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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살 많은 언니가..

참.. 조회수 : 2,569
작성일 : 2014-08-08 14:39:02
위자료 없이 맨 몸으로 나온 나에게 엄마가 대출로 보증금으로 쓰라고 한 돈을

자기가 방을 구해준다는 핑계로 엄마한테 받아서 자기집 보증금으로 했네요.

극구 작은언니와 같이 살라고 한 이유가 있었네요.
작은언니 돈 ,엄마 돈 보탠 줄 알았더니..
모두 작은 언니 돈. 엄마 대출금은 자기 집 보증금 올려 줄 때 썼대요.
보증금 적은 임대주택 얻어서 나갈랬더니..ㅎ
거짓말까지하고.. 교회전도사예요.
어쩐지 찜찜하고 느낌 안좋다했더니. 나 대학생때도 긎언니가 내 명의 빌려서 신용불량자 만들뻔한 거 부모님이 갚아줬는데.

IP : 223.62.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14.8.8 2:39 PM (223.62.xxx.45)

    아이랑 저는 어쩌죠? ㅠ

  • 2. 어쩌긴요
    '14.8.8 3:26 PM (203.128.xxx.121) - 삭제된댓글

    언니네로 들어가야죠

  • 3. ....
    '14.8.8 3:36 PM (112.220.xxx.100)

    언니는 진상
    원글씨는 민폐...
    님 어머니와 작은언니는 불쌍.....

  • 4. //
    '14.8.8 3:55 PM (121.140.xxx.215)

    원글님 엎친 데 덮친 격이지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자기 권리 찾으세요.
    이제 스스로 강해지셔야겠네요.
    언니라도 독하게 대응하셔야겠어요. 오히려 남보다 못하네요.
    어머니께서 언니한테 쓰라고 준 돈이 아니고, 원글님 보증금으로 주신 거라는 내용으로 내용증면 보내시고 반환하라고 요구하세요. 증인은 자식들 사이에서 조금 괴로우시겠지만 어머니한테 맡기시구요.

    힘내세요! 그래도 작은언니와 어머니께서 힘을 주시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

    그리고 위에 .....님
    굳이 이 상황에서 원글님보고 민폐라고 말씀하실 것까지 있나요?
    사람마다 관계가 다 다른데.... 지금 원글님이 작은언니와 어머니한테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민폐'라니요.

  • 5. 참..
    '14.8.8 4:08 PM (223.62.xxx.45)

    윗님 ,위로 감사합니다. 같이 산지 6개월 정도 되었고요.
    생활비, 월세 50 제가 부담하고 있었어요.
    월세 부담에 임대주택 알아보고 있었고요.
    그동안 감쪽 같이 모르고 있었고 저한테는 작은 언니한테 빌렸고
    대출받은 돈은 지금 저 사는 집 보증금에 보탰다고 했어요.
    대출금은 1000만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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