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읽을 글이 없네
1. 저는 그래도...
'14.8.11 1:27 PM (110.13.xxx.25)회사에서 점심 먹고 게시판 보는 이시간이 제일 좋아요.
2시부터는 못보거든요.
무슨 글이든 반갑네요.
많이많이 올려주세요~2. 이상한
'14.8.11 1:28 PM (106.146.xxx.46)뻘글들만 많아진 느낌이에요.
진정성이 없어서 잘 안 읽혀져요.,
당당하게 헛소리나 올리는 고정닉들도 늘었구요..3. 그죠
'14.8.11 1:29 PM (39.7.xxx.197)낚시같은 엽기시짜 얘기나 딸엄마 아들엄마 편가르고
예물 예단 기우는 결혼 얘기가 나와야여긴 낚시거나 말거나
신나게 댓글놀이 하는데 자극적인 글이 별로 안올라
왔네요4. 저는 그래도님..
'14.8.11 1:29 PM (106.146.xxx.46)그럼 저만 그런 건가요. ㅠㅠ
5. 저는 그래도...
'14.8.11 1:31 PM (110.13.xxx.25)아니요^^ 님이 하시는 말씀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공감하고요.
그냥 이 때가 제가 갖는 유일한 자유시간이라서요...
저도 좋은 글 올라오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모두 친구같아서 저는 좋아요.6. 음..
'14.8.11 1:31 PM (115.126.xxx.100)좀 그런 편이예요. 요근래 들어 특히나..
정치 문제와 상관없이
고민글들도 무언가 진정성이 안느껴지고 그냥 툭 던져놓는 듯한 기분..
덧글들도 원글! 약올라봐라~~이래도 약 안오를래?하는 식의 모르는척하면서 속긁는 덧글들도 많구요
거의 10년 가까이 머물러 있는데 이러다가 또 나아지겠지 하고 있습니다~7. 그죠님..
'14.8.11 1:34 PM (106.146.xxx.46)아 그런가요.
제가 너무 자극에 익슥해져있었나 봐요. 반성.
근데 그래도 뭔가 보편적인 테마로 댓글 주고받으며. 사람들 생각 확인할 수 있는 글들이 없네요.
작은 걸로도 막 수다 떨 수 있는 게 또 여초사이트 장점이니까요..
정치글에도 별 댓글들이 없고..
다들 휴가 떠나셨나..?ㅎ8. 고민글
'14.8.11 1:37 PM (106.146.xxx.46)고민글 같아서 열심히 댓글 작성해서 올리고 보면
몽땅 삭제돼 있고 해서 몇번 당하고 나니
댓글 올리기도 무섭네요.(칼로리 소비돼서 살은 빠지려나)
분에 못이겨 홧김에 올렸다가 삭제하시는 분들도 많은 듯..9. 사람이 많이 빠졌나봐요...
'14.8.11 1:48 PM (220.117.xxx.81)그냥 보통 사람들.
10. 저위에
'14.8.11 2:07 PM (106.146.xxx.46)해머갖고다니시는 분 . 82진정성에 의문을 갖게 하는 고정닉 중 한분.
글이 왜 저렇게 자극적이고 음습한지 모르겠어요.
한국에서 영어 글케 잘하면 굶어죽을 일도 없을 텐데..
굳이 여초사이트에 살면서 혐오감 받으려고 애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저글 왠지 섬뜩하고 무섭네요. 왜 저렇게까지 무섭게 쓰는지 원..11. Oldmadam
'14.8.11 2:07 PM (222.64.xxx.180)대한민국이 온통 인재부재네요 ㅎㅎ
여기파리도.12. 정말 읽을 만한 글이 없네요
'14.8.11 2:08 PM (61.247.xxx.51)각 글마다 조회수가 얼마 안 되는 걸 보면 다른 사람들도 원글님과 비슷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재미난 글이라 생각되면 많이 조회할 거니까요.
변화가 없어 이 사이트는 갈수록 진부하다 느낄 - 어쩌다 들어와 글 제목만 훓어보고 나갈 - 사람 많을 것 같아요.
글 잘 써봐야 - 아니면 조금만 잘난 체 하는 글인 것 같아도 - 비아냥이나 듣고 그러는데 누가 글 올리려 할지..
전엔 들어오면 이런 저런 글 읽느라 한 두 시간 금방 보내고, 나갈려면 또 재밌는 글이 올라와 바로 빠져 나가기 힘들었는데,
요샌 읽을 게 없어 5분, 길어봐야 10분 정도 있다가 나갑니다. 오래 머물 수가 없어요, 재미 없어서.13. 테마
'14.8.11 2:27 PM (106.146.xxx.46)글의 테마야.. 인생사는 거 돌고도는 거니까 비슷비슷할 수밖에 없겠지만요.
잘쓰고 흠잡을 거 없는 글에도 꼭 악플이 달리더라구요.
첫댓글로 한방 먹이려고 대기하시는 분들도 있고. 뭔 쾌감을 느끼시는 건지 원.
가끔 원글도 제대로 안 읽고 악플부터 다시는 분들도 있구요.14. 댁이 한번 써 보슈
'14.8.11 2:57 PM (112.173.xxx.214)읽을만한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