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가 까만 큰딸..너무 우울해 하네요

dd 조회수 : 15,920
작성일 : 2014-08-09 16:16:23
초6 큰딸이 (저를닮아 ㅠㅠ) 피부가 까만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네요...
외동이면 모르겠는데 작은딸이 피부가 백설공주처럼 하얘요..
이목구비는 둘이 비슷한데 피부색만 차이가 나니 솔직히 제가 봐도 둘째가 예뻐요
자스민 공주처럼 눈이 짙고 그러면 까만 피부가 어울릴텐데
눈도 가늘고 코도 작고  입도 작고 되게 동양적으로 생겼거든요 둘다
근데 둘째는  피부가 하야니까 그게 오히려 시너지가 되는것같아요 살짝 연아 선수 느낌도 나는데
첫째는 그렇지가 않네요.. 계속 외모쪽으로 칭찬해주고 동생이랑 너의 매력이 다른거라고 말해주는데 소용없어요
첫째는 지금 한창 외모에 민감할 나이인데 계속 동생이랑 비교하면서 스트레스 받아합니다..
제가 까만것도 매력이라고 하니까 자스민공주 처럼 까매야 매력있는거라며
자기처럼 노랗고 까무잡잡한건 그냥 황토색 갈색이라면서 슬퍼하네요
어떻게 위로해줘야할까요 
IP : 125.134.xxx.25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로
    '14.8.9 4:19 PM (49.1.xxx.220)

    할 게 뭐 있나요?
    세상은 가지고 싶은대로 네 맘대로 다 되는 건 아니다 이정도?

  • 2. 같은 체중, 체형일 때
    '14.8.9 4:21 PM (110.70.xxx.88)

    더 날씬해보입니다. 피부가 좋은 편입니다. 좀 덜 늙습니다. 그러나 초6에게는 위로 안될 거에요. 그냥 자라면서 피부색도 바뀐다고 10년만 기다려보자고 하세요.

  • 3. 장점
    '14.8.9 4:26 PM (115.140.xxx.74)

    피부좋고 한의사말이..
    뼈도 더 튼튼하다네요.
    신장이 튼튼하다고...

    극단적예로 흑인들은 인종중 가장피부튼튼하고
    뼈 튼튼합니다.

  • 4. 그래도희망
    '14.8.9 4:30 PM (125.178.xxx.140)

    중학교가서
    비비 바르고 팩트 바르고 다닐때
    살짝 눈감아 줘야 겠네요.
    여자들에엔 수많은 매직이 있다고 알려 주세요.

  • 5. 나이들면서 점점 바껴요.
    '14.8.9 4:31 PM (115.143.xxx.72)

    저도 전 검은편인데 제 여동생은 하얗거든요.
    어렸을때 왜 난 까만가 불만이 많았는데 나이들수록 점점 중간정도 되가는거 같아요.
    웃긴게 여동생 딸은 또 까매요.
    이목구빈 엄마인데 피부만 까매서 맨날 안타깝다 그랬는데 나이 먹어 갈수록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지금은 그다지 차이ㅣ 안나요.
    걱정마세요.
    점점 나아질거고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되구요.

  • 6. 50kg
    '14.8.9 4:39 PM (119.71.xxx.75) - 삭제된댓글

    저희가족은 모두하얀편 특희 제피부가 많이하얀데 자외선 차단안하면 주근깨 생겨요
    윗님은 괜찮으신가봐요

  • 7. dd
    '14.8.9 4:40 PM (125.134.xxx.250)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첫째가 둘째애보다 훨씬 미적으로 민감해요. 연년생이고 단순히 나이가 더 많아서 그런건 아닌것같아요
    물건을 고를때도 귀신같이 예쁜것만 집어옵니다. 저는 보지도 못한 구석에 있는걸로요.
    초등학생인데 벌써 옷핏?도 신경쓰고요
    핏이 없는 옷은 안입으려고 합니다
    매니큐어 하나 고를때도 점원이 어린 여자애들한테 인기 많은 컬러 집어주면
    본인은 짙은 빨강은 노티난다, 분홍은 촌티난다, 노랑은 내 피부색에 안맞는다 이러면서
    자주색이랑 회갈색같은걸 골라오는 애에요 엄청 센스있어요
    그런 애가 자기 피부색은 어떻게 할수가 없다면서 우울해하고
    남자들은 하얀피부 좋아한다고 그럽디다
    워낙 예쁜거에 민감한 애라서 더 속상하네요

  • 8. dd
    '14.8.9 4:45 PM (125.134.xxx.250)

    동생은 모든색깔 옷이 어울리는데 자기는 어울리는 색깔이 몇개밖에 없는게 가장 슬프답니다 이건 어떻게 대답해야될지 몰라서 아무말도 못했네요

  • 9. ..
    '14.8.9 4:47 PM (220.124.xxx.28)

    커가면서 중간톤 얼굴 가까워져요..여전히 좀 까무잡잡하지만요...
    창피스럽지만 저 국민학교때 별명이 아프리카 추장딸...
    고딩때부터 점점 뽀야진거 같아요. 대학 들어가서 화장으로 커버하니 괜찮더라고요.
    까무잡잡한 피부는 햇빛에 유달리 잘 타요.
    최대장점은 팔이랑 다리 까무잡잡해서 날씬해 보입니다.. 피부도...둔하고요..민감이란거 몰라요;; 보통 중지성 피부가 많아서 30대초반까진 간간히 서너개씩 이마에 뽀루지 났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단점은...나이들수록 별로네요......ㅠㅠ 하얀 피부가 진심 부럽습니다......

  • 10. 도대체
    '14.8.9 4:50 PM (221.138.xxx.38)

    이런 글에다
    자긴 피부가 너무 하얘서 뭘 입어도 옷태가 난다.... 아들도 날 닮아서 그렇다
    근데 남편은 피부가 까매서 명품을 입어도 시장옷같이 보인다 딸도 남편을 닮아서 그렇다
    이런 댓글 구구절절 길게 쓰는 사람 심리는 뭔가요? 헛웃음이 나네요.. ㅋㅋㅋㅋ
    뇌도 피부처럼 창백하신가 봐요 제발 자식 낳고 살만큼 나이 먹었으면 눈치라는거 좀 있으면 안될까요?

  • 11.
    '14.8.9 4:53 PM (211.36.xxx.64)

    비비크림 바르자고해요...
    본인도눈이 있는데 뭘로도위안안되져

  • 12. dd
    '14.8.9 4:55 PM (125.134.xxx.250)

    솔직히 님 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현실적인것같네요

  • 13. 근데
    '14.8.9 4:59 PM (123.214.xxx.183)

    피부가 너무 희면 그것도 좀..창백해보여서 싫더라구요.주근깨나 잡티도 잘생기고..오히려 적당히 까맣고 피부 윤기나는게 훨씬 예뻐요.

  • 14. 도대체님 옳소
    '14.8.9 5:00 PM (110.70.xxx.88)

    무슨 저따위 말같지 않은 말을 씨부리는지 알 수가 없어요. 딱 넌씨눈

  • 15. ...
    '14.8.9 5:02 PM (182.222.xxx.168)

    본인 피부희다고 자랑끝에 원글님께 도움될만한 조언이라도 있나 끝까지 읽었는데...이건 뭐...

  • 16. ㅎㅎㅎ
    '14.8.9 5:03 PM (112.153.xxx.137)

    정말 넌씨눈 --> 정답이 위에 있군요

  • 17. ㅠㅠ
    '14.8.9 5:04 PM (222.119.xxx.225)

    연예인들 가만보면요 데뷔때 분명 태닝 아닌데 좀 까무잡잡했던 혹은 그냥 좀 노란편이었던
    사람들도 하얗게 되서 나오잖아요 대표적인 예로 아이유요.. 그 비결이 궁금해요
    아무리 날씬하게보이네 섹시하게 보이네 해도 솔직히 하얀게 여성미는 더 있어보여요
    원글님이 잘 달래서 나중에 대학가기전에 이리저리 미백 알아보자 하면서 얼굴이라도 하얗게 되도록
    화이트닝 화장품도 좀 사주시고 신경써주시는 행동을 취하시면 엄마가 공감해주는구나 하면서
    좀 기분이 나아질지도 몰라요 ㅠㅠ

  • 18.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다
    '14.8.9 5:07 PM (223.62.xxx.45)

    제 생각엔 자기 피부 너무 하얘서 의사가 물어볼 정도였다는 분
    자랑이 딱 그거 하나지 싶습니다.ㅋ
    백돼지라고 혹시 남편한테 구박받는건 아닌지.

  • 19.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다
    '14.8.9 5:09 PM (223.62.xxx.45)

    그리고 저도 백인 생각 나더군요.
    그네들은 하얀게 아니라 잘못하면 투명해지겠더군요.
    그걸 매우 부끄러워하긴하더군요.
    특히 남자들이

  • 20. 흰피부
    '14.8.9 5:12 PM (14.32.xxx.97)

    빨리 늙는다고 말해주세요.

  • 21. ..
    '14.8.9 5:48 PM (211.205.xxx.155)

    우리아버지가 저 어렸을 적 해준말

    배종옥이랑 누구누구 (기억은 안나는데 암튼 연예인 )봐라
    까만게 예쁜거다 라며 어린저한테 세뇌ㅋㅋ

    그래도 제 속상함이 다 가신건 아니었지만
    저말이 그래도 큰 위로가 되더군요

    어릴때나 친구들이 놀려서 괴로웠지
    크면 정말 암것도 아니더군요
    오히려 몸매나 그런거에 더 관심가요

  • 22. 긴허리짧은치마
    '14.8.9 6:43 PM (124.54.xxx.166)

    피부가 너무 희면 치아가 누래보입니다
    제가 좀 ㅎㅎㅎ그래서
    좀 빨리 노화되기도 하고
    베네통같은 브랜드가 색감이 특이한게 까만애들 입으면 예쁠만한게 많아요 보면 별로같은데 입으면 반짝 유치한듯하면서 스타일리쉬하고

  • 23. 지나가다
    '14.8.9 7:19 PM (148.88.xxx.153)

    고소영씨도 피부 까무잡잡하고 김희선씨도 그렇잖아요...물론 이목구비가 일반인은 아닙니다만...

    그리고 저도 까무잡잡한 피부라 옷 색깔 선택이 쉽지 않았기에 잘 아는데요...
    근데 저 위 베네통 얘기 나와서인데, 외국 브랜드들의 컬러가 참 잘 나온 게 많아요.
    예를 들어 블루, 핑크, 레드 등의 원색은 저도 피했었는데요, 베네통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원색들은 신기하게도 까무잡잡한 제 피부톤을 오히려 환하게 보이게 만들면서 너무 잘 어울리더군요...
    당시 미국 출장 갈 일이 있었는데, 그래서 옷들을 정말 많이 사왔던 기억이 나요...
    다 어울렸어요...덕분에 원색 옷들 실컷 입었었네요~
    그 전엔 거의 블랙 화이트 그레이나 베이지...뭐 이런 단조로운 톤만 골랐었거든요...

    즉, 제 포인트는 까무잡잡한 피부도 원색이 어울릴 수 있다는거에요...
    미묘한 톤의 차이가 있는데, 잘 고르면 얼마든지 색의 구애없이 입을 수 있으니 신경 써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 24. ㅡㅡㅡㅡ
    '14.8.9 7:24 PM (121.190.xxx.237)

    제가 아는언니 피부가 좀 까만편인데
    , 어딜가나 대인기였어요
    그언니
    학생때는 공부만하고, 안꾸미니까 별로였는데
    대학생되고.
    성인되고.살뺴고.꾸미고 하니까 너무 이쁜거예요. 까무잡잡한피부.
    너무 섹시하고 가는곳마다 잘난남자들에게 대쉬받고 그랬어요

    서양인.서구사람들중에도 제일 멋진피부는 구릿빛피부 되려고 선호하고
    그렇게 만들려고 일부러 선탠하고 그러쟎아요
    흰피부는 징그럽다고 안좋아해요

    차라리 까무잡잡 그자체를 매력있다고 좋은점이라 말해주세요 .

  • 25. 지나가다
    '14.8.9 7:32 PM (148.88.xxx.153)

    앗 윗님 댓글 보고 다시 생각난게 있는데요.

    지금 외국에 머무는 중인데, 야외 까페에 간 적이 있거든요. 저는 당연히 햇볕 손으로 막 가리면서 가급적 볕 안 드는 자리로 가려고 두리번거리는데, 같이 간 외국여자분은 절 정말이지 이해 못하겠단 눈빛으로 바라보더라구요 ㅎㅎ 외국인들은 태닝을 일부러 하니까요...

    암튼 따님에게 넓은 세상이 있으니~우리나라에서 통하는 미의 기준에만 갇히지 않게 얘기를 자주 해주세요~

  • 26.
    '14.8.9 7:35 PM (61.101.xxx.22)

    쌀뜨물 세안 오이나 감자팩 꾸준히 해줘보세요
    까만피부는 잘 타거든요
    화장으로도 커버가 되겠지만 저런 것도 확실히 도움되어요

  • 27. ....
    '14.8.9 7:50 PM (1.251.xxx.181)

    누구나 절대 완벽할수 없어요. 우리가 절세미인이라고 생각하는 여배우들도 하나도 안꾸미고 보면 부족한 점이 정말 많아요. 자기가 부족한 점을 커버해서 꾸밀 수 있는 게 진짜 미인이고 멋쟁이라고 가르쳐주세요. 한국 일본 동남아쪽이나 청순하고 하얀 스타일이 인기지 서구권에만 가도 섹시하고 탄력있는 스타일이 훨씬 인기많아요. 아이한테 미의 기준이 절대로 한가지만 있는게 아니라는 것도 가르쳐주세요.

  • 28. 여름열음
    '14.8.9 8:08 PM (77.2.xxx.48)

    위에 우리집? 넌씨눈 너무 웃겨서 한참웃었어요 ㅋㅋㅋㅋㅋ
    굉장히 심각하게 넌씨눈을 뽐내시네 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아이는 미적감각이 타고난거 같아요! 예뻐질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계속 격려해주세요 ^^

  • 29. ...
    '14.8.9 8:21 PM (24.209.xxx.75)

    센스로 더 매력적으로 될수 있다고,
    너 정도면 네가 가진걸 장점으로 살릴수 있다고 하세요.

    저도 그랬는데,
    지금 외국이라, 내가 왜 그렇게 스트레스 받았는지 좀 억울할 정도예요.
    그냥 내 개성이고 매력인데...

  • 30. 저라면
    '14.8.9 8:29 PM (59.6.xxx.5)

    제가 요즘 연예인들은 몰겠고
    이효리나 고소영 그리고 일본가수아무로나미에 사진 같이 찾아서 보세요 정말 세련되고 멋있잖아요

    요즘 이효리 블로그 사진보면 화장안하고 까무잡잡한 사진 올리던데 들 너무 세련되고 예뻐요

    같이 보면서 까만 피부가 꾸미면 더 세련되 보이네 하고 같이 연구해 보겠어요

  • 31. 영애c
    '14.8.9 11:23 PM (122.34.xxx.64)

    씨스타는 하얀애 둘 까만애 둘인데 까만 보라랑 혀린이 하얀애들보다 예쁘지 않나요? 특히 보라는 이목구비도 작은데 넘 탄력있고 예뻐보이더라구요
    저도 작고 까맣고 마리도 곱슬인 반면 여동생은 키도 크고 하얗고 생머리예요 그래도 어릴 때 엄마아빠가 예쁘다 예쁘다 해줘서 키나 피부색에 열등감은 생기지 않더라구요 친구들과 스스로 비교해도 어머니께서 예쁘다 예쁘다 해주시면 세뇌됩니다 ㅎㅎ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 꼭 사용하게 해주세요 자외선 차단은 아기 때부터 신경써주는게 좋다고 하고 까만 피부는 하얀 피부보다 더 잘 타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벌써 비비크림 같은 것 쓰는 것보다 백탁이 좀 있는 무기자차 사용하게 하면 얼굴이 뽀얗게 되는 효과도 있고 화학적으로 차단하는 유기자차보다 피부에 이로우니 좋을 것 같네요

  • 32. ㅇㅇ
    '14.8.10 3:10 AM (114.206.xxx.228)

    앞으로는 까만피부가 매력이 될것 같아요.
    운동과 담 쌓았던 한국인들이 점점 건강, 운동, 헬스에 열을 올리는거 보니 외국처럼 건강한 섹시미, 탄탄한 구릿빛 피부에 열광할것 같아요.
    제가 하얗고 두부 같은 피부라 한국사회에서는 혜택을 좀 본 케이스지만 앞으로는 절대적으로 그렇게 변할것 같아요. 저는 두부같은 피부 싫어서 운동하는데도 까무잡잡한 분들보다 근육도 잘 안생기는데다 태닝해도 잘 안어울려요. 흰 피부를 선호하는 지금 한국사회에선 안타깝지만 아무것도 위로가 안될거에요. 하지만 아이에게 진짜로 좀만 견디라고 말해주세요. 꼭 빛을 볼때가 온다고.

  • 33. 00
    '14.8.10 10:05 AM (61.4.xxx.88)

    고소영 김희선 피부 까만편인 거 모르겠는데..그냥 평균이죠.

  • 34. ...
    '14.8.10 1:36 PM (59.12.xxx.227)

    저 어릴 때 같은 반에 피부 까무잡잡한 아이가 있었는데, 정말 피부가 너무 예뻤어요.
    외모에 관심 가질 나이니 엄마 팩할 때 같이 붙여 주시고
    까만 피부도 예쁘다고 엄마가 자주 이야기해주심 좋을 것 같아요~ ^^;
    이효리나 다른 연예인(제가 연예인을 잘 몰라서 ;;;- 이효리 피부 까만 편 아닌가 싶어서요) 사진 예쁜 거 있으면 보여주면서 피부 까매도 충분히 예쁘지 않냐고 살살 달래주시면 어떨까요.
    엄마가 예쁘다 예쁘다 하면서 키운 아이들은 정말 자기 예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 35. dㅇ
    '14.8.10 3:49 PM (211.187.xxx.48)

    이효리는 동양인 치고는 매우 입체적인 마스크니까 까무잡잡해도 매력이죠.
    김연아 이목구비에 피부가 까맣다고 해보세요... 그게 정말 이쁜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499 가족관계가 나쁜데 맘편히 살수 있나요 7 가족 2014/08/09 1,881
405498 제 성격이 제 팔자를 꼬고있는 50대입니다 7 오늘 부부.. 2014/08/09 4,823
405497 추적60분 금강,물고기떼죽음 무섭네요.. 9 사대강 2014/08/09 1,610
405496 다섯 아이의 엄마, 오지숙(38)씨, 4/28일부터 광화문 1인.. 2 insp 2014/08/09 2,699
405495 새정치민주연합 당사앞 세월호 가족들과 시민들 12 생방중 2014/08/09 1,458
405494 바닥에 깔고 잘 요 추천 해주세요 2 ..... 2014/08/09 2,166
405493 케이크엔 밀가루가 들어가는데, 무스엔 밀가루대신 뭘넣는 건가요 .. 2 ........ 2014/08/09 1,129
405492 단식하시는 유민이 아버님, 너무 애처롭습니다. 12 ㅇㅇ 2014/08/09 1,747
405491 도와주세요..사랑니가 너무아파요ㅜㅜ 3 ㅜㅜ 2014/08/09 1,209
405490 영어 스피킹에 도움되는 미드,영드 추천 절실해요. ㅠㅠ 35 영어 2014/08/09 6,302
405489 다치면 주인이 배상..'어린이 출입금지 식당' 뜨거운 찬반 논란.. 32 노키즈존 찬.. 2014/08/09 5,629
405488 인간관계에 대한 좋은 글 어디로갔죠 1 사라진글 2014/08/09 1,253
405487 좀전에 피부 까만 큰딸 얘기 올린 아빠입니다 19 dd 2014/08/09 5,589
405486 급질.. 강아지가 한쪽눈 주위가 빨갛게 부었는데요. 9 SOS 2014/08/09 10,294
405485 새정치민주연합 당사에 들어온 가족들이 호소합니다 14 박영선나와라.. 2014/08/09 1,740
405484 윤일병 사건 시위장소 알려주세요ㅠㅠㅠ 2 엄마. 2014/08/09 848
405483 남편이 김장 100포기 하잡니다. 26 .. 2014/08/09 10,767
405482 과일을 너무 많는거죠? 6 과일향기 2014/08/09 2,082
405481 틴휘슬이라고 아시나요? 추천 좀... 악기추천 2014/08/09 1,188
405480 토요일밤까지 일하는 분들을 보니 마음이 안좋아요 10 .... 2014/08/09 1,557
405479 세월호2-16일) 실종자님들 돌아오시라고 목터지게 부르고 싶네요.. 18 bluebe.. 2014/08/09 692
405478 19) 이러면 바람피우는 가능성이 있는 걸까요? 17 고민중 2014/08/09 8,618
405477 내일 낮 EBS에서 "마르셀의 추억" 합니다... 4 주말의 영화.. 2014/08/09 2,331
405476 초등 저학년 공부시키는 방법 조언 좀 부탁드려요.. 2 2학기 2014/08/09 1,486
405475 산케이 서울지국장 출국금지... 23 어휴 2014/08/09 3,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