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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앵란,신성일 짜고 치는 고스톱

zzz 조회수 : 22,222
작성일 : 2014-08-10 14:56:22

옛날에는 엄앵란이 인물값하는 신랑 만나 고생해서 불쌍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인기 몰이로 먹고 사는

가십거리나 떠별려서..서로 먹고 사는...별 볼 일 없는 연예인으로 보이네요

 

가끔 방송에 대해서 잘생긴 남편 조금 두둔하며

잊혀질만하면 나와서 인기몰이 해 주고

 

치고 빠지는 식의

 

두 부부가 참 똑 같다는

챙피한 줄 모르는.....

 

엄앵란...입질로 먹고 사는..아줌마

 

인제 방송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자기 남편 딴 여자랑 배 불러 낙태까지 했다고..책 내서..인기바람 몰아

신성일 방송 타서 짜증나던데

 

인제 엄앵란이 사랑하니까 50년간 살아온거 아니냐고..

슬슬 방송에 다시 나와 이미지 관리 하는 거 보니까

 

참 저 부부들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국민들이 호군줄 아나

IP : 119.66.xxx.3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4.8.10 2:59 PM (180.65.xxx.29)

    요즘은 남편에게 잘하고 현모양처로 살라고 가증떨지는 않던데요
    전국민이 신성일 멍멍인거 아니까 은근 까기도 하던데요

  • 2.
    '14.8.10 3:00 PM (110.70.xxx.110)

    사람들 갖고 놀면서 입으로 돈버는 늙은 연예인 부부..

    옛날에 아침마당 나와서 자기혼자 잘난듯이 호통치면서 아줌마들 가르쳐대던 엄앵란...
    알고보니 자기는 남편이랑 개판 부부..-_-;

  • 3. zzz
    '14.8.10 3:00 PM (119.66.xxx.34)

    그렇게라도 해야지...방송이 먹히지 않겠어요?

  • 4.  
    '14.8.10 3:02 PM (1.233.xxx.88)

    엄앵란이 당시 고학력 배우라는 타이틀 하나밖에 없었다고 들었어요.
    연기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사람들 휘어잡는 미모도 아니었구요.

  • 5.
    '14.8.10 3:02 PM (59.14.xxx.172)

    예전의 탑 배우였던 이 두 분이 지금 젊은 사람들에게 욕먹고있는게 너무 안됐어요
    예전에 사시던분들은 그때 가치관과 풍토가 있었고
    그걸 벗어나는데 한계가 있는데
    그걸 요즘 시대와 대비해서 잣대로 삼아 인민재판하듯 그러는게 안타까워요

  • 6. 좋은점은요
    '14.8.10 3:03 PM (61.80.xxx.201)

    방송에 나오는 연령층을 다양하게 만들어서 좋아요,

  • 7. zzz
    '14.8.10 3:07 PM (119.66.xxx.34)

    물론 애들때문..기타 등등의 이유로 ..
    이혼 힘듭니다

    좀 멋진 부부로 나왔으면 좋으련만

    너무 오랫동안
    망나니 남편으로 동정표 얻는 것도 일이년이지....

    서로 인기 몰아 주며 치고 빠지니까

    신성일 요즘 책 내고 너무 조용하네요?
    돈 벌려고 낙태 얘기까지 올려 한 몫 챙겼나?

    돈 때문에 나오는 갓 같아 시러요

  • 8. 그건 공감
    '14.8.10 3:07 PM (175.223.xxx.231)

    연령층 다양하게 방송에 나오는건 좋아요222

  • 9. zzz
    '14.8.10 3:11 PM (119.66.xxx.34)

    신성일이 사고 쳐 주니까
    주목 받는 거죠?

    조용히 가만이 있는 것 보다는
    낙태 애기라도 써 주니까
    엄앵란이 있는 거죠?

    그니까 서로 도움 되니깐
    나오는 게 있으니깐 이혼 안 하고

    50년간 사랑해서 그렇다 하겠죠

  • 10. zzz
    '14.8.10 3:16 PM (119.66.xxx.34)

    힐러리 클린턴이 이혼 안 하듯이
    공생관계

    신성일 없는 언앵란의 한계인 거죠?
    클린턴 없는 힐러리 힘이 실리나요?

    저 부부 추태야

    신성일 이미지로 먹고 사는 늙은 아줌마

    다시 방송 나오니까

    채널 돌려요

  • 11. 돈 때문에 나오죠
    '14.8.10 3:17 PM (125.181.xxx.174)

    연예인들 이혼 도장 찍고도 토크쇼에 나와서는 원앙부부 인척 하는게
    돈 아니면 뭐가 있겠어요 ?
    저번에 이선정이라고 예전에 맘보걸 하던 여자 ...
    어떤 남자랑 만나서 며칠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술깨고 나서 후회 했다나 뭐래나
    그래놓고 남자가 여자 엄마 만나서 허락 맡으려고 갔더니 엄마가 노발대발하고 화내고
    남자가 어머니 어머니 하며 비위 맞추려고 하니 그 여자 엄마가 내가 왜 니 엄마냐 ? 그러니
    그 사위자리라는 사람이 그 엄마더라 아빠는 아니잖아요 그랬다는둥
    정말 결혼이 장난 인가 싶게 막장 토크해서 놀라웠는데
    나중에 반전은 이미 그 토크쇼 찍을 당시 별거에 이혼에 둘사이 파토난 시점이었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토크쇼 나이어린 사람이나 든 사람이나 .,누가 더 이상하게 살았나
    대결하는 막장 같아요
    그래야 시청율 올라가는가 봐요
    봐주는 사람이 있으니 나오는거죠
    그냥 아무도 안봐주고 이렇게 화제도 안삼으면 제발 나와 달라고 해도 절대 안나올 거에요

  • 12. 근데
    '14.8.10 3:23 PM (211.210.xxx.26)

    함께사는 딸은 미혼인가요?

  • 13. zzz
    '14.8.10 3:23 PM (119.66.xxx.34)

    전 오바마가 대통령 되기를 바랬어요
    클린턴 후광으로 올라 설려는 뇨자

    르윈스키랑 부도덕한 남편이랑 득실을 따져
    이혼인 만연한 미국에서..사랑해서..물론 산다하겠지만

    부도덕한 남편이랑 바톤 터치 해 가며
    대통령 따 먹을려고 하는 거나

    신성일 등에 업고
    먹고 사는 앵란여사나....

    인제 동정표는 끝냈으면 좋겠어요

  • 14. zzz
    '14.8.10 3:29 PM (119.66.xxx.34)

    서정희 책 내서 돈 벌고
    지금 서세원이랑 소송중

    앵란여사 책 내고
    신성일 책 내고 돈 벌고

    인제 연예인들 책 내지 말아야 함

    절대 안 읽어 줄 거임

  • 15. 그건 아닌거 같고
    '14.8.10 3:38 PM (118.36.xxx.171)

    이순재옹이 늙은 자식들에 손주까지 건사하는 가장인 것과 마찬가지로 엄앵란도 늙은 자식과 온가족을 건사하는 실질적 가장으로 보여요.
    얼마전 집도 나왔는데 완전 초라한 건 아니지만 서민풍이더라구요.
    잘기른 자식은 없고 남편 그늘도 없으니 그렇겠죠.
    방송은 나와야 먹고 살텐데 처음에는 신성일이 그러고 다닌것 때문에 많이 창피해하고 기도 많이 죽고 몸도 축난게 보이더라구요.
    요즘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이 디스하는척 놀리면서 사실은 마치 그 범죄들ㅇ 농담거리인 것처럼 쉴드 쳐주며 서로 먹고 사는 것처럼 엄앵란은 자기가 구제하는 방법을 터득해서 마치 사는게 그런거지 뭐 이런식으로 밀고 나가더라구요.
    연예인들 ... 특히 범죄자들이 그런 방식ㅇㄹ 쓰는데 엄앵란은 그래도 피해자는 피해자잖아요.
    구차스럽고 구질구질해 보이긴 하지요.

  • 16. 방송에 나오는 여자들
    '14.8.10 3:39 PM (121.147.xxx.125)

    미모로 나오지 않으면 다 가족팔이해서 먹고 사는 거 엄앵란뿐이 아니죠.

    오영실 빅마마 등등 다 가족팔이해서 한 회 한회 연장하는 거죠.

    안그렇습니까? 그들이 나와서 얘기하는 거 뻔하더군요.

    잘난 남편 자랑하든지 까든지 잘난 아이들 자랑하든지 까든지

  • 17. 소다
    '14.8.10 3:44 PM (211.36.xxx.85)

    같이 댕기는 둘째딸은 이혼했쟈나요.
    이혼후 방송 나오려 입담 키우고 껌딱지 처렁 붙어다니는데 것도 속보이던데요.

  • 18. 한시대를 주름잡던 스타였는데
    '14.8.10 4:25 PM (211.36.xxx.89)

    한창때는 연예인 수입1위로 정말 잘살았을거에요
    정치다..사업이다..하면서 다 까먹었나보네요
    탤런트를 하면 차라리 예능프로보다 안정적으로 돈을 많이 벌텐데 주인공엄마역할도 안되는걸까 안타깝긴해요. TV랑 영화랑 좀 다르고 스타였단 생각에 TV에서 버벅대며 처음부터 연기 배우는게 쉽진 않았겠지만 ...가장이라 그렇게 돈벌이한다 생각하니 싫단 말은 안하게되네요

  • 19. ...
    '14.8.10 4:45 PM (175.223.xxx.60)

    연예인들 예능도 이슈가 밥벌이고
    뉴스도 사건사고 없으면 뉴스앵커 다 굶어죽을 판이고

    어찌보면 돈벌이 세상은 거대한 게임판
    짜고치는 고스톱
    방송이라는게 진짜 리얼 없고
    연예인 쌩얼은 진짜 쌩얼이 아니고.

  • 20. ,,,
    '14.8.10 5:01 PM (203.229.xxx.62)

    엄앵란이 벌어서 다큰 자식들, 친정 형제들 뒤치닥거리 하는걸로 보여요.
    신성일 살고 있는 시골집도 방송에 나온것 보니까
    아무리 땅값이 싸다고 해도 규모가 무척 커서 돈 많이 들인것 같아요.

  • 21. 장년 여자 연기자 중에
    '14.8.10 5:08 PM (118.36.xxx.171)

    못난 아들을 둔 여자 둘이 있는데 첫째는 선우용녀이고 둘째는 엄앵란이죠.
    애도 낳은 거 같은데 돈 더 벌어야죠.
    이혼녀 딸도 거두고.
    신성일 딴여자 만날 용돈도 주고 그럴라면 그런 얘기 팔아야겠죠.
    참 그런 얘기라도 팔아서 먹고 살 수 있는 길이 있으니 용한건가 젤 불쌍한건가.

  • 22. .....
    '14.8.10 5:18 PM (39.119.xxx.184) - 삭제된댓글

    참나 남편이 바람나서 참고 산것이 무슨 죄라고 걸핏하면 엄앵란 못잡아 먹어서 안달들인지 .젊을당시 인내치 못하고 이혼했으면 지금 티비에도 못 나왔겠지요, 티비는 변변한 오락거리없는 노인시청자가 젊은사람 못지않게 많아요, 가끔가다 시에미 노릇 좀 하는 엄씨같은 노인패널들도 필요한거지.. 어디 젊은사람 입맛만 맞춰 내보내란 말입니까

  • 23. 카더라 통신에
    '14.8.10 7:30 PM (222.119.xxx.215)

    의하면 대구에서 엄청 부자동네 살았다고 들었는데 자식들이 사업한다 뭐 한다 말아먹어서 돈 좀 까먹었다 들었네요.. 비록 엄앵란 아줌니가 젊은 사람들 듣기 미운 소리만 골라서 하지만
    남편이 바람나도 무조건 참아야 한다
    며느리는 무조건 잘해야 한다 기타 등등
    그런데 아들 가진 노친네들 엄앵란이나 전원주의 그 생각을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어떤 분이 지적하셨듯이 시청률은 노인층도 잡고 있는데
    그들 감성 채워주는 분도 필요한거겠죠..
    나 잘났어요. 난 모든게 행복하답니다.. 그럼 누가 방송에서 불러주고 그런 사람들이 하는
    방송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자기 치부도 좀 이야기 하고 남 흉도 볼줄 알고.. 노친네들 비위 잘 맞추는 말도 할줄 알고
    그런 사람도 있어야 재미가 있는거죠...
    한때 아들이 배우 생활도 하고 그랬는데 언젠가 부터 화면에서는 안 보이데요..
    딸들도 엄마 고생 좀 시킨다고 그랬고...

    이전에 어떤 퀴즈 프로그램에서 엄앵란옹이 우승했을때
    이거 받은걸로 손녀들 갖다 주겠다고 좋아하던 기억이 나네요.
    전원주 아줌니나 엄앵란 아줌니나
    그렇게 열심히 벌고 아끼고 또 아껴도
    자식들이 하도 사고를 많이 쳐서 본인 나름대로는 많이 못누리고 살았을껄요..

    실상을 모르는 젊은 사람들은 고리타분한 노인네라고 시러들 하겠지만 말입니다..
    저는 빅마마 아줌마의 시댁살이 설움도 지치고
    새누리당 좋아하는 오영실 아줌마도 별로고
    근데 엄앵란 전원주 이 사람들은 보면 왠지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그 나이 때 까지 자식 뒤치닥거리 하고 .. 자기가 누린것 보다 자식이 가져간게 더 많으니까요..

  • 24. ...
    '14.8.11 8:38 AM (125.133.xxx.105) - 삭제된댓글

    연예인은 통장에 돈들어 오면 다하고...정치인은 권력만 +...다합니다...ㅋㅋ

  • 25. ...
    '14.8.11 9:44 AM (110.12.xxx.111)

    카더라 통신님.
    궁금한게 고생한것도 다 알겠는데.
    자식이 가져간게 많으면 며느리는 무수리 대접이 당연한건지요?
    사실 그건 다른건데.
    뭘 줬는지는 모르나 며느리를 잡죠 인간대접 안하고.기본적으로 밑으로 깔고 보죠.
    그런 성향은 외국서 살다온저는 절대 이해안가요.
    있던 없던 인간에 대한 기본적 인성인거죠.
    전원주경우는 돈은 줬건간에 뼈속까지 며느리란 존재는 정말 뜨악한 존재로 보더군요.
    내내 불편해요.
    도움을 줘도 희생해도 인품이 있는 어른들은 절대 그렇게 안해요
    돈줬으니 며느리는 그런대우 당연하다는 사고는그 사람 인품이 보여요.
    여기 금이야 귀하게 귀우고 있는 딸 손녀가 그냥 이유없이 당연히 그런대접 받는다면 전 피가 꺼꾸러 쏟지 싶어요.

  • 26. 선우용녀불쌍
    '14.8.11 10:56 AM (39.121.xxx.22)

    평생 남편한테
    만원한장 받아본적 없다던데
    단국대나온
    40대 무직아들이
    이제 엄마매니저하나봐요?
    무능한 아들 노후까지 준비할렴
    케이블나와서
    열심히 입털어야죠

  • 27. 전원주며느리가
    '14.8.11 10:57 AM (39.121.xxx.22)

    뭐가 불쌍해요?
    시모 며느리 팀짜서
    열심히 돈버는 동업관곈데
    전원주 그나이되도록
    앵벌이신세 못 면하네요

  • 28. 엄앵란
    '14.8.11 11:28 AM (121.177.xxx.96)

    식당이 나와서 이야기합니다

    85년도인가 대구 동성로 2층에 위치한 엄앵란씨가 직접 운영했던 한식당
    2층에 가서 점심 비빔밥 먹은 기억나네요
    당시 엄앵란씨가 가게 있었고 벽에 싸인한것중에 정윤희씨 싸인 기억나요 언니든가 이런말로
    적은것 기억나요

  • 29. ..
    '14.8.11 11:59 AM (211.176.xxx.46)

    결혼이라는 게 원래 비영리 사업입니다. 즉, 결혼도 사업이라는 것. 그런데 혼인상태가 영리까지 제공해 준다면 사업의 측면에서는 일석이조죠.

    따뜻한 가정 운운은 각자 알아서 할 영역인 거구요. 따뜻한 가정이 혼인하고 상관있을 리가 없죠. 너와 내가 영원한 우정을 나누는 게 혼인상태 내지 법률관계로 맺어져 있어서는 아니죠.

    결혼에 너무 열광하는 사회분위기가 비정상적인 거죠.

  • 30. 미련..ㅎㅎ
    '14.8.11 2:03 PM (107.204.xxx.39)

    연예인 일에 주절주절해 봤자 아무도 코방귀도 안 뀔듯..

    신성일씨 지금 LA에서 신나게 골프치고 있습니다.

  • 31. 대구맘
    '14.8.11 2:10 PM (118.223.xxx.202)

    윗님 대구 동성로 식당 이름 나드리에 이어요. 엄마랑 동아 백화점 가면 자구 가서 비빔밥 먹었어요,, 옛 생각에 로긴해서 댓글써요 전 70년 개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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