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대로 매년 여름 휴가를 시댁으로 시어머님 모시고 가는 우리집 큰며느리..

글쎄요 조회수 : 1,889
작성일 : 2014-08-08 12:04:30

저는 둘째이고,

시집와서 헌신적인 우리형님 때문에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가..

시댁에 희생의식 강하신..

시어머님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시는분.

우리 어머님 복이 많으시죠…

 

시부모님은 지방에..아들들은 서울에 살죠.

 

매년 여름휴가를 시댁으로 가거나 시어머님 모시고 가더라구요. 두 며느리 모두 맞벌이.

저는 이게 너무 스트레스 였어요. 저희 집안 덕분에 화목하고 이런건 좋아요. 저희도 도리 다 하구요..

둘째인 나는 안그러는데..의식안하려 하는데 새댁이니 나도 저래야 하나…싶었어요.

형님이 그렇게 까지 하는건 좋다고쳐요..근데 왜 휴가 끝물에 시어머님도 모시고 올라오시는지..그럼 저희집에 어김없이 들려요.

효도는 하고 싶으면 본인만 했으면 좋겠어요.

저희집은 남편도 저에게 강요안하는 효도를 형님이 은근슬쩍 강요하고 시시때때로 앞장서는 형님때문에 너무너무 스트레스에요…..

IP : 203.193.xxx.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8 12:44 PM (1.252.xxx.108)

    님 의견을 말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353 (484) 유민아버님 힘내세요!! 바람돌이 2014/08/23 715
410352 (482)유민아버님! 힘내세요! 아기별 2014/08/23 346
410351 (481)유민이 아빠..! 반드시 살아서 싸웁시다. 소다미짱 2014/08/23 419
410350 염수정 추기경께옵서 드뎌 광화문에 납시셨다네요. 8 우리는 2014/08/23 3,276
410349 (480)유민아빠 힘내세요 평범시민 2014/08/23 574
410348 479) 유민 아빠 힘내세요~! 잊지말아요 2014/08/23 357
410347 477) 유민 아버님 힘내세요 기억하자 2014/08/23 358
410346 477) 유민아빠 부디 힘내세요 zzeen 2014/08/23 398
410345 (463중복이라 475)유민아빠,힘내세요 애가탑니다 2014/08/23 350
410344 (474) 유민이 아버님 힘내세요!! ㅇㅇㅇ 2014/08/23 359
410343 473)유민아버님 힘내세요. 제발 2014/08/23 540
410342 471)유민아빠 힘내세요 호박덩쿨 2014/08/23 564
410341 470)유민아빠 힘내세요 1 노란리본 2014/08/23 416
410340 469) 유민아버님 힘내세요~ 이루리 2014/08/23 417
410339 468) 유민아빠 힘내세요. 1 우유좋아 2014/08/23 419
410338 463)유민아빠힘내세요 anunna.. 2014/08/23 562
410337 467)유민아버님 부디 힘내세요ㅠㅠ 걱정ㅠㅠ 2014/08/23 397
410336 466 힘내세요!유민아빠님 해피토크 2014/08/23 366
410335 465) 유민아버님~아무쪼록 별일없으시길....힘내세요~ 개념맘 2014/08/23 423
410334 아랫글 463, 본글 464)유민아빠힘내세요! 행복한새댁 2014/08/23 418
410333 그저께 남편 가슴저리다고 글올린사람 보고드림. 32 ........ 2014/08/23 12,234
410332 유민이 아빠 힘내세요 힘내세요 2014/08/23 565
410331 462)유민 아버님 힘내세요! 규맘 2014/08/23 553
410330 (461)유민 아버님 꼭 힘내세요! 금은화 2014/08/23 421
410329 네이버 실검관련 어떤분의 제보 에구참 2014/08/23 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