챙기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무슨얘기를하면 멀뚱멀뚱 무표정으로 쳐다봅니다... 대화가 이어지질않아요 ㅠㅠ
그런데 1:1 상황이면 저한테 잘해주고 얘기도 잘하구요ㅠㅠ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왕따같다가 풀어졌다가....ㅠㅠ
IP : 203.226.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개월이면
    '14.8.12 1:25 PM (1.230.xxx.248)

    아직 간 보고 있을 때 같은데요
    그냥 적당히 맞춰주면서 예의바르게 지금처럼 하심 되지 않을까요?
    친해지는 건 시간이 좀 더 필요해보이구요
    지금은 좀 텃새 부리는 걸 수도 있죠

  • 2. ...
    '14.8.12 1:28 PM (14.33.xxx.32)

    그들의 관계가 겉보기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윗님 말씀처럼 직장내에서는 영원한 내 편도 적도 없어요.
    너무 잘해줄 필요도 없고 친하게 지내려고 가까이 갈 필요도 없어요.어느 정도는 거리를 두고 지내야 편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033 서북청년단이 김구선생을 암살했고 해방이후 30만명의 국민을 살해.. 2 아마 2014/09/28 1,006
421032 일반고... 3 2014/09/28 1,552
421031 애기 엄마한테 경제력 없는 거 한심한 줄 알란 댓글 넘 웃겨요 4 ㅇㅇ 2014/09/28 2,116
421030 평범한 직장인이 10억 모으려면 어느정도 시간이걸릴까요? 1 행복한꿈 2014/09/28 2,986
421029 어머니 가시고 첫번째 기일이 다가와요 2 2014/09/28 2,545
421028 부동산 공인 중개사 언제 부터 공부? 5 hj000 2014/09/28 1,591
421027 어제 산 톱밥꽃게 먹고 남은거 뒷베란다 1 ... 2014/09/28 1,471
421026 갈수록 남편한테 실망을. . . 5 갈수록 2014/09/28 2,617
421025 잘못 살아온 거 같은 기분 2 ㅠㅠ 2014/09/28 1,412
421024 수련회 1 ? 2014/09/28 442
421023 겨울옷을 사고 싶어요..지금 사면 비쌀까요? 4 엄마 2014/09/28 1,543
421022 택배 보낸 내 물건이 줌인아웃 사진에 똬!!! 3 바자회 2014/09/28 2,880
421021 아이,, 보통 몇살까지 뽀뽀해 주던가요? 8 구구 2014/09/28 1,684
421020 류승범 좋아하는 분들 많으세요? 15 . 2014/09/28 3,263
421019 친구가 자살했는데 슬프지만 부러워요 55 시간이란 2014/09/28 46,334
421018 오피스텔 층수 어떤게 나을까요? 6 오피스텔 2014/09/28 2,786
421017 엄마와 함게 대만 가보고 싶은데요.. 3 대만 2014/09/28 1,767
421016 대전 청사로..대전역에서 먼가요? 1 별이엄마 2014/09/28 665
421015 방법이 1 미인 2014/09/28 539
421014 옷 잘입는 법, 잘 꾸미는법. 149 2014/09/28 27,335
421013 마음이 너무 힘들때..다른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11 ... 2014/09/28 14,596
421012 팜플렛과 리플렛의 차이점이 뭔가요?? 3 네스퀵 2014/09/28 13,568
421011 독일이나 유럽 사시는 분들 2 전기렌지 2014/09/28 1,157
421010 중국 고등학교 남학생이 좋아할 만한 선물? 3 2014/09/28 810
421009 남자집에서 조건 따지면 분개 하고 17 ... 2014/09/28 3,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