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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 무지개 보이세요?

일산 조회수 : 3,204
작성일 : 2014-08-10 18:59:55
저 자유로 근처인데 쌍 무지개가 떴네요
근데 바람이 완전 장난 아녀요 무서워요
다 날라다니고 난리난리~~
외출 삼가는게 좋겠어요
바람이 너무 심해요
IP : 124.56.xxx.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8.10 7:01 PM (211.237.xxx.35)

    아파트에 가려져서 쌍무지개는 못보고 남편까지 불러서 베란다에서 왕큰 무지개 하나 보고 오는길 ㅎㅎ
    요밑엣글 보니 경기에선 다 보이나봐요.

  • 2. ...
    '14.8.10 7:04 PM (222.238.xxx.9)

    네 창문 겨우 열고 촬영했어요.
    바람은 심해도 마음 설레네요.
    조규찬의 무지개 듣고 싶어요. ^^

  • 3. 블루
    '14.8.10 7:06 PM (112.169.xxx.106)

    서울은 안보이네요 ㅠㅠ

  • 4. 울리
    '14.8.10 7:07 PM (1.242.xxx.101)

    동탄에 쌍무지개.태어나서 첨봐요.

  • 5. 홍차소녀
    '14.8.10 7:09 PM (125.132.xxx.166)

    분당인데 여기는 꼭 황사때처럼 하늘이 누래요.
    으스스하네요.
    빨리 여기도 무지개 떴으면.

  • 6. 목동
    '14.8.10 7:09 PM (119.149.xxx.212)

    떴어요^^

  • 7. 홍차소녀
    '14.8.10 7:11 PM (125.132.xxx.166)

    앗.댓글쓰는 사이에 무지개가 떴어요!!!

  • 8. 후~
    '14.8.10 7:16 PM (110.9.xxx.164)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덕분에 아이에게 쌍무지개 보여줬어요.
    정말 오랫만에 선명하게 떠 있는 무지개를 봤네요.
    어렸을 때 크고 큰 무지개를 정말 다 사라질 때까지 넋놓고 봤었는데
    무지개는 어른이 되서 봐도 황홀하네요~

  • 9. 원글
    '14.8.10 7:20 PM (124.56.xxx.84)

    바람은 이제 완전히 잦아들은듯 하네요
    근데 무지개도 같이 갔네요
    짧은 순간 행복했네요

  • 10.
    '14.8.10 7:23 PM (175.213.xxx.61)

    아들램이 뒷베란다에서 쌍무지개 찍어 카스에 올리고 보니 온동네 애들이 죄다 쌍무지개로 카스 도배중이네요 신기하긴하네요

  • 11. 아...
    '14.8.10 7:31 PM (125.178.xxx.136)

    저도 쌍무지개 봤어요 ㅠㅠ 8살때 이후로 처음보네요....;

    아.........

  • 12. ...
    '14.8.10 7:39 PM (223.62.xxx.10)

    누런하늘에쌍무지개떴네요
    자주봐서별감흥없다는

  • 13. 오산두....
    '14.8.10 7:59 PM (180.69.xxx.112)

    쌍무지개 떠서 온가족이 사진 찍고 난리 났었네요

  • 14. duddnjs
    '14.8.10 8:03 PM (182.226.xxx.149)

    너무 이뻐던데요. 얼마만에 보는 무지개인지..사진찍으며 오버 좀 떨었어요

  • 15.
    '14.8.10 9:33 PM (211.177.xxx.43)

    두번째 무지개는 빨~보 순서가 반대인거도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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