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효주 나오는거 이제 더는 보기 싫네요.

.. 조회수 : 3,188
작성일 : 2014-08-08 19:59:15
윤일병 사건 때문에 김일병 사건을 알게되었고..
이제 그 여자 나올때마다 연관되어 떠오를거 같네요.

효주야..동생이 니 최대 안티다. 동생 잘못둬서 이게 뭔 고생이냐.
앞으로 니가 나오는 드라마 영화 광고 다 안보고 안쓸란다. 




IP : 210.178.xxx.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랴줌
    '14.8.8 8:01 PM (223.62.xxx.24)

    그러게요
    불편한 얼굴이 되었네요

  • 2. 대단한 가족
    '14.8.8 8:03 PM (39.121.xxx.22)

    고라니기사도
    광고회사직원자작

  • 3. .................
    '14.8.8 8:03 PM (125.185.xxx.138)

    이제는 소름끼침.

  • 4. ....
    '14.8.8 8:03 PM (118.176.xxx.254)

    전 한효주씨의 드라마를 본 적이 없어요..
    개인적으로 한효주씨에 대한 호불호가 전혀 없어
    무관심 그 자체였는데...김일병사건으로 그녀는..
    그녀의 잘못이 아님에도 싫은 감정이 생기네요..
    저절로 김일병 가족으로 감정이입이 됩니다..

  • 5. ㅇㅇㅇㅇ
    '14.8.8 8:28 PM (110.70.xxx.155)

    한효주는 훨씬 선배인 김남주와 소감배틀 뜰 때부터
    보통사람은 아니란 느낌이 들었어요
    같은 집에서 자랐는데
    아주 다르진 않겠죠

  • 6. 이 사건은
    '14.8.8 8:35 PM (118.33.xxx.140)

    정말 불쾌해요.
    발단부터 옷닭의 같잖은 해외여행 귀국자리..
    돈이나 쓰고 온 그 자리에 의전씩이나 챙기느라고 벌어진 일이죠.

    누군가는 비행기에서 내려서 손이나 흔들고 가버리면 되는 자리가
    누군가는 30분 늦으면 모가지가 왔다갔다 하는 자리고
    그 아래 누군가는 목숨을 잃는 자리가 됐다는 거죠.

    정말 이 나라가 현대민주주의 국가라고 생각할 수 없는 기가 막힌 일이에요.
    왕정국가의 왕과 시종과 노비들 사이의 일 같지 않나요?

    여기에 그 중위란 놈은 사람을 실제 죽인 셈인데 아무 일 없이 잘 살고 있고,
    집안의 힘으로 조용히 덮고 있는 현실...
    자식들이 이렇게 억울하게 죽으면 정말 부모는 살 수 없을 거에요.
    생각만 해도 내 가슴이 터질 것 같은데 그 부모는 어떨지..
    세월호 유가족들도 그럴 거구요.

    저도 길거리에서 한효주 광고보면 섬찟합니다.
    최소한 자기 가족에 의해 누군가가 목숨을 잃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을 수 있다는 게 못 견디겠어요.
    심지어 한효주가 자신을 위해서 뭔가를 했다는 의혹도 충분히 있는 상태니 이건 단순히 연좌제 문제가 아니죠.

  • 7. vhxkfdptj
    '14.8.8 9:09 PM (124.50.xxx.131)

    포탈엣거 댓글도 차단되나봐요.
    한효주 동생이란 말만 나와도..아직 공군비행은 안나오는걸 보면.
    진보신문 일부만 나와요. 언론은 한효주 기획사에서,군내부는 애비가 관리하나봐요.
    게다가 댓통이랑 연관된 일이니 스토리 얘기하자면
    박까지 끌어들여야하니 국방부에서 끝까지 감출려하는게 보여요.
    네티즌,동료목격자,고위층이 양심선언하지 않는이상 아주 질기고 견고하게 은폐할거 같아요.
    당장 광고에 나오는 한효주 상판도 보기 싫네요.

  • 8. ///
    '14.8.8 11:03 PM (1.233.xxx.144) - 삭제된댓글

    요즘 한효주사진보면 소름끼칠때가 있어요 저 웃음뒤에 뭐가 있을까??
    그런데 이상한게 한효주 남동생 네이버검색하면 아무것도 안나오고 한효주 좋아 죽겠다란 글만 주루룩 뜹니다. 어디선가 관리 따로 하나봐요~~알바라던지...
    암튼 넘 조용히 묻혀서 여기서나 거론되지 한효주남동생사건 모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가족모임때 언니랑 남동생한테 얘기했더니 시큰둥하게 듣고말더라구요

  • 9. · ·
    '14.8.9 12:07 AM (121.165.xxx.12)

    22222

  • 10. ᆞᆞ
    '14.8.9 12:16 AM (203.226.xxx.110)

    정말 보기싫어도 무방비상태에서 보게되는 광고에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광고에 안나왔음좋겠어요

  • 11. ㄴㄴ
    '14.8.9 12:17 AM (203.251.xxx.224)

    한효주는 참 열심히 하는 몸매가 좋은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괜히 연관되네요. 그 사람 잘못이 아닌데도 말이죠. 이건 좀 아닌 것 같기는 한데, 저같은 사람이 많은걸 생각해보면 스스로 나서서 해명을 하든지, 동생이 봐달라고 싹싹 빌든지 둘 중에 하나는 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541 60 넘어서의 여자의 삶은 97 윌리암스 자.. 2014/08/12 18,737
406540 이은성만 불쌍하네요.. 25 onoff 2014/08/12 18,968
406539 캐리비안베이.. 10 처음인데 2014/08/12 1,783
406538 밥 맛이 없으면 패킹을 갈아야겠죠? 풍년압력밥솥.. 2014/08/12 519
406537 서대문구 북아현동이나 신촌에 사시는 분이요~~~ 222 2014/08/12 878
406536 키가 큰데 다리가 짧아보이는 이유를 찾았어요 10 .. 2014/08/12 12,080
406535 이지아.고현정,이미연.. 36 /// 2014/08/12 13,971
406534 단감먹는 꿈...태몽인가요? 꿈 풀이 해주실분^^ 3 임신 2014/08/12 2,746
406533 아이 유도시켜보신 분 계신가요? 5 혹시 2014/08/12 779
406532 지난 토 일 월 서울 비 왔나요? 3 어쩔 ㅠㅠ 2014/08/12 718
406531 부침개가 왜 요플레처럼 매가리가 없을까요? 6 자취생 2014/08/12 1,854
406530 어제 힐링캠프 이지아 셔츠 2 ㅎㅎㅎ 2014/08/12 3,249
406529 朴대통령, '정치의 존재 의미'까지 거론하며 野 강력 압박 15 세우실 2014/08/12 1,605
406528 한강 조망 아파트에 살고 계시거나 살아 보신 분 15 한강 2014/08/12 7,702
406527 오드리헵번이 평생 봉사하는 삶을 산건 그녀 아버지가 나치당원이었.. 5 -- 2014/08/12 3,377
406526 휴대폰의 사진들 저장 9 푸른하늘아래.. 2014/08/12 1,632
406525 근심 있으신 분들~ 좋은글 읽고 힘내세요! 1 미미네 2014/08/12 1,171
406524 소리를 버럭버럭 질러 대는 상사..미칠꺼 같아요 4 ,,, 2014/08/12 1,367
406523 자살한 28사단 군인들 아파트를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17 ... 2014/08/12 8,092
406522 깍두기를 담는데 현미밥 넣어도 될까요? 5 생애 최초 2014/08/12 870
406521 중딩때 잘하다가 고딩가서 평범해지는경우가 15 ㄴㅇ 2014/08/12 3,896
406520 현대차, '연비과장' 싼타페 1인당 최대 40만원 보상 gisa.. ... 2014/08/12 601
406519 명절ktx표 결제 3 궁굼해 2014/08/12 777
406518 남편이 짜증내면 나에게 전화하는 시어머니 13 .. 2014/08/12 3,369
406517 그분 입이 삐뚤어진것 같던데 5 몸에 이상?.. 2014/08/12 2,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