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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살해 누명' 재미교포 이한탁 씨 25년 만에 '무죄'

안타까움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4-08-11 19:19:02

JTBC뉴스

'딸 살해 누명' 재미교포 이한탁 씨 25년 만에 '무죄'

http://news.jtbc.joins.com/html/504/NB10551504.html

 

89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도 나온 사건이라는데 아버지가 억울한 옥살이를 했었군요...

 

이건 기사 찾아가다가 본 2008년 글입니다...

http://blog.daum.net/changsunkim/6895767

 

이분은 연대 나오고 교사까지 했었는데 이민으로 인생이 너무 힘들게 된 안타까운 케이스네요...

 

 

 

 

 

 

IP : 180.230.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너무 안타깝네요
    '14.8.11 7:49 PM (60.240.xxx.19)

    한사람의 인생이 완전히 ....ㅠㅠ
    얼마나 억울 했을까요...암튼 무죄로 판정받아 그나마 다행이네요ㅡㅡ;

  • 2. ...
    '14.8.11 8:08 PM (211.177.xxx.114)

    저도 그거 봤는데....정말 딸잃고 비극이네요... 이번에 그 누명쓴 딸도 잘 해결되길 빌어요.

  • 3. 안타까움
    '14.8.11 8:23 PM (180.230.xxx.146)

    어떤분 글에서 이민가면 도움되는 교회도 많지만 몇몇 한인교회 조심해야 된다고 하던데...

    구명운동은 둘째치고 보석금은 왜 외면했을까요?
    그 교회가 운영하는 수양관(캐빈)에서 일어난 사건이고 조사내용도 누전이 원인이라는데
    정말 이한탁씨의 배신감이 말도 못할 것 같아요...

  • 4. 그때 미국에 있었어요
    '14.8.11 8:43 PM (114.29.xxx.210)

    어쩌다 보니 자기만 살아남고 딸은 건물에서 못빠져 나오자
    죄책감에 가슴을 치면서 자기가 죽인 거나 다름없다고 통곡했는데,
    그걸 옆에서 누군가가 경찰한테 범죄고백한 걸로 통역하는 바람에 구속되었다고...
    그리고선 변호사 선임부터 일이 계속 꼬여서 결국 종신형 선고받았던 걸로 기억해요
    이민사회 초기에 문화차이에서 빚어진 비극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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