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변호인" 중국반응 ...

아이스폴 조회수 : 5,277
작성일 : 2014-08-10 15:58:27

http://m.cafe.daum.net/hanryulove/9oF/13183?q=[CN]%20%EF%BF%BD%EA%B3%B9%EC%86...

 

 

 

IP : 119.198.xxx.1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목
    '14.8.10 4:03 PM (211.207.xxx.203)

    한국 영화에 대한 호감에서 출발했지만 결국
    글에서 중국이란 나라에 대한 애정과 절망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느껴져서, 중국이란 나라가 다시보여요,

  • 2. 중국은
    '14.8.10 4:05 PM (115.143.xxx.72)

    영화나 드라마 검열이 무척 심하다고 그래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자신들은 그릴수 없는 사회 부조리를 그려낼수 없는걸 한탄하는 글들이 많네요.

    그래도 중국은 경제적이나 외교적으로 힘이라도 있지 우리는 다시 80년대로 리턴중 ㅜ.ㅜ

  • 3.
    '14.8.10 4:11 PM (122.32.xxx.131)

    다시 보고싶네요.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 4. 아이스폴
    '14.8.10 4:17 PM (119.198.xxx.127)

    저도 중국인 반응 보면서 ..지금 이나라 상황을 생각하니 답답하고 눈물나고 분노하고 ......다시보고 싶어지네요..

  • 5. 시크릿
    '14.8.10 4:37 PM (219.250.xxx.189)

    안타까운것은 우리는 그런 대통령을 잃었고
    민주주의는 오히려 후퇴하고 있고
    이명박근혜같은것들을 대통령으로 뽀버아놓났다는것
    희망이 보이지않기는 우리도 마찬가지

  • 6. 변호인 같은
    '14.8.10 4:39 PM (211.194.xxx.156)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정도의 민주주의로는 한참 부족하다는 사실을 중국인들이 알면 얼마나 실망할까요.

  • 7. 요즘 한국 사정을
    '14.8.10 4:43 PM (59.7.xxx.79)

    자세히 들여다 보면 결코 부러워하지만은 않을 거에요

  • 8. 야망의계절
    '14.8.10 5:00 PM (207.244.xxx.13)

    이명박을 띄우던 드라마 야망의계절? 야망의세월?

    이명박 띄우던 드라마와 똑같은 노무현 띄우기 영화..

    우상화 작업과 똑같은 수작질..
    노무현은 집권기간 그사람이 본질이 드러난 인물이죠.
    무능한 인물이 이미지 분장질만 능하다는것.

    지금의 친노세력들도 똑같고..이미지 분칠만 능한..

  • 9. 사라진닥
    '14.8.10 5:05 PM (119.112.xxx.217)

    중국에서 사는데,,,
    알고 지내는 엄마가,,,
    중국의 경제발전이 부럽고 놀랍다면서,,,
    이게 다 정치사회적으로 안정되어 있어서 그렇다네요,,
    우리나라는 너무 혼란스럽고 시끄럽다고,,,
    헐,,,,어찌 그런 무식한 발언을 하는지,,,
    그런데 의외로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그래서 똥누리가 승승장구하는거 아닌지,,,

  • 10. 무능한데다 비도덕적이기까지한
    '14.8.10 5:19 PM (124.49.xxx.81)

    이명박근혜와 노무현 대통령 비교하는
    ㅂ ㅅ 등장 ㅋㅋ

  • 11. 주디
    '14.8.10 8:46 PM (175.223.xxx.125)

    제 홍콩 손님도 이 영화 너무 좋았다며 옆의 중국 친구들에게 한참 설명하더군요.
    고 노대통령 얘기라고 알려주고 배경얘기 좀 더 해줬어요.
    박근혜가 그 시절 독재 대통령의 딸이라는 것도.

    중국에서 한국을 가장 부러워 하는 건 정부나 최고통치자에 대한 시위나 비판 조롱 야유가 가능한 것과 국민이 직접 선거를 하는 거더군요. 즉 한국은 민주주의라는 걸 부러워하죠.
    웃프게도 최근 민주주의에서 보장하는 각종 통제되고 억압되고 있다는 것.

  • 12. 달려라호호
    '14.8.10 10:20 PM (112.144.xxx.193)

    다시 감동이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164 양천구청 주변 PT 3 조언 2014/08/20 933
409163 5000만원에 월세 150만원 7 계산곤란 2014/08/20 2,818
409162 보험금청구했는데 손배사 연락처 오면요.. 9 실손보험 2014/08/20 1,871
409161 유민아빠님 ... 13 슬프다.. 2014/08/20 1,855
409160 정말 두려운 건 내가 잘못되는 게 아니라 유민이 아버.. 2014/08/20 751
409159 그것은 인생 부른 최혜영씨 4 우왕 2014/08/20 2,934
409158 토마토 시켰다가 그 농민한테 실망했어요 12 농민들 2014/08/20 3,979
409157 오늘 본 차에붙은 재미있는(?) 스티커 62 .... 2014/08/20 11,188
409156 세월호와 관련.. 새정련 박영선 문재인이 맘에 안들어 비난하시는.. 9 ㅇㅇ 2014/08/20 1,530
409155 아이들(특히 중고등)과 꼭 찾아보는 TV프로 있나요? 2 라벤다 2014/08/20 1,353
409154 냉장고에서 딱딱해진 초밥을 맛있게 먹는법 알켜주세요 2 초밥 말랑하.. 2014/08/20 7,381
409153 발관리사 배워서 자격증을 따면 어떨까요.? 4 일하고싶다 2014/08/20 2,558
409152 여의도에서 출퇴근 편리한 2억5천~3억 집 구합니다. 11 피칸파이 2014/08/20 3,356
409151 이번추석 명절음식은 심플하게.. 8 ... 2014/08/20 2,295
409150 제사 안 지내는 집 추석 음식 좀 알려주세요. 18 .. 2014/08/20 3,824
409149 초2아이 체벌에 대해서오.. 9 어렵다 2014/08/20 1,930
409148 새정연 11시 59분에 임시국회 공고 했네요 2 새정연 2014/08/20 1,165
409147 외지로 출장을 갔는데 . 2 밤호박 2014/08/20 934
409146 문의원, "유족들은 이미 수사권과 기소권을 양보했다&q.. 36 브낰 2014/08/20 3,350
409145 트렌치코트 아랫단이 둥글게된거 어떠세요? 1 모모 2014/08/20 1,184
409144 사회적 분노를 풀수 있는 상품이 돈버네요 명량 2014/08/20 940
409143 용감하게..엑셀초보.질문합니다. 4 .. 2014/08/20 1,284
409142 아이 때문이라도 다시 일어나려구요 6 아이 2014/08/20 1,362
409141 이것도 협박으로 볼까요? 처참 2014/08/20 1,325
409140 속초를 가게되어서 건어물을 사고싶은데 3 게으름뱅이 2014/08/20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