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 간단히 가지말리기

가지말리기 조회수 : 6,701
작성일 : 2014-08-10 16:12:41
얼마전 이곳 82에서 가지 적당히 말려먹으면 맛있다고해서
어제 집에있던 가지를  꼭지를 떼지않고  칼집을 세로로 4번정도 넣어서
옷걸이에 걸쳐놨어요
자른 가지면을 옷걸이 밑에 걸쳐서 옷걸이를 빨래줄에  걸어놓으니 
바람에 흔들거리며  벌써 꼬들꼬들하네요
뒤집어 줄필요도 없어서 편하게 말릴수있어요
두개 가져다가 저녁에 볶아먹으려구요

가지 물컹거리는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은
가지 사오시면  먹을때까지 이렇게 걸어놓고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IP : 1.241.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10 4:14 PM (118.42.xxx.240)

    감사합니다. 굿 어이디어에요^^

  • 2. ..
    '14.8.10 4:23 PM (118.221.xxx.62)

    오 저도 걸러 나가요

  • 3. 아하.
    '14.8.10 4:38 PM (211.216.xxx.45)

    저는 가지 내일,꼭 사러갑니다.

  • 4.
    '14.8.10 4:50 PM (121.200.xxx.249)

    꼭지 아래로 열십자로 4등분되게 칼집넣어서 바랍통하는곳에 걸어두고 2-3일 지나면 쿠덕하게 말라요
    전 볶아먹는거 식용유땜에 싫어해서 찜통에쩌서 조선간장과 참기름등 갖은양념 무쳐먹으면 굿. 물컹거림없이 꼬들한게 맛 ~굿

  • 5. 저두
    '14.8.10 7:59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가지 좋아하고 아파트 사는데요
    그렇게 옷걸이에 걸쳐서 몇일이나 놔둬도 되나요
    전에 무말랭이 만든다고 채반에 썰어서 베란다 놔뒀다가 곰팡이 피어서 다 버린 뒤로
    아파트 베란다에서 야채를 말리는게 겁이 나서요

  • 6.
    '14.8.11 7:20 AM (121.200.xxx.249)

    아파트베란다 꽉 막힌공간에서는 썩어서 못먹고요
    아파트들 뒤쪽 햇살들지않는 북쪽에 바람이 통하도록 문열어두고 창쪽에 걸어두면 잘 말라요 2-3일은 한여름에도 상하지 않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573 일본 여행가는 사람들이 부럽네요 17 일보 2014/11/09 4,852
433572 초1 딸아이 성격 어쩌죠..ㅜㅜ 7 오로라핑크 2014/11/09 1,888
433571 오디청이 많은데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1 너무 달아요.. 2014/11/09 1,355
433570 조카가 수능을 보니 드는 생각이요 2 ,, 2014/11/09 1,522
433569 자유게시판에서... 제가 삐딱한가요? 38 지나가다가 2014/11/09 4,111
433568 [플래시 동영상] 나는 최후의 노무현 지지자. 3 닥시러 2014/11/09 1,163
433567 [급질] 작년 김장김치가 골마지가 끼다 못해 녹았는데 이거 왜 .. 3 묵은지 폭망.. 2014/11/09 2,388
433566 이런 아빠랑 연끊고살고싶은데 제가 나쁜x인가요? 5 힘들다 2014/11/09 2,643
433565 부자이신분들께 질문.. 2 ㅇㅇ 2014/11/09 1,303
433564 다음 주 예고를 보니 안영이와 장백기 러브라인 넣으려나요? 10 미생 2014/11/09 6,072
433563 어깨가 왜 이러죠?고장난듯 좀 봐주세요. 5 하필일요일 2014/11/09 1,593
433562 일본놈들이 한국을 다시 먹겠다고 큰소리쳤죠? 2 그알 2014/11/09 1,067
433561 약자는 약자에게 2 우리동네 2014/11/09 900
433560 요즘은 수능날 위상이 예전만 못한것 같아요 10 ... 2014/11/09 2,793
433559 바이타믹스 뭐가좋은거죠? 6 아궁금 2014/11/09 2,711
433558 요즘 애들은 이성과 여행이 쉬운가요? 43 세대차이 2014/11/09 5,887
433557 타협안되고 고집센 초등딸아이 7 ㅜㅜ 2014/11/09 1,301
433556 그것이 알고싶다 그 할머니.. 8 2014/11/09 5,160
433555 분당이사업체 추천부탁합니다 1 분당이사 2014/11/09 1,132
433554 살아보니 내 일에 진심으로 기뻐해주거나 슬퍼해주는 사람은 솔직히.. 16 ... 2014/11/09 5,865
433553 한국 어느 언론도 보도하지 않는 횃불시민연대의 부정선거 박근혜퇴.. 뉴스프로 2014/11/09 502
433552 사모님과 경비원 개쓰레기들 21 쓰레기보다못.. 2014/11/09 10,955
433551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경찰도 이상하지 않나요? 7 천벌 2014/11/09 2,173
433550 지금 아름다운가게가 왜 검색어 1위에요?? 3 ㅇㅇㅇ 2014/11/09 2,272
433549 안녕 헤이즐.. 주인공이 아닌 엄마입장에 서서 보게된 첫 영화네.. 1 안녕헤이즐 2014/11/09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