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전화차단한 부모

ddd 조회수 : 3,267
작성일 : 2014-08-11 14:06:13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자식의 전화를 수신거부로 차단했네요

아무리 사이가 나빠도 그렇지 ..

 

IP : 220.72.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는사람
    '14.8.11 2:09 PM (116.41.xxx.25)

    아들 차단 했다고 사람많은 사우나서
    거리낌 없이 말하든데요~
    물론 사정이야 있겠지만 모르는사람들 . 앞애서
    그런얘기 한다는게 뇌구조 의심스러 웠어요

  • 2. 여기서
    '14.8.11 2:11 PM (223.62.xxx.25)

    시부모와 안좋은데 전화 자꾸오면 수신차단하라는 글 가끔 봤는데요?

  • 3. ㅇㄹ
    '14.8.11 2:13 PM (211.237.xxx.35)

    자식은 부모 버려도 부모는 자식 버리기가 힘든데..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 4. 저도 봤어요.
    '14.8.11 2:23 PM (220.117.xxx.81)

    더 가져갈 것도 없는데 아들이 자꾸 와서 돈 가져가고 현금 떨어지니 집 담보로 돈 해달라고 하니 수신차단했다고. 이사도 생각중이라고 하시던데...요즘 노인들은 옛날처럼 거지 될때까지 뜯기고만 있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싶었네요. 오죽하면 그랬을까 전 백배 이해됩니다. 그 정도 되면 자식이 아니라 귀신이죠...귀신.

  • 5. ...
    '14.8.11 2:26 PM (211.114.xxx.82)

    자식도 좋을대나 자식이지..그 심정 이해됩니다.

  • 6. ...
    '14.8.11 2:26 PM (121.160.xxx.196)

    앞뒤 사정이 뭔지 궁금하네요

  • 7. 원글
    '14.8.11 2:27 PM (220.72.xxx.208)

    저는 부모님이 제게 갚을 돈이 있어요
    그렇다고 제가 돈갚아달라고 하는것은 아니구요
    그리고 엄마가 굉장히 독해요.
    자식 내치고 복수하는 스타일이에요.
    저못난 자식 창피하다고 외할머니 돌아가실때 절대 못오게 하구요
    너무 독단적이여서 무섭고 소름끼쳐요.
    아빠는 엄마말이면 꼼짝도 못하구요.

  • 8. 님얘기라면
    '14.8.11 2:30 PM (122.36.xxx.73)

    님이 먼저 수신차단했어야할듯..

  • 9. .....
    '14.8.11 5:42 PM (222.232.xxx.47)

    아빠도 동조 하신다면 스스로를 냉정하게 돌아보세요.저도 자식한테 독하게 하는편인데 중간에는 결국 수그러들거든요. 어쩌겠어요. 그래도 못난자식 내가 품어줘야지 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991 침대위에 라텍스틀까는게좋을까요라텍스붙은메트리스가좋을까요 4 침대 2014/08/11 2,907
405990 라디오 비평(14.8.11) - 청와대, 산케이 고소하지 않았.. 7 lowsim.. 2014/08/11 1,131
405989 삭제합니다 34 dd 2014/08/11 12,640
405988 아들딸 하나씩 둔다면... 아들먼저 딸먼저? 28 궁금 2014/08/11 3,623
405987 냉장고에 대파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9 대파 2014/08/11 1,988
405986 [사라진 7시간] 전세계 타전..... 13 닥시러 2014/08/11 3,125
405985 벌초대행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김해) 4 사랑해 11.. 2014/08/11 1,036
405984 전통자수나 전통침선등을 배우고싶어요. 4 .... 2014/08/11 1,439
405983 [여야합의 무효!]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6 청명하늘 2014/08/11 569
405982 자궁 용종 있다는데요.. 5 자궁초음파 2014/08/11 2,619
405981 영어발음이 나빠졌어요 2 eng 2014/08/11 1,117
405980 법학자 230명 세월호특별법 수사기소권 부여 문제없다[공동성명].. 4 닥시러 2014/08/11 1,217
405979 윤일병 과대보도 재보선 패배세력 탓 6 진홍주 2014/08/11 1,034
405978 어제 치킨시켜먹었는데 신세계네요 6 타카토라 2014/08/11 4,828
405977 2006년에 지어진 아파트1층(마당?조금있음) 어떨까요? 10 조언 2014/08/11 1,526
405976 '헌데'나 '해서'라는 단어? 10 표준어 2014/08/11 1,113
405975 온라인으로 사업하다가 망한아이템 하나씩만 얘기해주세요^^; 2 ㅠ.ㅠ 2014/08/11 1,892
405974 아이, 할머니..하루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여행고고 2014/08/11 1,037
405973 한국에서는 사람밀고 치고 다니고 문 안잡아주더라도 외국에서는 9 ........ 2014/08/11 1,577
405972 아빠와의 단절된 관계.. 회복할수있을까요 3 2014/08/11 1,841
405971 교정장치 계약한거 말고 바꿔도 될까요 1 2014/08/11 721
405970 이번 여름엔 계속 배고파요 3 배고파 2014/08/11 876
405969 도서관에서 영화보는거요 2 더미굽 2014/08/11 971
405968 그것이 알고 싶다 - 방송판, 악마를 보았다. 1 00 2014/08/11 2,043
405967 자식에게 무언가를 해주거나 주는 것은 정말 하나도 안 힘든가요?.. 14 .... 2014/08/11 3,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