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피스와이프. 허스번드

ㅜ ㅜ 조회수 : 2,758
작성일 : 2014-08-12 12:54:57
오늘 베스트글 보니. 지난번 저의 거래처 하나가 생각나네요.
법무사 사무실인데. 여직원하나. 법모사 하나. 십여간 같이 일해서. 여직원 스스로가 자기가 오피스와잎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조금 황당한 여직원이 있었죠.

종종 회사그만둔다고 법무사한테 신경질내고. 이번엔 제가 필요하냐 안하냐.법무사께 담판짓는다고 무단결근까지 하며. 제가 필요치않은 존재면 회사그만둔다고 법무사께 확답듣는다고.

시작은. 법무사 사업은 고만고만한데 올해 법무사 재산세 고지서보고 지래. 이거 어떻하나. 법무사한데 자기가 월급받아가는게 폐끼치는거 같다고. 결론은 법무사랑 둘이 우리가 그렇게 간단한 관계냐. 우린 계속 같이 가는거다. 란 말을 듣고 원점으로.

무엇땜에 무단결근하고 회사그만둔다 법무사랑 싸우고 그랬는지.
그둘은 무슨 사이인건지.
IP : 223.62.xxx.5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034 유튜브 영상을 mp3로 하는 방법 아시나요?? 5 ㄹㅇㄱ 2014/09/28 1,248
    421033 서북청년단이 김구선생을 암살했고 해방이후 30만명의 국민을 살해.. 2 아마 2014/09/28 1,006
    421032 일반고... 3 2014/09/28 1,552
    421031 애기 엄마한테 경제력 없는 거 한심한 줄 알란 댓글 넘 웃겨요 4 ㅇㅇ 2014/09/28 2,116
    421030 평범한 직장인이 10억 모으려면 어느정도 시간이걸릴까요? 1 행복한꿈 2014/09/28 2,986
    421029 어머니 가시고 첫번째 기일이 다가와요 2 2014/09/28 2,545
    421028 부동산 공인 중개사 언제 부터 공부? 5 hj000 2014/09/28 1,591
    421027 어제 산 톱밥꽃게 먹고 남은거 뒷베란다 1 ... 2014/09/28 1,471
    421026 갈수록 남편한테 실망을. . . 5 갈수록 2014/09/28 2,617
    421025 잘못 살아온 거 같은 기분 2 ㅠㅠ 2014/09/28 1,412
    421024 수련회 1 ? 2014/09/28 442
    421023 겨울옷을 사고 싶어요..지금 사면 비쌀까요? 4 엄마 2014/09/28 1,543
    421022 택배 보낸 내 물건이 줌인아웃 사진에 똬!!! 3 바자회 2014/09/28 2,880
    421021 아이,, 보통 몇살까지 뽀뽀해 주던가요? 8 구구 2014/09/28 1,684
    421020 류승범 좋아하는 분들 많으세요? 15 . 2014/09/28 3,263
    421019 친구가 자살했는데 슬프지만 부러워요 55 시간이란 2014/09/28 46,334
    421018 오피스텔 층수 어떤게 나을까요? 6 오피스텔 2014/09/28 2,786
    421017 엄마와 함게 대만 가보고 싶은데요.. 3 대만 2014/09/28 1,767
    421016 대전 청사로..대전역에서 먼가요? 1 별이엄마 2014/09/28 665
    421015 방법이 1 미인 2014/09/28 539
    421014 옷 잘입는 법, 잘 꾸미는법. 149 2014/09/28 27,335
    421013 마음이 너무 힘들때..다른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11 ... 2014/09/28 14,596
    421012 팜플렛과 리플렛의 차이점이 뭔가요?? 3 네스퀵 2014/09/28 13,568
    421011 독일이나 유럽 사시는 분들 2 전기렌지 2014/09/28 1,157
    421010 중국 고등학교 남학생이 좋아할 만한 선물? 3 2014/09/28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