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 오는날엔 김치찌개죠!

히히 조회수 : 2,302
작성일 : 2014-08-10 18:14:12
비비가 엄청 오네요. 천둥도 치고 막 들이부어요.
울집 고양이는 겁먹고 옷장속에 들어가서 두시간째 안나오고 있어요.
저녁은 해야겠고 이 비를 뚫고 장보러가기는 싫고
냉장고 뒤적뒤적하니 얼려놓은 돼지고기 발견.

김치넣고 고기 듬뿍넣고 끓이는 중이에요.
라면도 넣어먹을까 고민중 ㅋㅋ

저녁 뭐 드세요?
IP : 211.173.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0 6:16 PM (115.126.xxx.100)

    두부두루치기랑 순두부찌개 먹고 들어왔어요!
    나갈때는 비가 얼마 안왔는데
    집에 오는 길에 엄청 쏟아져서 물에 빠진 생쥐꼴이 됐어요 ㅋㅋ
    아이방 베란다 문 열어놓고 가서 베란다 물난리도 나고요

    그래도 맛나게 먹고 배부르니 뭐 다 괜찮아요^^

    라면 투척하세요!!!ㅎ

  • 2. 김치찌개 냄새 솔솔
    '14.8.10 6:56 PM (211.176.xxx.252)

    우리 이웃이신가... 어디선가 솔솔 맛난 요 냄새~~

  • 3. 토마토카레???
    '14.8.10 6:58 PM (211.176.xxx.252)

    아이가 토마토귀신 카레귀신인데
    그 두 조합이 괜찮은가요 정말???
    실패할까봐 섣불리 못하겠는데
    시도 함 해볼까요?^^

  • 4. ..
    '14.8.10 7:04 PM (218.38.xxx.245)

    김치가 없어 김치찌게 못해먹어 아쉽네요 아 먹고싶다

  • 5. 윗님 감사~
    '14.8.10 7:06 PM (211.176.xxx.252)

    그렇군요 시도해 보고파요^^
    그런데 토마토는 큼직한 거 한개 정도 넣나요?
    너무 익은 거 말고 좀 단단한게 좋겠죠?

  • 6. 오옷 저도 죄송
    '14.8.10 7:14 PM (211.176.xxx.252)

    원글님 저도 죄송..
    답글님 감사감사..

  • 7. ㅇㅇ
    '14.8.10 7:15 PM (218.38.xxx.177)

    스파게티에 토마토 막 썰어 넣으면 촉촉하고 풍부해서 맛나요~당연한거지만 ㅎㅎㅎㅎ

  • 8. 원글
    '14.8.10 7:41 PM (211.173.xxx.104)

    노노 ㅋㅋ 괜찮아요. 토마토카레는 저도 첨 들어보는데 신기하네요. 토마토는 썰어서 놓는거죠? 그럼 그 물컹한 씨들어간거 막 나오잖아요. 그래도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230 생계형바람피는 남자도 잇나요? 요즘요 14 생계형바람 2014/08/26 4,500
412229 오피스텔 단기입주시 청소비 내는 게 관행인가요? 2 급합니다. 2014/08/26 3,018
412228 저혈압인 분들 운동 할 때 느끼는 피로감... 4 저혈압 2014/08/26 3,496
412227 나이가 죄인가봐요. 40 미놀 2014/08/26 13,345
412226 서울 비오는 곳 있나요? 11 지금 2014/08/26 1,726
412225 말빨 좋은신분 ..말 잘하시는분들은..타고 난건가요 ? 10 스킨 2014/08/26 4,237
412224 전 동서와 사이가 정말 좋아요 10 형님과 동서.. 2014/08/26 4,603
412223 집 살때 마음에 쏙 드는집을 사나요? 12 집사기 2014/08/26 3,606
412222 늙은 개도 아닌데 검버섯, 여드름, 점이 많이 생겼는데 정상일까.. 6 ... 2014/08/26 2,235
412221 사춘기 아이키우기 힘드니~ 포기한 딸 2014/08/26 911
412220 명절선물은 뭐가? 7 선물 2014/08/26 1,354
412219 사귄지얼마안됬는데 지병이있다면.. 3 헐헐 2014/08/26 2,042
412218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민변 변호사들의 움직임입니다. 13 민변 2014/08/26 1,441
412217 고민을 말할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님들은 어떻세요? 19 .... 2014/08/26 7,005
412216 우울증으로 약 복용 3주일접어들었습니다. 6 ..... 2014/08/26 3,725
412215 미제 아닌 종결로 꼬리자르기... 1 /// 2014/08/26 626
412214 의견을 여쭈어 봅니다 2 하늘 2014/08/26 810
412213 이경우 제가 어떻게 일처리를 해야 할까요? 1 .. 2014/08/26 630
412212 미국 등교늦추기 확산 성적 쑥, 폭력 뚝.. 5 악어의꿈 2014/08/26 1,633
412211 추석 당일 성묘 3 아자아자 2014/08/26 1,328
412210 아파트 사도 될까요? 59 들어주오 2014/08/26 16,027
412209 이승환, '우린 참 불쌍한 국민입니다' ·세월호 단식 돌입 28 단식돌입 2014/08/26 3,492
412208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아이키우기는 정말 갈수록 힘드네요 3 애키우기 2014/08/26 1,823
412207 매릴랜드와 달라스 4 미국 2014/08/26 1,415
412206 돈빌려 주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3 aa 2014/08/26 2,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