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장원한자샘이 남자인데?
남자여서가 아니라 제가 지금은 휴가기간이지만 담주부터 출근하는데 여자아이혼자 샘과 만나는게 꺼려지는데 어찌해야하죠?
1. ...
'14.8.8 1:28 PM (112.220.xxx.100)여자선생으로 해달라고 하면 안되나요?
2. 이거참.
'14.8.8 2:12 PM (121.174.xxx.196)남자선생님과 딸아이만 둘 있게 하진 않는 것이
좋지않을까요.ㅠㅠ3. ㅇㄹ
'14.8.8 2:58 PM (211.237.xxx.35)참...
남자는 선생님 하기도 힘든 세상이네요 ㅠㅠ
뭐 저도 그 입장이면 여자선생님으로 바꿔달라고 하겠지만
어쩐지 그 선생님이 안쓰럽네요.4. 인정이 문제가 아니라
'14.8.8 4:10 PM (61.79.xxx.56)엄마가 없으면 누구라도 편해지기 때문에.
딸아이 혼자 있는데 안 될 거 같아요.
바꾸심이..근데 아마 샘이 지역이 있을텐데.5. 긴허리짧은치마
'14.8.8 4:11 PM (124.54.xxx.166)예전에 아이 장원샘이 남자였는데 괜찮았어요
물로 우리애는 남자고 제가 옆에있을 때였지만
장원이 쓰기랑 같이 하기때문에 학습시스템이 참 좋습디
교재도 그렇구요
교사 수급이 안좋은지 샘이 좀 여러번 바뀌었구요
선생님 만족도는 남자샘이 최고였어요
마지막에는 조선족샘이 오셨어요
애들한테 쓰잘데기 없는 말을 자꼬 하셔서 중단했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말
머리가 좋아요
참 착하다 등등등
저같으면 남자라는 이유로 안하지는 않겠네요6. ...
'14.8.8 5:17 PM (121.134.xxx.20)엄마 퇴근후에 저녁시간에 오시라고 하면 안되나요?
7. 여자샘이 좋겠어요
'14.8.8 9:20 PM (211.201.xxx.96)저 초등학교때요 눈높이 같은거했는데 엄마 안계실 때
샘이 장난치신다고 간지럽히더니 가슴을 주물주물했어요
그땐 이게 뭐지 좋은일은 아닌거 같은데.. 싶고 엄마한테도 말 못했지만 시간지나고 알았어요 인식하고나선 생각할때마다 기분 더러워요
그게 벌꺼 몇십년전인데 지금은 세상이 더 험악해요
어머니계실때 오라시던지 여자샘으로..8. 저도
'14.8.8 9:22 PM (211.201.xxx.96)공문수학이었던거 같네요 20여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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