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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교포가 한국병원 이용하는것

...... 조회수 : 2,917
작성일 : 2014-08-12 00:34:46
한국사정 잘 모르는 미국교포가 한국생활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거
글 두개 쓴거 있슴. (잠깐 다니러 가면 상관없슴)
거기에 이어지는거니까 관심있으면 읽어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50534&page=1&searchType=sear...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51926&page=2&searchType=&sea...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는거니까 딱히 모 특별한 순서는 없슴.

지금은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겪은대로 적자면.....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갑자기 다리가 부러질수도 있으니 보험은 들어놓지만
웬만하면 병원, 치과 안가는걸 권함.
미국가서 해결하는게 더 안전함.

3달 넘게 있으면 일괄적으로 한달에 8만원 좀 넘게 (정확히 기억안남) 내면 의료보험에 가입할수 있슴.
한국은 주치의라는 개념이 없슴. 기냥 동네병원에 예약도 없이 가서
사람 많으면 한없이 기다림 ㅋㅋㅋㅋㅋ
치과도 비슷하긴 한데, 가끔씩 예약 받아주는데도 있긴함.
가격은 저렴.
의사, 간호사 대박 바빠서 콸러리 오브 케어는 상당히 안좋음
내가 분명히 페니실린, 설퍼 알러지라고 했는데도
페니실린 계열의 약을 처방 ㅋㅋㅋㅋ
내가 알아보니 망정이지. 몰랐으면 먹고 기도막혀 죽었을지도 모름.
그렇게 죽어도 말프랙티스 보상은 받을수 있을지 의문임.
프라이버시도 없슴.
온동네 사람들이 다 들을수 잇도록 내가 어디가 아픈지 왜 왓는지
물어봄. ㅋㅋㅋㅋㅋㅋ
치과는 옆사람과 칸도 없는곳도 많음. 그것도 가까이.....
드릴링, 스프레이 이런거 마니 하는데 튀면 어쩔려고 그러는지 ㅠ ㅠㅠㅠ
(이거 파란색 물넣고 치과 도구 실험한거 있는데 온방에 다튐)

어쨋든 의사 간호사들이 바빠서 그러는지
손씻는 꼴을 못봣슴. 장갑도 잘 안낌.
분명히 맨손으로 딴환자 만지는거 봤는데 손안씻고 나를 또 만짐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슴.
눈에 뻔히 보이는것도 이런데 안보이는 뒤에선 무슨짓을 할지 소름끼침
스테럴리제이션을 잘하고 잇을거란 생각은 절대 안듬.
손도 안씻는데 스테럴리제이션을 잘할리가???????
이건 뭐 반찬 재활용도 아니고 세균 재활용임.
미국에서 디스인펙션, 인펙션 컨트롤 그렇게 강조하고 난리쳐고 일회용을 대부분
쓰는데도 병원감염율? 이 20프로라는
조사도 있슴. 한국은 얼나마 될지 상상도 안감.
한국이 간염공화국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간염 대박 많으니깐
간염걸려서 일찍 죽고 싶지 않으면, 병원가는거 조심해야 함.
(첨부터 왜 간염 환자가 많은지 생각을 해보면 병원이 점점 더 무서워짐)

간염 주사 맞았어요. 뭐 이런말 하는 바보가 있을거 같은데 hep c는 예방주사도 없고
치료약도 없슴.
IP : 76.99.xxx.22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2 12:37 AM (211.36.xxx.139)

    한국말부터 배우세요ㅜ
    슴->음

  • 2. 잭해머
    '14.8.12 12:38 AM (14.33.xxx.153)

    혹시 몇일전에 한국은 머... 물건값은 비싸고 사람값은 싸다
    이 글 올리신 분 아니심? 여기 회원들이 대부분 한국사람인데
    이런 글 왜 올리심 ㅋㅋㅋㅋㅋㅋㅋ 머 저는 재밋게 읽는데
    한국생활이 신기하신가 봄 ㅋㅋㅋ

  • 3. 잭해머
    '14.8.12 12:40 AM (14.33.xxx.153)

    글쓴이 미국 어디 사심?

  • 4. 제발
    '14.8.12 2:10 AM (203.248.xxx.70)

    한국와서 의보재정 축내지말고
    미국가서 돈 많이주고 미국의사한테 만족한 진료 받으세요
    필요할때만 한국와서 몇 푼내고 혜택만 받으려는 검은 머리 외국분들 때문에
    여기서도 건전한 납세자들은 아주 골치입니다
    교포들보니 한국와서 돈 적게 들이고 병원 다니는 방법
    그나마 저 8만원도 안내고 공짜 편법으로 병원다니는 방법들 연구해서
    공유한답시고 게시판에 올려서 자랑하는 인간들 많더군요

  • 5. .....
    '14.8.12 2:13 AM (76.99.xxx.223)

    203.248.xxx.70/

    나는 의료보험료 내고 병원 안가는 사람이니 재정에 도움됐으면 됐지 축낸적은 없는 사람임.
    한국 의료재정 축내는 사람한테 가서 뭐라 그러지 왜 나한테?????

  • 6. .....
    '14.8.12 2:26 AM (76.99.xxx.223)

    더구나 나는 공짜 편법으로 한국의료재정 축내라고 권유하는 것도 아니고
    도리어 의료보험을 들어두지만
    되도록이면 병원 안가는걸 권장한다는데
    나한테 의보재정 축내는 이야기하면 어이없슴. ㅋㅋㅋ

  • 7. 병원
    '14.8.12 4:12 AM (203.248.xxx.70)

    안가고 보험재정 안축낸다는 사람이
    저 위에 쭉 써둔 경험담은 뭐?
    저 돈 정도면 8만원은 훨씬 넘겠는데요?
    미국 병원비 얼마인지 뻔히 아는 사람이 한국은 땅파서 병원 운영하는 줄 아니봐요.
    한국은 인건비 싸니까 아줌마 쓰고 디스포져 쓰라느니 운운하더니
    이런 교포들 정말 싫네요
    반응도 안좋은 글들을 대체 시리즈로 올리는 이유가 뭔지.

  • 8.
    '14.8.12 4:13 AM (182.226.xxx.8)

    당신같은 사람들 여길 오지마쇼.
    한국에도 오질 말고.

    그 좋아하는 미국에서 목빼고 살고
    이런 한국 웹에도 들어오지 마쇼.

    82에 별것들이 다 들어오더니
    하다하다 이젠 ..

  • 9. .....
    '14.8.12 4:40 AM (76.99.xxx.223)

    203.248.xxx.70/

    저건 한국 첨가서 뭘 모를때 그러니까 석달 되기전에 보험 없을때 현금주고 간거임.
    알지도 못하면 가만 있으면 됨. ㅋㅋ

  • 10. .....
    '14.8.12 4:41 AM (76.99.xxx.223)

    그리고 8만원은 매달 내는 돈임.
    병원 한번 가는데 8만원도 안되더만 무슨 저정도면 8만원이 넘는다니...
    모르면서 자꾸 헛소리하면 민망함 ㅋㅋㅋㅋ

  • 11. ....
    '14.8.12 4:42 AM (76.99.xxx.223)

    182.226.xxx.8/
    남이사 어딜 가던 말던 오지랖 쩜 ㅋㅋㅋ

  • 12. ㅉㅈ
    '14.8.12 5:33 AM (203.226.xxx.93)

    애쓴다...
    그렇게 맘에 않들면 오질말고 거기서 쭉 진료받던지..

  • 13. 며칠 전부터
    '14.8.12 5:57 AM (175.223.xxx.36)

    쓰달디기없는 글을 싸지르는 것 같은데 사람들 승질 긁는 게 목적이면 일부 성공한 것 같으니 그냥 니네 나라에서 행복하게 잘먹고 잘사세요.

  • 14. 솔까말
    '14.8.12 6:38 AM (175.124.xxx.225)

    없어보임.
    디스포저도 그렇고 정말 없어보임.
    닭통령 말대로 인문학의 부재같음

  • 15. blood
    '14.8.12 6:59 AM (203.244.xxx.34)

    간염이 어떻게 전염되는지도 모르면서 공포심만 조장해 놨군요.

    의료진들이 제대로 손안씻는거 두둔하는 것은 아님.

  • 16. 보라
    '14.8.12 8:05 AM (115.143.xxx.83)

    정말 무식하고 개념 없는 글이군요
    교포와 한국인을 구분짓는글.
    한국커뮤니티에서 내국인과 한국생활을 분석 비판 ㅎ@ㆍ는글도 아니고 개인경험하나로 디스하는글.
    당신 인성 수준을 말해주네요.
    당신은 한국인이 아닙니다.

  • 17. ...
    '14.8.12 8:46 AM (39.113.xxx.242)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고 내용만 보자면 저도 우리나라 치과 가기 싫어요. 내 입에 들어갔던 건데 다른 사람 입에 넣을 때 소독 멸균처리 잘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 마인드가 없어보이는 데가 너무 많아서 치과 갈 때마다 깜놀합니다.

  • 18. .....
    '14.8.12 9:28 AM (125.133.xxx.25)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에서 치료 받으시는 게 좋겠어요.

  • 19. ..
    '14.8.12 11:16 AM (118.221.xxx.62)

    교포들 오지말라고 해도 의보 몇달치 내고 우수한 의료진 싼 치료비애문에 일부러 한국옴

  • 20. ㅎㅎㅎ
    '14.8.13 6:03 PM (75.94.xxx.61)

    한국 불체자들, 관광비자로 인간들 미국와서 눌러앉아 여기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허비하는 공짜 병원비에 푸드 스템프에, 세금 안내고 고스란히 돈벌어 한국에 부치고, 임산부들은 시민권자 만들려고 애 낳으러 미국오고,,, 다 비슷해 보이는구만 ...여하튼 뭐 묻은게 뭐 묻었다 나무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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