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자식의 전화를 수신거부로 차단했네요
아무리 사이가 나빠도 그렇지 ..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자식의 전화를 수신거부로 차단했네요
아무리 사이가 나빠도 그렇지 ..
아들 차단 했다고 사람많은 사우나서
거리낌 없이 말하든데요~
물론 사정이야 있겠지만 모르는사람들 . 앞애서
그런얘기 한다는게 뇌구조 의심스러 웠어요
시부모와 안좋은데 전화 자꾸오면 수신차단하라는 글 가끔 봤는데요?
자식은 부모 버려도 부모는 자식 버리기가 힘든데..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더 가져갈 것도 없는데 아들이 자꾸 와서 돈 가져가고 현금 떨어지니 집 담보로 돈 해달라고 하니 수신차단했다고. 이사도 생각중이라고 하시던데...요즘 노인들은 옛날처럼 거지 될때까지 뜯기고만 있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싶었네요. 오죽하면 그랬을까 전 백배 이해됩니다. 그 정도 되면 자식이 아니라 귀신이죠...귀신.
자식도 좋을대나 자식이지..그 심정 이해됩니다.
앞뒤 사정이 뭔지 궁금하네요
저는 부모님이 제게 갚을 돈이 있어요
그렇다고 제가 돈갚아달라고 하는것은 아니구요
그리고 엄마가 굉장히 독해요.
자식 내치고 복수하는 스타일이에요.
저못난 자식 창피하다고 외할머니 돌아가실때 절대 못오게 하구요
너무 독단적이여서 무섭고 소름끼쳐요.
아빠는 엄마말이면 꼼짝도 못하구요.
님이 먼저 수신차단했어야할듯..
아빠도 동조 하신다면 스스로를 냉정하게 돌아보세요.저도 자식한테 독하게 하는편인데 중간에는 결국 수그러들거든요. 어쩌겠어요. 그래도 못난자식 내가 품어줘야지 하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4212 | 심플휴먼 식기건조대 쓰시는분? 2 | 속상 | 2014/11/11 | 1,689 |
434211 | 예전에 남친이 만날때 2 | rw | 2014/11/11 | 641 |
434210 | 65 세 넘으면 받는 국민연금 금액이 어느정도 되나요? 2 | 00 | 2014/11/11 | 2,099 |
434209 | 돈 아껴봐야 소용없네요 정말... 42 | 아이고 | 2014/11/11 | 24,391 |
434208 | 와인잔에 스티커요.. 3 | 슈피겔라우 | 2014/11/11 | 845 |
434207 | 친구많은 사람들은 8 | 제생각 | 2014/11/11 | 3,149 |
434206 | 배우러다니면서 알게된사람들.. 배우고나면 끝이네요... 22 | 으앙으엥으엉.. | 2014/11/11 | 4,678 |
434205 | 핸드폰 추천 좀 4 | 은행잎 | 2014/11/11 | 594 |
434204 | 두부공장에서 얻어온 콩비지 6 | 콩비지찌개 | 2014/11/11 | 1,318 |
434203 | EAST신청시 2 | 구여권 | 2014/11/11 | 665 |
434202 | 타워형 아파트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18 | 타워 | 2014/11/11 | 14,698 |
434201 | 고야드백 컬러 추천부탁드려요 9 | .... | 2014/11/11 | 3,025 |
434200 | 어젯밤 10 시가 넘도록 인테리어 공사를 해서 신고 했습니다. 5 | 참나 | 2014/11/11 | 1,472 |
434199 | 자식은 낳는게 좋을까요? 36 | 고민 | 2014/11/11 | 5,115 |
434198 | 테네비스라고 허리에 좋단신발 어떤가요? | 테네비스 | 2014/11/11 | 451 |
434197 | 취미 독서인데 소설 외에 다른 분야 재미있는 책 추천 부탁해요 1 | 독서 | 2014/11/11 | 857 |
434196 | 오늘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입니다. 가래떡데이 2 | ... | 2014/11/11 | 487 |
434195 | Fashy 파쉬라고 보온팩? 같은 거 9 | 고정점넷 | 2014/11/11 | 1,872 |
434194 | 강남쪽 영, 수 학원 추천이요 3 | 파란 | 2014/11/11 | 994 |
434193 | 영어문제 - 답이 잘못된걸끼요? 4 | 질문 | 2014/11/11 | 580 |
434192 | 빼XX 데이 .. 정말 싫으네요 30 | 뒷담화 | 2014/11/11 | 3,752 |
434191 | ‘MB 집사’ 아들 근무회사에 248억 자문료 줬다 4 | 샬랄라 | 2014/11/11 | 938 |
434190 | 2014년 11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4/11/11 | 862 |
434189 | 고3 딸애랑 한판 했네요 27 | 새벽에 | 2014/11/11 | 10,330 |
434188 | 온수매트 에 두꺼운 이불 깔고 | 포근 | 2014/11/11 | 1,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