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서른 후반입니다.
카는 162/ 54kg
브랜드는 타미힐피거이구요.
요 원피스 어때요?
http://department.ssg.com/item/itemView01.ssg?itemId=1000006058699&ckwhere=s_...
나이는 서른 후반입니다.
카는 162/ 54kg
브랜드는 타미힐피거이구요.
요 원피스 어때요?
http://department.ssg.com/item/itemView01.ssg?itemId=1000006058699&ckwhere=s_...
음...전 색이 좀 우중충해 보여서...
가을이라 퍼플인가 보네요...
No no no no
안이뻐요~
누가 공짜로 줘도 싫을 거 같애요
나이가 상당히(적어도 50~60대)들어보이는 디자인 색상입니다
저는 되게 맘에 드는데...
분위기 있고 세련되고.
오히려 나이든 분 보다는 젊은 사람이 입으면 더 예쁠 거라 생각돼요.
부담스런 옷이예요
60대 엄마들 옷입니다
세련된 노티 ᆢ
나이들어 보여요. 아직은 좀더 젊고 산뜻한 거 입으세요.
갠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
근데 저런 디자인은 어울리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확 갈리니까.
입어보고 결정했으면 해요
38살인데 저는 그냥 나이들어 보이는 스타일이 더 편하더라구요.
좀 어린 브랜드는 치마 길이도 너무 짧고 타이트하고..
저 원피스 백화점에서 입어왔는데 화면보다 살짝 밝은 색이고
무릎선 바로 위 길이인데다가 살짝만 피트되는 H형 스타일이라 부담스럽지도 않고..
사이즈는 4사이즈가 맞더라구요.
에트로같은 페이즐리가 상당히 나이들어 보이게 하는건 맞죠... ㅋ
올 가을 이런스타일의 원피스가 많이 나왔던데
실은 클럽 모나코에 비슷한 원피스가 더 맘에 들었는데
원단이 실크라 매번 드라이 줘야 한대서 더 살펴보니
타미힐피거에 비슷한 원피스가 있어서 골라봤어요.
이 원단은 폴리거든요.
실크가 더 이쁘긴 한데.. 관리때문에
색깔이 다른색이면 차라리 나을듯.
곤색이면 좋을거 같아요
30대 후반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는 연예인이 입어도 한 소리 들을 디쟈인인데요.
딱 50-60대 관리 잘한 부인들이 입으면 이쁘게 보일 스탈입니다.
나이대에 안맞아요...
예쁜데요 저는ㅎㅎ 내려입는건 별로인데 중간에 허리끈 메고 올려입는건 예쁘네요^^
요즘 저런 프린트 젊은 층에서도 유행하던데 ㅎㅎ..
원글님만 실제로 입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실크가 관리가 힘들다 쳐도 저런 디자인에 저런 프린트라면 실크 아니고 폴리면
입은 핏이나 느낌이 이쁘기 힘들어요
스카프로 치지면 나일론 스카프 느낌이라고 할까요 ?
실크로 촤르르 흐르는 맛은 잘 못내구요
특히 마감이 실크로 떨어지는것하고 폴리로 떨어지는 맛이 완전 달라요
목 디자인도 저런 칼라티셔츠 같은 느낌 ..정말 목이 가늘고 길면 몰라도
대부분 턱선 발달하고 얼굴도 하관이 발달한 동양 체형에선 아줌마 느낌 바로 확 주죠
거기에 칼라는 두꺼운 소재라서 가라앉지는 않겟지만 반듯하게 팍 서서 목진짜 짧아보일것 같구요
유행하는 화이트 실크 셔츠 같은것 사진 보면 다 칼라가 서있지 않고
목부분에서 완전 재껴져서 칼라가 있긴해도 네크리스 라인위로 올라오지 않게 디자인 되죠
그게 목이 그리 길지 않고 퉁퉁한 한국인 얼굴에 맞으니까요
서양녀들은 목도 가늘고 길고 얼굴도 좁고 작으니 목부분이 뭘 해도 되지만 ;;;
그리고 색상도 이뻐보이기 어려운 다크한 보라네요
페이즐리도 이쁜건 이쁜데 같은 페이즐리 중에서도 제일 먼저 팔리는건
럭셔리해보이는 에르메스풍의 주황색 페이즐리 아니면 세련되보이는 카키풍 페이즐리가 이뻐요
거기에 가격에 30만원 !!!
전 타미 한번도 디자인이나 소재가 좋다고 느낀적 없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참 사람 보는 눈이 제각각 인가봐요
워낙 맘에 들어서 사실거 같긴 한데
의견을 물으시니 답하자면
오마이갓 이예요
세상에 30대에 저런 마담복을 입나요?
여긴 연세 드신분들도 상당하셔서 저 옷 괜찮다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비슷한 또래로서 말씀 드리자면
주변에 30대에 저런옷 입고 다니면 힐끔 쳐다 볼거 같애요
너무 이상해서요
그리고 페이즐리 프린팅이 시원해 보이고 괜찮은 무늬인데
그걸 저렇게 망쳐놓을수 있구나 싶어서 새삼 놀래요
타미가 그렇게 저가 브랜드는 아닌데
어쩜 저런 디자인을
정말 거저줘도 안입을 옷이예요
타미원피스 느낌이 잘 안나는 디잔이네요 저도 별로요.. 차라리 엘지패션몰가보세요 요즘 세일에 이벤트해서 적립금도 꽤 주고 셀 많이 해요 헤지스에서 살펴보시는게 어떨지요 갠적으로 타미가 바느질이나 마무리가 덜 고급스러워요 우리나라 옷이 질이 좋아요
타미는 소재는 후진데 너무 비싸요ㆍ정말 예쁠 수가 없는 옷이네요ㆍ
열자마자 헉하고 덮어버렸네요
취향은 존중하지만
사십대인 저도 입고싶은 스탈은 아니네요
전체적인 실루엣은 젊은사람 옷이네요
진짜 삼십대가 입는다구요?
타미는 소재도 후진데 오, 마이, 갓. ,,,,,,진짜 아니에요.
낼 모레 칠순 울엄니 사다드려도 노티난다고 반품시킬;;;;
스타일 좋거나 좀 대담한 거 개의치않고 소화하시는 타입이라면
이쁘게 어울릴 듯 하네요.......
사람따라 좀 호오가 갈릴 거 같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세련된 옷으로 보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0277 | 아래 노래글 보니.. 가장 먼저 산 앨범 뭔가요? 13 | .. | 2014/09/26 | 726 |
420276 | 태릉지하철역에 있는 빵집추천 7 | ㅇㅇ | 2014/09/26 | 1,961 |
420275 | 너무 어지러운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19 | 어지러움 | 2014/09/26 | 4,831 |
420274 | 한국이 부도난다 막 그러는데 84 | 망한다면 | 2014/09/26 | 17,559 |
420273 | 카페인의 놀라운 힘 3 | 아직 안졸려.. | 2014/09/26 | 2,874 |
420272 | 어제 새벽에 아기를 낳았어요 26 | 생생 | 2014/09/26 | 8,712 |
420271 | 아이 유치원 체험학습 6 | 고민고민 | 2014/09/26 | 915 |
420270 | 앞으로 적십자회비 어떻게 해야 하나? 18 | 적십자명예총.. | 2014/09/26 | 2,660 |
420269 | 정보나 교육차원에서 무슨 신문이 좋을까요 3 | ㄴ | 2014/09/26 | 606 |
420268 | 33살 모쏠이 되고 보니.. 8 | 아름다운 | 2014/09/26 | 4,580 |
420267 | 앨범 모든 곡이 다 좋았던 적 있으세요? 69 | 유앤미 | 2014/09/26 | 3,392 |
420266 | 락스에 과일을 씻어 먹으라고.. 22 | 황당 | 2014/09/26 | 10,941 |
420265 | 나도 만난 연예인 많아요 10 | Bi | 2014/09/26 | 8,548 |
420264 | 성당다니시는분...질문좀 해도될까요~~ 10 | 성당에..... | 2014/09/26 | 1,955 |
420263 | 제아이 뭐가 문제인지? 5 | 학교상담을 .. | 2014/09/26 | 1,215 |
420262 | 이사문제, 30평대랑 27평대.. 관리비는 어떤가요? 13 | 이사 | 2014/09/26 | 2,545 |
420261 | 루비통 이미테이션 11 | 흠 ㅠ | 2014/09/26 | 4,489 |
420260 | LG G3 로바꿀려는데 어떤가요? 6 | 쓰고계시는분.. | 2014/09/26 | 1,463 |
420259 | 패밀리 레스토랑 추천 해주세요 5 | Ev | 2014/09/26 | 1,271 |
420258 | 드라마 질투 이전에는 트렌드한 드라마가 없었나요..?? 9 | ... | 2014/09/26 | 1,410 |
420257 | 관변단체 자유총연맹이 제4이동통신에 진출? 1 | 팍팍밀어 | 2014/09/25 | 614 |
420256 | 길냥이급식소 프로젝트 응원부탁드립니다 9 | loving.. | 2014/09/25 | 698 |
420255 | 이병헌 나왔던 영화 달콤한 인생 보신분 없으신가요?? 18 | 아쉽 | 2014/09/25 | 2,908 |
420254 | 최현석 셰프 섹시하지않나요?ㅋㅋ 13 | ㅋㅋ | 2014/09/25 | 28,785 |
420253 | 보험가입시, 설계사와 콜센터 중 어디서 가입하는게 나을까요? 14 | ..... | 2014/09/25 | 2,8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