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추 포기 김치 담글때
포기김치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4-08-08 17:13:09
IP : 114.108.xxx.1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늘
'14.8.8 5:15 PM (211.208.xxx.239)방송에서 봤는데 생강이 김치 발효를 돕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멸치액젓.2. ㅁㅁ
'14.8.8 5:23 PM (223.62.xxx.95)고춧가루를 다싯물에 좀 불렸다하심 어떨까요?생강이들어간거랑 안들어간거 맛 차이가 많던걸요 생강 꼭넣으심이 좋을듯 넘 많이 넣으면 안되구요 그리고 속은 켜켜이 넣는데 줄기쪽에만 넣구요~
3. ㅇ
'14.8.8 5:30 PM (175.223.xxx.60)무채나 쪽파 갓 등 부피(?)가 있는 채소들을 김치속에 버무려서 넣으면 속이 헤프게 들어가는거 같아서,
저는 그냥 김치양념 만들어놓고, 절여서 물기뺀 배추에 김치양념(젓갈 마늘 생강 매실액 고추가루 육수 밥풀 홍고추 갈은것)만 쓱쓱 속에 다 바르고 김치통에 담아놓고 한줄 담고 위에 무채랑 쪽파 등 썰어놓은 채소들을 뿌립니다. 그리고 그 위에 김치양념 쓱 문질러 비벼줍니다.
다시 위의 방법대로 한줄 배추쌓고 그 위에 무채랑 쪽파 뿌리고 양념살짝 뭍히고..
그러면 양념이 모자라지도 않으면서, 김치가 익을때 무채랑 쪽파도 같이 익어서 국물속에 배어들면서 골고루 잘 익습니다.. 김치 맛있다고 남편이 그랬어요 ㅋ4. 원글
'14.8.8 5:42 PM (114.108.xxx.159)제가 무엇을 잘못 건드렸는지 모르겠어요.
글이 지웠졌네요.
댓글 달아주신분 답글 달다가요.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