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살해 누명' 재미교포 이한탁 씨 25년 만에 '무죄'

안타까움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14-08-11 19:19:02

JTBC뉴스

'딸 살해 누명' 재미교포 이한탁 씨 25년 만에 '무죄'

http://news.jtbc.joins.com/html/504/NB10551504.html

 

89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도 나온 사건이라는데 아버지가 억울한 옥살이를 했었군요...

 

이건 기사 찾아가다가 본 2008년 글입니다...

http://blog.daum.net/changsunkim/6895767

 

이분은 연대 나오고 교사까지 했었는데 이민으로 인생이 너무 힘들게 된 안타까운 케이스네요...

 

 

 

 

 

 

IP : 180.230.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너무 안타깝네요
    '14.8.11 7:49 PM (60.240.xxx.19)

    한사람의 인생이 완전히 ....ㅠㅠ
    얼마나 억울 했을까요...암튼 무죄로 판정받아 그나마 다행이네요ㅡㅡ;

  • 2. ...
    '14.8.11 8:08 PM (211.177.xxx.114)

    저도 그거 봤는데....정말 딸잃고 비극이네요... 이번에 그 누명쓴 딸도 잘 해결되길 빌어요.

  • 3. 안타까움
    '14.8.11 8:23 PM (180.230.xxx.146)

    어떤분 글에서 이민가면 도움되는 교회도 많지만 몇몇 한인교회 조심해야 된다고 하던데...

    구명운동은 둘째치고 보석금은 왜 외면했을까요?
    그 교회가 운영하는 수양관(캐빈)에서 일어난 사건이고 조사내용도 누전이 원인이라는데
    정말 이한탁씨의 배신감이 말도 못할 것 같아요...

  • 4. 그때 미국에 있었어요
    '14.8.11 8:43 PM (114.29.xxx.210)

    어쩌다 보니 자기만 살아남고 딸은 건물에서 못빠져 나오자
    죄책감에 가슴을 치면서 자기가 죽인 거나 다름없다고 통곡했는데,
    그걸 옆에서 누군가가 경찰한테 범죄고백한 걸로 통역하는 바람에 구속되었다고...
    그리고선 변호사 선임부터 일이 계속 꼬여서 결국 종신형 선고받았던 걸로 기억해요
    이민사회 초기에 문화차이에서 빚어진 비극이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025 타파웨어 환경해로몬 안나오나요? 2 베낭 2014/09/01 2,459
413024 7세 여아 유치원에서 여왕벌같은 친구에게 휘둘려요 4 ? 2014/09/01 4,444
413023 [주택시장 규제 완화 한 달] 주택담보대출 한 달 새 4조↑.... 2 // 2014/09/01 715
413022 토란 삶는법 1 토란 2014/09/01 9,203
413021 요가샘이 남자인경우 어떨까요..? 9 요가사랑 2014/09/01 1,865
413020 가수 좀 찾아주세요! 1 노래좋아 2014/09/01 680
413019 아이 악기레슨 선생님에게서 느껴지는.. 20 조언부탁 2014/09/01 5,626
413018 양파수프 손쉽게 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4 /// 2014/09/01 1,152
413017 '진짜 사나이' 방송 목적... 22 배달의 기수.. 2014/09/01 3,951
413016 자동차 타이어 바꾸는데 60만원?? 16 옴마야.. 2014/09/01 2,630
413015 매실 씨앗 어떻게 세척하나요? 5 매실베개 2014/09/01 937
413014 일본산 카시트..(레카로) 6 고민 2014/09/01 1,019
413013 사과 선물세트 어디서 사시나요? .. 2014/09/01 1,063
413012 제니퍼로렌스 홀트랑 헤어진건가요?. 2 ㅇㅇ 2014/09/01 1,241
413011 초등 아침조회가 기분 나쁘네요 12 .. 2014/09/01 3,521
413010 전화번호가 바꼈을때 현금영수증.. 1 신영유 2014/09/01 2,595
413009 열은 없는데 열감이 심하게 느껴져요 1 으.. 2014/09/01 5,933
413008 KBS 이사장 내정 이인호 교수 “문창극 강연에 감명 받았다” 3 샬랄라 2014/09/01 1,074
413007 주부경력 20년정도 되면 명절 무덤덤해지지 않나요? 19 명절 2014/09/01 4,120
413006 유력 자녀 뽑는 '로펌 음서제'.. 로스쿨 父子 사제관계도 16 아름다운평가.. 2014/09/01 2,457
413005 30년된 아파트 수리해 사시는 분 어떠세요? 8 흠흠 2014/09/01 7,856
413004 연예인 애보기 프로그램에 대한 절대공감.. 15 퍼왔어요.... 2014/09/01 4,636
413003 마음에 빚을 어찌 해야 하나요? 3 대충순이 2014/09/01 1,050
413002 (펌요청)유언비어 카톡글에 달린 속 시원한 댓글 3 끌어올려요 2014/09/01 876
413001 때 아닌 애국가 논란? 우울하다고? ... 2014/09/01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