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번만 더' 가수 박성신씨 돌연사

... 조회수 : 12,718
작성일 : 2014-08-09 18:43:4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가수 박성신(여·45) 씨가 짧은 생을 뒤로 하고 세상을 떠났다.

박 씨의 제자 차영하 씨는 9일 CBS노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스승인 박성신 씨가 8일 오후 12시 경 타계하셨다"면서 "원래 심장이 좋지 않았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상주는 목사인 남편 임인성 씨다.

발인은 10일 오전 7시며 장지는 충북 진천의 장수원으로 정해졌다.

고(故) 박성신 씨는 가수 박재란의 딸이며 1988년에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라는 곡으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1990년에 발매된 대표곡 '한번만 더'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해 대한민국 영상 음반대상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번만 더'는 핑클, 마야, 나얼, 이승기 등 후배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1991년 2집 앨범 '크림 하나 설탕 하나'를 마지막으로 연예 활동은 거의 하지 않았고, CCM 가수로 활동해왔다

IP : 121.146.xxx.16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9 7:07 PM (39.121.xxx.193)

    댓글이 없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직 젊으신데....

  • 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8.9 7:12 PM (115.137.xxx.109)

    넘 안타까워요...
    한번만 더" 넘 좋아헀었는데....
    명복을 빕니다..

  • 3. 키니
    '14.8.9 7:15 PM (220.87.xxx.3)

    언젠가...7080에서 보고 반가웟는데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 4. 어머나
    '14.8.9 7:21 PM (110.15.xxx.204) - 삭제된댓글

    세상에나 너무 안타까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에고,,
    '14.8.9 7:24 PM (121.155.xxx.167)

    제 또래이고 한번만더 가사가 입가에서 맴도는데
    돌연사라니요... 눈에 선한데 다시 못본다니..
    참 맘 아프네요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꾀꼬리
    '14.8.9 7:35 PM (61.105.xxx.197)

    마음 아프네요.
    제가 오래도록 애창하는 노래였는데..
    편히 잠드시길...

  • 7. ..
    '14.8.9 7:58 PM (123.228.xxx.216)

    어머 젊으신나이에 돌연사라니 ㅠㅠ 좋은곳으로 가시길

  • 8. .......
    '14.8.9 8:17 PM (175.112.xxx.100)

    어렴풋이 저 고3때 저 노래 엄청 유행했던거 기억나네요.
    어떤 샘이 판깔아주시고 한 아이가 나와서 멋들어지게 불러재켰었는데......
    좋은 곳으로 가시길.....

  • 9. ㅜㅜ
    '14.8.9 8:47 PM (121.161.xxx.115)

    젊은나이인데
    노래도 좋았구요
    명복을 빕니다~;

  • 10. ..
    '14.8.9 8:58 PM (220.94.xxx.165)

    아직 젊은 나이인데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명복을 빕니다~

  • 11. 박재란씨는
    '14.8.9 9:12 PM (121.147.xxx.125)

    살았는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노래참좋은데..
    '14.8.10 3:02 AM (175.210.xxx.20)

    넘 일찍 가셨네요. 한번만더 나를 바라봐...하며 노래 따라 불렀던 기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그시절 따라부르기 좋던 노래였었죠.
    키 크고 약간 보이쉬한 모습이 멋지게 보였었는데..넘 안타까워요..
    삼가 고인의 염복을 빕니다...

  • 13.
    '14.8.10 3:45 AM (24.16.xxx.9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래 참 좋았는데요.
    가수 활동 안하셨어도 의미있는 삶을 사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14. 잊지않을께
    '14.8.10 7:38 AM (114.29.xxx.88)

    이럴수가 그렇게 젊은분이..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이노래
    '14.8.10 11:01 AM (175.193.xxx.248)

    전국민들이 거의 한번씩은 다 들어보고 기억하지 않을까요(너무 어리거나 할머니 세대 말구요)

    한번만더..

    참 좋은 멜로디와 가사..보컬 목소리도 매력적이었던 박성신씨..
    너무 이른나이에 세상과 작별하셨네요..ㅠㅠ
    그리 급하게 가셔야만 했을까..가족들 슬픔이 얼마나 클까요..

    노래 한곡으로 그녀를 영원히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안해지셨기를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 좋은노래
    '14.8.10 11:25 AM (218.153.xxx.40)

    이분 노래 잘 하셨는데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아프네요 이노래 참 좋아해서 많이부르고 들었었죠 부디 좋은곳에서 편하게 잠드시길 빕니다

  • 17. 루비
    '14.8.10 11:43 AM (112.152.xxx.8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 ㅇㅇㅇ
    '14.8.10 11:44 AM (114.200.xxx.142)

    젊은 나이에 안됐네요.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계속 듣게되는 노래가 참 명곡이라 느꼈거든요.
    한번씩 유툽에서 듣는데 노래가 참 좋아요

  • 19. 1111
    '14.8.11 12:30 PM (69.10.xxx.251)

    가난한 목사의 아내로 살았다고 기사에 나왔던데,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532 한국에서 디스포져가 불법이라구요? 7 ........ 2014/08/10 2,227
406531 A학점 쿼터 35%? ??? 2014/08/10 964
406530 미드 미들.어디서 다운 받나요? 1 별바우 2014/08/10 1,423
406529 '쏙이지 말그래이' 1 nevert.. 2014/08/10 1,214
406528 이 노래들 원래 목소리가 갈라지는 것인가요? 녹음 2014/08/10 688
406527 결혼 20년 이상 되신분들...시어머니와... 37 며느리 2014/08/10 11,998
406526 아메리카노 매일 한잔씩 먹네요 12 ... 2014/08/10 5,974
406525 박근혜 사라진 7시간 법정에서 밝혀지나? 3 light7.. 2014/08/10 2,268
406524 벌써 그것이알고싶다 자료화면 찾은게올라오네요 2 그알 2014/08/10 3,671
406523 이사시 연장도 잘 없어지나요? 3 이사관련 2014/08/10 980
406522 ( 팝송 ) Frank Sinatra 의 My Way 감상하세요.. 음악 감상 2014/08/10 908
406521 산케이, 박근혜 털자 세월호 특별법 보인다 5 sjdf 2014/08/10 2,733
406520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에서 ㅇㅇ 2014/08/10 1,086
406519 이런 시국에 죄송합니다만 무선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오토비스 질.. 3 죄송 2014/08/10 1,934
406518 이런 사주도 있을 수 있나요? 8 2014/08/10 5,404
406517 낙랑공주와 호동왕자가 역사적인 실존 인물일까요? 7 .. 2014/08/10 2,414
406516 보험 많이 하지 말고 그릇도 많이 사지 마세요 61 베스트 2014/08/10 20,745
406515 에휴~!!! 일본산케이 이어 중국마져.ㅜㅜㅜㅜ 5 닥시러 2014/08/10 3,459
406514 초5 남아 조언해주세요. 선배맘들.... 2 ... 2014/08/10 1,405
406513 님포매니악볼륨2 종영되었는지요? 3 2014/08/10 1,330
406512 아파트 수리 해 보신분 견적 괜찮은지 한번 검사좀 해주셔요 4 그것이알고싶.. 2014/08/10 2,292
406511 파마, 염색으로 머릿결이 너무 상했어요... 4 행복찾기 2014/08/10 2,875
406510 그것이알고싶다..다른 사이트서 보니 그 여자 부모가 경찰이라던데.. 27 슬픔 2014/08/10 14,943
406509 "눈물이란" 여자의 최고의 무기...... 3 닥시러 2014/08/10 1,599
406508 "입양아가 죽어버리면 어떡하나요?" 요래 올라.. 29 이런.. 2014/08/10 13,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