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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17일) 실종자님들~~! 돌아와주세요..

bluebell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4-08-10 22:18:27
낮에 쌍무지개를 보며 ..힘든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고 희망을 가지라고 말하는듯 했습니다..
쌍무지개를 바라보며 당신들 이름..불렀어요..얼른 돌아오시라고..

근데..비오고 바람 불고..희망된 소식은 없고..예은이 아빠가 쓰러지셨답니다.,결국..

우리 힘낼게요!
먼저 당신들 이름부르며 가족과 얼른 만나시길 기도하기 전에.
우리가,내일 할일 먼저 안내하겠습니다.
그게 우리가 할 수 있슨 일이니까요. 먼지 같은 힘이라도 모아야하니까요! 내일 못 오시는 분들은 15일에는 꼭 오실거죠?
IP : 112.161.xxx.6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4.8.10 10:18 PM (112.161.xxx.65)

    세대행동 펌
    8월 11일 월요일 오전 11시경 국회 앞에서 엄마들의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입니다. (시간 장소 변동 가능성 있어요. 추후 확인은 제게 연락주세요.)

    세월호 참사 이후 서명, 피켓시위 등을 해왔던 커뮤니티 단체들이 모여 여야 밀실합의를 규탄하고자 하는 엄마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회견입니다.

    회견 이후에는 당사 앞 1인 시위가 진행됩니다.

    참사이후 비통한 마음에 거리로 나온 모두를 뒤통수친 이번 새누리민주연합의 야합에 어떤식으로든 행동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광화문 광장 중심으로 활동하는 모임들이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지게 됐고, 엄마라는 이름을 전면에 내세우자라는 공통의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세대행동에도 수많은 어머니들이 계시고, 아버지들이 계시고 이모 삼촌들이 있습니다. 엄마들의 움직임이 지금 이 시점에 얼마나 중요하고 상징적인지는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에 세대행동의 엄마들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내일 참여하는 커뮤니티, 단체는 세대행동, 엄마의 노란손수건, 82쿡엄마당, 판교맘, 분당사랑방, 성남시원탁회의, 용인촛불, 리멤버0416 등등(변동 가능성 있음)입니다.

    이 모든 내용은 어제 저녁 긴급 모임에서 정해졌고, 15일 범국민 대회는 늦다는 공통된 의견 하, 11일 새민련 의총 이전에 이뤄져야 한다는 데서 급작스레 결정됐습니다.

    평일 오전이라 갑작스러우시겠지만 참석해주셔서 엄마의 마음을 전해주시고, 지지해주세요.

  • 2. 돌아오시라....는 말씀도 미안합니다
    '14.8.10 10:21 PM (211.207.xxx.143)

    수습작업을 하고 있기는 한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 3. bluebell
    '14.8.10 10:24 PM (112.161.xxx.65)

    어려운 가운데..실낱같은 희망으로라도 당신들을 붙잡고자 오늘도 우리는 실종자님들을 생각하며 부르고 또 부르겠습니다! 돌아와주세요!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지현아! 다윤아!

    정말 보고 싶어요...
    가족 품에 꼬옥! 안겼다 가세요...부디.!

  • 4. 콩콩이큰언니
    '14.8.10 10:24 PM (219.255.xxx.208)

    비록 내일은 못가지만 15일은 꼭 갈거에요.
    내일 수고하시겠네요, 무운을 빌겠습니다.

    그리고 실종자 분들...이제 돌아오세요.
    쌍무지개의 뜻이 행운, 평화, 안녕, 희망이라고 하던데....그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니 님들이 돌아오실거라는 희망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거친 비바람 속에서도 아름답게 반짝이던 무지개 처럼..우리 곁으로 돌아와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 5. ,,
    '14.8.10 10:27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지현아. 다윤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권재근님. 혁규야. 이영숙님
    우리들이 매일 부르는거 들리나요?
    어서 돌아와주세요...

  • 6. ......
    '14.8.10 10:27 PM (211.202.xxx.33)

    오늘도 다 지나갑니다


    은화야

    영인아

    지현아

    다윤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아직 밝혀지지도 않은 실종자분들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들 생각하셔서 너무 멀리 가지 마시고 어서 돌아오세요

    따뜻한 가족품에 한번이라도 안기고 가세요

    미안합니다

  • 7. ....
    '14.8.10 10:33 PM (125.185.xxx.31)

    돌아가는 모양새가 희생자 분들한테 더욱 미안한 요즘입니다...

    실종자 여러분....

    제발 빨리 돌아 오세요...

  • 8. 힘든하루가
    '14.8.10 10:34 PM (125.143.xxx.206)

    또 지났네요..어서들 돌아오시고 가족들에게 힘을 실어주세요...

  • 9.
    '14.8.10 10:36 PM (110.13.xxx.37)

    이제는 이름도 외웠구나.. 혁규야... 그리고 혁규 아버님..

    은화, 영인, 지현, 다윤, 현철.. 아마도 살아서 거리에서 만났다면 저 철없는 고딩들.. 하며 혀를 찼을지도 모르는 어른이지만.. 지금은 간절히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단다.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아이들 데리고 어서 올라오셔요

    추석은 가족들과 함께 보내셔야죠..

  • 10. .......
    '14.8.10 10:38 PM (211.202.xxx.33)

    사람 이름 못외우는 제가

    저 이름들을 다 외울 시간이 지나가버렸다는 게

    너무 어처구니 없습니다

  • 11. ㅠㅠㅠㅠㅠ
    '14.8.10 10:46 PM (121.157.xxx.221)

    조은화(17·2-1반), 허다윤(17·2-2반), 황지현(17·2-3), 남현철(18·2-6반), 박영인(16·2-6반)
    얘들아, 미안하다. 정말 미안해. 이제는 올라오자. 힘들어도 올라와다오.
    양승진(57·인성생활부장, 일반사회)선생님, 고창석(40·체육)선생님.
    아이들 지키고싶어 계속 계시나요. 이제 그만 올라오십시오.
    권재근(52)님, 아들 권혁규(6) 손 붙잡고 올라오십시오.
    이영숙(51)님,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ㅠㅠㅠ
    블루벨 님 고맙습니다. 15일에는 꼭 참석합니다.

  • 12. ...
    '14.8.10 10:46 PM (110.15.xxx.54)

    그쵸... 10분 이름을 다 외울만큼 시간이 흘렀어요ㅠㅠ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지현아, 다윤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6살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들까지요.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같이 기다릴께요...

  • 13. ..
    '14.8.10 10:48 PM (183.98.xxx.32)

    은화야,영인아, 현철아,지현아.다윤아
    양승진 선생님.고창석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그리고 실종자분들

    미안합니다.

    돌아와 주세요.

  • 14. ...
    '14.8.10 10:50 PM (121.139.xxx.215)

    추석이라는 말에 울컥합니다.

    오늘 달이 크고 밝은 날이라는데
    소망을 빌어 봅니다.

    은화야 영인아 지현아 다윤아 현철아
    이영순님 혁규야 혁규 아버지 권재근님
    고창석 양승진 두 분 선생님

    한분도 빠지지 말고 손잡고 올라오세요.


    추석... 이후부터는 물이 차가와집니다.

    모두 모여 가족에게 힘을 주고 진상을 꼭 밝혀 냅시다.

  • 15. ..
    '14.8.10 10:52 PM (112.187.xxx.68)

    죄송한데 질문 하나요.
    15일이면 저도 갈 수 있는데 어디서 어떤 예정이 있나요?
    유족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 싶어요.

    쌍무지개가 희망, 행운 이런 거 의미한다고 하니
    너무 좋네요.

    아직 바닷 속에 계신 분들 어서 나오세요.
    나오실 때가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 16. . . . . .
    '14.8.10 10:53 PM (125.185.xxx.138)

    도와주세요.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 17. ..
    '14.8.10 10:53 PM (122.34.xxx.39)

    은화야 지현아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혁규아버지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그외 있을지 모를 실종자님들
    제발 돌아와주세요.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18. 이제 시작
    '14.8.10 10:57 PM (222.118.xxx.111) - 삭제된댓글

    조은화(17·2-1반), 허다윤(17·2-2반),
    황지현(17·2-3), 남현철(18·2-6반),
    박영인(16·2-6반)

    양승진(57·인성생활부장, 일반사회)선생님, 고창석(40·체육)선생님.

    권재근(52)님, 아들 권혁규(6)
    이영숙(51)님,

  • 19. ...
    '14.8.10 11:05 PM (110.15.xxx.54)

    ..님 / 15일 오후3시 광화문 광장이요.
    http://sewolho416.org/2068

  • 20. 희망
    '14.8.10 11:15 PM (119.71.xxx.63)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지현아! 다윤아!

    하루빨리 가족들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간절히 기다립니다.

  • 21. ..
    '14.8.10 11:17 PM (112.187.xxx.68)

    위에 점셋님 고맙습니다.

  • 22. 레미엄마
    '14.8.10 11:27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우리가 언제쯤 이분들 이름을
    안불러도 될까요?
    비 내리는 광화문...
    유가족분들 얼마나 처량한 마음이실지...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지현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제발 돌아오세요.
    이제 편히 쉬셔야죠.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 23. ...
    '14.8.10 11:30 PM (114.206.xxx.33)

    혁규야 권재근닝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지현아 다윤야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 24. ..
    '14.8.10 11:45 PM (1.238.xxx.75)

    유가족분들 속이 얼마나 타들어갈지..날은 선선해지고 추석은 다가오는데..
    못올라온 분 들..언제까지라도 기다리고 불러보는 가족들과 수많은 사람들 염원이
    통해서 모두 다 올라오시길 빕니다.

  • 25. 호수
    '14.8.10 11:56 PM (221.164.xxx.10)

    지현아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 26. .....
    '14.8.11 12:11 AM (1.237.xxx.250)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지현아!
    다윤아!
    어서 오세요
    또 하루가 이렇게 끝나고
    이렇게 시작되는군요
    빗소리도
    무지개도
    밝은 달조차 슬프기만 하니
    어떻해야할까요

  • 27. bluebell
    '14.8.11 12:12 AM (112.161.xxx.65)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LguK&articleno=5865334

    내일 국회앞에 못가시는 분들은 전화로 의사표현을 해주세요.새정치연합 국회의원 전화번호입니다.

  • 28. 닥아웃
    '14.8.11 12:29 AM (112.155.xxx.80)

    돌아오세요.

    잠수사가 다가갈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영인아
    다윤아 기다려줘

    그리고 와줘....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 선생님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와주세요.
    잠수사님들이 꼭 님들 찾을 겁니다.

    죄송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와주세요....

  • 29. ..
    '14.8.11 12:33 AM (125.177.xxx.31)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지현아!
    다윤아!
    빨리 돌아오세요.
    오늘밤 휘영청 밝은 달을 바라보면서 보고싶은 이름들을 불러봅니다.
    어서 어서 돌아오세요. 가족들의 품으로 빨리 돌아오세요.

  • 30. 블루마운틴
    '14.8.11 12:51 AM (121.190.xxx.75)

    혁규야! 혁규아버님 권재근님!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지현아!
    이영숙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차디찬 물속에서 답답한소식 들으며 얼마나 힘드실지...

    어서 바닷물 벅차고 올라오셔서 유가족분들께 힘을 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내일은 일상이 있어 못가지만 15일에는 꼭 참석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함께하겠습니다!!

  • 31. 쓸개코
    '14.8.11 1:54 AM (14.53.xxx.156)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지현아.
    다윤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이제 여름이 갑니다... 모두 돌아오세요.

  • 32. asd8
    '14.8.11 2:34 AM (175.195.xxx.86)

    아직도 10분이나 바닷속 세월호에 계신다는 사실이 잘 믿어지질 않습니다.
    계절이 이리 변하는데 아직도 가족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계신 10분의 실종자들이 추석전에는 돌아오시길 소망합니다.

    단식하고 계신 유가족분들과 동참하고 계신 여러분들과 함께 응원합니다.
    대통령이 눈물로 약속한 특별법 제정이 이리도 험하고 고통스런 일, 이런 모든일 자체 가
    그 누가봐도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초등생들이 봐도 어이없는 일입니다.

    안전한 나라에서 살고 싶고 자식이 죽었으면 그 죽은 사인을 알수있는 그런나라에서 살고자하는것은
    지극히 평범한 상식입니다. 다시는 이같이 처참한 죽음이 일어나지 않도록 더조은 나라 만들자고 400만명의 국민들이 진상규명을 위한 서명했습니다.

    정치권은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진정성을 갖고 민심을 받들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인간된 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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