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동네친구가 없는 경우도 있을까요?
1. 없어도
'14.8.9 12:15 AM (112.173.xxx.214)살아가는데 아무런 지장 없어요.
저 고딩맘^^
지금껏 거의 없었는데 애들은 잘 자랐습니다.
아이들은 학교나 유치원서 친구 사귀고 집에 오면 오히려 가족끼리 보내거나 쉬거나..
초등 가니 알아서 친구들 잘 사귀더라구요.2. 샤
'14.8.9 12:16 AM (112.150.xxx.41)애만 똘똘하면 다 붙어요. 걱정 마세요
3. 네네네
'14.8.9 12:31 AM (211.193.xxx.184)제가 작년까지 그랫ㅅ어요. 유치원에서 아이가 잘 지내기는 했지만 다른 친구들 주말에 같이 논 얘기 들으면 속상해하더라고요...저는 직딩이라 다른 엄마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고요. 어떻게 동네친구들을 사귀는지도 사실 몰랐고요. 그래서 환경 바뀔때를 기다리다가 초등가면서 처음 몇주동안 좀 신경써서 동네친구들엄마들도 인사하고 친분 쌓으려고 노력했네요...평일은 안되어도 주말에도 가끔 놀게해주고 하니 물론 아이는 좋아하고요.
4. 원글
'14.8.9 12:36 AM (122.34.xxx.203)가만히 보면 주변 지인들이나 친척들은
동네 아이 친구 엄마나 엄마의 친구 아이가 생겨서
집에도 서로 오고가고 , 주말이나 전업인경우 주중에도 서로 왕래하며 놀러가거나 하는것 같은데
저와 제 아이는 그런 관계가 없어서..
어쩌면 저의 집안에서 혼자노는게 너무 좋은 성향때문에 아이에게 그런 기회를 주지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고민도 있어서요..5. 원글
'14.8.9 12:37 AM (122.34.xxx.203)네네네님...
여쭤볼게 있는데요
다시 이글을 보실까해서요...보시면 답글 주세요..그럼 질문좀 드릴께요..6. ....
'14.8.9 6:33 AM (125.177.xxx.53)유치원에서 잘 놀면 사회성괜찮은거에요. 친구필요없어요. 엄마랑 놀러다니고 문화센터 다니세요. 즐겁게!! 입학할 학교 근처 피아노학원이나 태권도학원 보내심 학교에 아는애들도 많아지고 그와중에 친구사겨요. 유치원때야 어딜가나 엄마 있어야하지만 초딩되믄 자기네들끼리 동네는 왔다갔다하니 친한엄마 없어도 되구요.
이건 제 혼자만의 생각인데요. 엄마가 무리지어서 고 안에서만 노는 애들은 새친구를 사귈 필요가 없다느껴 그런지 끼리끼리만 놀라하기도 하더라구요. 엄마모임이 없는 애들은 당장은 친구가 궁하니 늘 어딜가던 친구를 사귀려 노력하구요. 어떤면에선 모임없는게 나을수도 있더군요 ㅎ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07441 | 우리나라에는 쿵후 하는 스님 안계시나요? 3 | 소림사 | 2014/08/09 | 1,054 |
| 407440 | 전세집 경쟁이 치열해요 9 | 전세 | 2014/08/09 | 2,913 |
| 407439 | 김연아 김원중하고 아직 안헤어졌나요?? 49 | 김연아 | 2014/08/09 | 38,745 |
| 407438 | 영화추천 바랍니다^^ | 아이들 | 2014/08/09 | 989 |
| 407437 | "다음 생애는 우리 만나지 말자" 3 | 잘가...... | 2014/08/09 | 2,919 |
| 407436 | 공무원인 남자 진정넣을때? 8 | ㅇ | 2014/08/09 | 1,773 |
| 407435 | 이층침대 | 이층 | 2014/08/09 | 1,046 |
| 407434 | 흙침대 추천이요!! 2 | 숄라인 | 2014/08/09 | 1,719 |
| 407433 | 그 때 대학병원 비만클리닉 문의하신분들 2 | 고도비만탈출.. | 2014/08/09 | 2,343 |
| 407432 | kt근무 17년 6 | ㅇㅇ | 2014/08/09 | 3,674 |
| 407431 | 도이체벨레, 국정원 대선개입 대통령의 지시로 이루어져 4 | light7.. | 2014/08/09 | 1,445 |
| 407430 | 연예인은 보기와는 전혀 다른 성격이 많아요 8 | sdf | 2014/08/09 | 6,235 |
| 407429 | 정봉주의 전국구 호외- 특별법, 새정련 뭐니? 2 | 전국구 | 2014/08/09 | 1,183 |
| 407428 | 돈모으기 힘들어요ㅜ 30 | ㅠ | 2014/08/09 | 12,242 |
| 407427 | 저도 명량은 재밌게 봤지만... 11 | 어디까지 허.. | 2014/08/09 | 1,944 |
| 407426 | 문재인 꼬라지 보니 36 | ... | 2014/08/09 | 3,684 |
| 407425 | 이태리어로 단테 신곡 읽어주는 팟캐스트 정보 좀 알려주세요. | 단테 신곡 | 2014/08/09 | 901 |
| 407424 | 오래전에 피운 아버지의 바람을 엄마를 통해 알게 된 분 계세요?.. 10 | 마음이지옥 | 2014/08/09 | 3,261 |
| 407423 | 전원주택 혹은 단독 주택 단지. 약 10억대. 9 | 살사 | 2014/08/09 | 5,192 |
| 407422 | 실리트 실라간 압력솥쓰시는분 계세요? 8 | .. | 2014/08/09 | 3,988 |
| 407421 | 세월호 유가족이 생방송을 합니다. 0416Live 유튜브입니다... 7 | 세월호진실 | 2014/08/09 | 1,227 |
| 407420 | 제평휴가가 4 | 쇼퍼 | 2014/08/09 | 1,346 |
| 407419 | 군대, 훈련보다 생활관이 더 무섭다. 10 | 정말 | 2014/08/09 | 2,514 |
| 407418 | 눈딱감고 덴비질렀어요 57 | 난몰라 | 2014/08/09 | 18,761 |
| 407417 | 죽고 싶어요. 33 | 마음이지옥 | 2014/08/09 | 6,07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