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림일기 쓰기 싫어하는 초딩

ㅍㅍ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14-08-12 12:41:42
아무것도 생각이 안난대요
ㅠㅠ
제가 불러줘야 몇글자쓰지...
절대 진도 안나가요

가만히두면 멍하게 서너시간 앉아있을 기세네요

똘똘한 여자아이들은 안그러죠? ㅠㅠ
보고있노라니 속이 부글부글
너도 불쌍하고 나도 불쌍하고
아오오오

초1남아입니다!
IP : 222.110.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4.8.12 12:44 PM (203.226.xxx.121)

    저희 친정엄마가 조카봐주고 계신데
    델고 다니시다가 주요시점(?)에,, 핸폰카메라로 찰칵. 사진 찍으신 후에..
    그림일기 쓰는거 유도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조카도.. 뭘해야될지 모르겠다. 이런 이야기를 해서..
    한번 시도해보세용..

  • 2. 초3딸
    '14.8.12 12:49 PM (210.207.xxx.91)

    1학년때부터 일기.독서기록장 혼자 스스로합니다. 알림장보고 준비물까지 혼자서 챙겨요 집에 없는

    준비물이 있으면 엄마 오실때 뭐뭐 준비물있다고 사오라고 전화해요

    일기 적은것 보고 틀린글자 체크정도 해주고 받아쓰기도 혼자서 연습하고 가고 거의 우리딸은 혼자해요

    잘하든 못하든 그냥 지켜봐요~~

  • 3. 나거티브
    '14.8.12 1:05 PM (39.7.xxx.104)

    제 아이는 1학년 때는 거의 음식 만으로 썼어요.
    뭘 먹었고, 뭘 먹었고... ㅎㅎ
    그림 그리고 아기자기하게 쓰는 건 못하더군요.
    공원 산책이건 장보는 데 데려가건 이벤트를 좀 만들어주고 미리 오늘은 이걸로 일기 쓰자 해보세요.

  • 4.
    '14.8.12 1:11 PM (223.62.xxx.113)

    사진활용님 포토샵으로 일부 삭제 어케하나요?
    좀 더 자세히좀 설명해주세요ㅜㅜ

  • 5. 옛날에..
    '14.8.12 1:23 PM (218.239.xxx.246)

    다른이야긴듯 하지만..

    저는 일기쓰는게 엄청 싫었던 기억이 있어요.
    어린맘에도 누구한테 보여주는 일기가 너무 싫어서..
    숙제는 꼬박꼬박 빠뜨리지 않고 해갔는데, 일기는 종종 안써가서 혼났던 기억이 있네요.
    초등학교때요. 전 국민학교였지만..

    대신 중~고등학교땐 단짝친구들과 개인 일기장 기록 + 친구들과 교환일기까지..
    열심히 썼던 기억이 있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383 캠핑장에서도 82쿡을 3 ㅁㅁ 2014/08/12 1,638
406382 컴퓨터에 있는 사진이나 자료등 어디에 따로 저장하세요? 1 컴맹 2014/08/12 705
406381 밥 차려주는 게 대접받는 다는 글을 보고 12 아래 2014/08/12 3,033
406380 셔츠 락스로 탈색하면 균일하게 될까요? 2 아이둘 2014/08/12 1,266
406379 회사인간관계 2 도와주세요 2014/08/12 1,278
406378 리버럴 아츠 칼리지엔 이공계가 없나요? 5 ... 2014/08/12 1,315
406377 VJ특공대에나오는 셀프 장어구이집어디인가요 모모 2014/08/12 1,201
406376 자니윤, 알고 보니 쓰레기네 3 세상에나 2014/08/12 2,381
406375 오피스와이프. 허스번드 1 ㅜ ㅜ 2014/08/12 2,730
406374 문재인 까던글 사라졌네요..알바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6 82쿡인 2014/08/12 864
406373 목욕탕매점 운영 어떨까요? 4 지방 2014/08/12 2,884
406372 드라마로 일본어 공부하는 시작하려고 8 나도 해보자.. 2014/08/12 2,237
406371 수술 준비하는 꿈이요. .. 2014/08/12 2,120
406370 태백 열차 기관사 카톡하다 사고 9 무셔 2014/08/12 2,937
406369 그림일기 쓰기 싫어하는 초딩 5 ㅍㅍ 2014/08/12 1,077
406368 사춘기아들과 잘보낼수 있게 도와줄수 있는 책 있을까요? 5 2014/08/12 1,329
406367 처세왕 끝났네요 15 잉국이 2014/08/12 2,933
406366 살찌는건 같을까요 6 궁금 2014/08/12 1,761
406365 길고양이가 아픈 것 같은데요 5 .. 2014/08/12 1,128
406364 아랍 중동쪽으로 잘 아시는분~ 9 궁금 2014/08/12 1,501
406363 자게에서 히트쳤던 영어공부 하고 있어요. 162 라니 2014/08/12 19,376
406362 아무 은행이나 가면 유로랑 파운드 원화로 환전할수 있나요? 3 .d 2014/08/12 3,353
406361 잔소리나 하소연 심하게 하는 성격 15 .... 2014/08/12 3,532
406360 추석열차표 예매를 했는데요... 6 조용한 오후.. 2014/08/12 1,227
406359 대전역 성심당에서 빵사기 30분안에 할 수 있을까요? 15 ..... 2014/08/12 7,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