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번 걸어놨다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고딩인 아들놈이 비번을 뚫고 자정넘어 다들 자는 시각에 하고 있었더라구요.
어쩐지 잠은 넉넉히 자는데 왜 맨날 피곤해할까 싶더니만 오늘 새벽1시쯤 딱 걸렸네요.
혹시나 모르셨던 분들은 아시라고 글 올렸어요.
비번이고 뭐고 아이패드를 꽁꽁 숨겨놓아야 합니다.ㅡㅡ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패드 비번이 뚫리는군요..
쩝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14-08-08 09:34:35
IP : 175.210.xxx.2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8.8 9:56 AM (118.221.xxx.62)감추니 다른 친구 폰 빌려서도 몰래 해요
본인이 정신 안차리면 안되요2. 구름에낀양
'14.8.8 11:02 AM (119.206.xxx.215)헉.. 가족이라 추측해서 뚫은거 아니구요?
하긴..뭘 못하겠나요 요즘세상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