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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영선의원실에 전화했는데

모히토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14-08-08 18:10:48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의원실에 전화해서, 유가족들 좀 살려달라..
부탁드렸습니다.

박영선의원실이 전화드렸는데...
참 마음이 그러네요.. 귀찮아서 그러신건 아니라고 믿겠습니다....

소시민이..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 사무실로 전화하는게.. 이렇게 슬프고 어려울줄이야.... ㅠㅠ
IP : 1.229.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4.8.8 6:17 PM (182.213.xxx.134)

    훌륭하시네요 ^^

  • 2. ....
    '14.8.8 6:18 PM (222.232.xxx.132)

    새정치도 참 슬프겠어요. 그래도 세월호니 머니 국민편에서 일하려 정말 애많이 쓰던데 가만있다가 찍는소리 틱틱한 새누리한텐 원래그런갑다 냅두고 일한사람이 욕먹는다고 새정치만 삐끗했다 하면 그럴줄 알았네..그럼그렇지..차라리 가만있는게도와주는거네...어쩌고 엄한잣대 들이대 기운이나 빼고.. 투표심판은 새정치에다만 하고..

  • 3. 우리모두
    '14.8.8 6:22 PM (1.233.xxx.248)

    기대한 게 크다 보니
    박의원님께 더 실망하게 되는 거 같아요.
    어제 뉴스에서
    독배를 마실 수밖에 없으니 마시겠다고 하시던
    박의원님 표정이 자꾸만 떠올라요.
    그 때는 그게 무슨 뜻인가 했는데..

  • 4. 닥시러
    '14.8.8 7:08 PM (59.44.xxx.59)

    박영선의원실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 5. 그만한
    '14.8.8 8:50 PM (124.50.xxx.131)

    배짱도 없이 대표를 맡은것부터가 잘못이에요.
    시스템이 새누리는 가만히만 있어도 경상도,노인들이 지원해주니 아댱은 두배세배로 악랄하고
    당당해야 하는데,항상 뻗대다가 결국은 끌려가네요.
    김영삼이 다른건 멀대 같아도 독재시대 죽기를 각오하고 단식하고 저항한건 높이 사줄만해요.
    지금은 절박함이 없는 야당 그자체에요.
    수권의지가 없습니다.
    김한길,정세균(이명박 때 실실거리며 대표랍시고 화면 나올때마다 틈),안철수,문재인...
    선명한 야당이 필요한 시대에 투쟁성 없앨려고 타협하는 꼬라지라니...

  • 6. evans
    '14.8.8 11:33 PM (223.62.xxx.70)

    하이고~ 악랄하게 정치하면, 정치공작한다느니,
    구시대 정치를 한다느니, 물어뜯고 난리칠 인간들이
    바로 이 나라 국민들이에요~
    새누리 지지자들마냥 덤덤하고 수더분하고 묵직하게
    지지해야하는데, 가벼웁기가 이루 말할수없이
    가벼워서 좀만 비위에 거슬리면 적과 한편이 되어
    비판이란 미명 하에 물어뜯느라 혈안이 돼죠!

    새누리 상대할만큼 영악하게 정치해야하는데
    그걸 못하게 막는게 진보랍시고 나서는
    그 사람들이기도 하다는게
    우리 정치의 한계이고 비극이에요.

    어휴~ 답답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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