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널고있는데
아이가 앞에서 옷걸이를 가지고
장난을 하네요 활쏘기..이것저것 하다가
엄마~~이것보세요 하면서
세탁소옷걸이를 머리에서 쏙집어넣고
아래로 쑥 잡아빼서 발을 빼내네요
그리고 한마디~~엄마는 못하죠ㅋ
열이 확 받아서
잘봐라~~
어깨에서 조금 걸렸..많이걸리고
엉덩이쪽이 낑겼지만 빼냈어요
그리고나서
봤나???나도 할수있다~~했더니
앞에서 초3 우리아이
우와~~
근디..엉덩이 빼낼때
낑겨서 좀아픔ㅋㅋ
한번해보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소 옷걸이..
ㅋㅋ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14-08-11 08:52:54
IP : 119.207.xxx.1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깝뿐이
'14.8.11 11:23 AM (218.238.xxx.195)뭐야! (제가 광분해서 반말을....^^;)
얼굴 들어가고 끝인데요?
좀 뚱뚱한 편이기는 하지만 이동네에서 어깨좁은 여자로 유명한데요...
크린토피아 옷걸이가 폭이 좁은거라 믿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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