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44인데,
요새 전에 같지 않게 뭘 잘 놓쳐요..
그릇이며 컵이며..
나이들면 손아귀에 힘이 없어지는 건지
제가 부주의 해진건지..
오늘도 2번이나 뭘 떨어뜨렸는데,
2번째는 뜨거운 거 떨어뜨려서
살짝 손 데었네요..
40대 여성분들 저같이 이런 증상이 있으신가요?
요샌, 몸도 많이 아프고
여러가지로 나이먹는게 서럽네요..ㅠㅠ
제 나이 44인데,
요새 전에 같지 않게 뭘 잘 놓쳐요..
그릇이며 컵이며..
나이들면 손아귀에 힘이 없어지는 건지
제가 부주의 해진건지..
오늘도 2번이나 뭘 떨어뜨렸는데,
2번째는 뜨거운 거 떨어뜨려서
살짝 손 데었네요..
40대 여성분들 저같이 이런 증상이 있으신가요?
요샌, 몸도 많이 아프고
여러가지로 나이먹는게 서럽네요..ㅠㅠ
목디스크 있어서 손 쪽에 문제가 생겼는지
아니면 뇌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두 가지 다 검사해 보세요.
정형외과 신경과...
목디스크 있어서 그릇 자주 깨트렸어요
병원가세요
저도 사십중반부터 그렇게 물을 쏟아요.
종이컵에 커피를 받아도 자주 엎어서 이제 커피를 못먹을 정도였어요.
신경계통 이상도 좀 있는거 같아서요.
오른쪽이 얼굴부터 팔 다리 전체적으로 왼쪽보다 안좋아요.
그래서 신경써서 꽉 쥐려고 노력하니 좀 좋아지고
침도 맞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타고나길 오른쪽이 약하대요.
아, 그게 목디스크와 연관이 있군요..
저 목디스크 있답니다..ㅠㅠ
치료는 계속 받고있구요..
운동을 당장 시작해야겠네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 죄송한데 병원가서 뇌검사도 한번 해보세요.
제작년 친구가 자꾸 손에 힘이 없어 물건을 놓쳐서 병원가서 검사했는데 뇌종양이었어요...ㅠㅠ
목디스크. 팔에 힘이 없어서 물건을 자꾸 놓치면
6개월 내에 수술 받아야 한다고 들었어요.
운동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닐수도 있어요.
병원에 꼭 가보세요
전 음식할때 필요한 각종 양념통 뚜껑을 잘 떨어트려요. 48세에요. 평소에 다른건 괜찮은데 꼭 음식 할때만...덜렁이가 되어버리는건가, 나이때메 그런가 하고 있어요.
손목터널증후군일 수도 있어요.
혹시 터널증후군이면
손바닥이 하늘을 보게 하고 팔을 앞으로 쭉 뻗은 후
다른 쪽 손으로 뻗은 손바닥을 정면 보게 꺾으세요.
그러면 손등과 팔이 ㄱ자로 돼죠.
그것을 주기적으로 반복하시면 많이 호전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2324 | 헬스사이클 잘 샀구나 하는 분 계신가요? 21 | 궁그미 | 2014/08/27 | 3,909 |
412323 | 기사 은퇴 후의 남자 이야기 | 퇴직 | 2014/08/27 | 1,268 |
412322 | 은퇴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이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12 | 집 | 2014/08/27 | 3,676 |
412321 | 엉덩이에 난 뾰루지 6 | 도움좀 | 2014/08/27 | 1,837 |
412320 | 매년 추석때 직접 송편 만드는 시댁들 많으신가요? 11 | 송편 | 2014/08/27 | 2,145 |
412319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27am] 누구냐, 너희들은? | lowsim.. | 2014/08/27 | 550 |
412318 | 동네맘 아이 병문안 가는데 ..뭘 들고 가면 좋을까요? 5 | 뭐가 좋을까.. | 2014/08/27 | 1,575 |
412317 | 선생님 연주회 하시는데 꽃다발과 함께 드릴 선물 2 | 선물 | 2014/08/27 | 986 |
412316 | 2014년 8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 세우실 | 2014/08/27 | 712 |
412315 | 가스렌지 인터넷으로 사신분 있으세요? 11 | ,,, | 2014/08/27 | 2,114 |
412314 | 펑합니다 13 | 휴 | 2014/08/27 | 2,659 |
412313 | 집회소리 | 사노라면 | 2014/08/27 | 715 |
412312 | 누가 나 좀 도와주세요 저 좀 살려주세요 3 | mflyin.. | 2014/08/27 | 2,623 |
412311 | 거주한적 없는 아파트 매매시 세금 6 | .. | 2014/08/27 | 2,131 |
412310 | 베란다에서 울고 있는 아이 26 | 이 새벽에... | 2014/08/27 | 12,109 |
412309 | 이혼을 하려고 해요 8 | /// | 2014/08/27 | 3,107 |
412308 | 추석연휴 펜션 예약하신분들 좀 봐주세요. | 공주만세 | 2014/08/27 | 764 |
412307 | 학원이 어디까지 책임져 주길 원하시나요 2 | 하루 | 2014/08/27 | 1,180 |
412306 | 이사 할까요? 1 | 아줌마 | 2014/08/27 | 739 |
412305 | [명량], 이토록 슬픈 영화일 줄이야... 2 | 샬랄라 | 2014/08/27 | 1,147 |
412304 | 귀를 만져주면 얼굴이 작아진다고 하네요 ~ 4 | 보름달얼굴 | 2014/08/27 | 3,855 |
412303 | 간보는 학부모 넘 싫어요. 5 | 한마디 할 .. | 2014/08/27 | 3,502 |
412302 | [조선]의 잔인한 '유민아빠 죽이기', 의도가 참... 2 | 샬랄라 | 2014/08/27 | 1,238 |
412301 | 미국 중고등학교의 등교시간에 관한 논란 8 | @@ | 2014/08/27 | 3,695 |
412300 | 남해 거제도 여행 계획중입니다. 7 | 피칸파이 | 2014/08/27 | 2,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