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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송종국네

... 조회수 : 18,257
작성일 : 2014-08-08 07:53:25
해투 보고 부부싸움 했을것 같은...-_-
안해도 될 이야기를 왜 할까요? ;
두번째 본날에 가는남자를 오라고 해서...자기 집으로 데려간게 뭔 자랑이라고...
지금 네이# 실시간 검색어에 박잎선,눈물,송종국...ㅋㅋㅋ 난리네요...
영화 야하단 얘기는 왜그리 강조하는지
아마 다들 찾아서 볼듯....
엄마가 푼수라..아이들이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_-
암튼 어제 송씨부인 쇼킹했네요ㅎ
 
IP : 112.220.xxx.10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8 7:58 AM (14.46.xxx.209)

    전 잼있게 봤는데요ᆢ내숭안떨고 솔직해서 오히려 나은듯ᆢ앞으로 활동 좀 할것 같아요..

  • 2. yj66
    '14.8.8 8:02 AM (154.20.xxx.253)

    근데 만나자 마자 동거했다는 얘기는 작년에 어디 인터뷰 기사에서 나온걸 봤어요.
    이미 알려진 얘기라서 어제 해투에서 편하게 다시 했던거 같아요.
    남편을 오빠 라고 너무 부르는것만 빼면 그냥 솔직하니 괜찮았던거 같아요.

  • 3. 뭐 이미
    '14.8.8 8:03 AM (110.13.xxx.199)

    다 컨셉 잡아놓고 나왔을것 같은데요.
    부부상의하에..

  • 4. ...
    '14.8.8 8:11 AM (112.220.xxx.100)

    맞아요 오빠오빠 거슬리더라구요
    박미선씨가 은근슬쩍 얘기하는데도 무시하고 넘어가는 ;;
    연애활동하면 아마 눈에 찍힐것 같아요 ㅋ
    유반장ㅎㅎ 처음엔 막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것 같던데
    나중엔(동거얘기 나오고 할땐) 뭐 이런 여자가 다있지? 이런 느낌이던데 ㅎ
    명수옹이랑 박미선씨 자기들끼리 막 툭툭거리며 웃고;;
    솔직한건 좋은데..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으니..말은 조심했으면 좋았을껄 싶더라구요

  • 5. 박미선 재미없뜸...
    '14.8.8 8:19 AM (182.227.xxx.225)

    명수옹이랑 박미선이랑 툭툭 치며 웃었다는 게 안 봐도 그림이 그려지네요.
    생각 없어 뵈는 박잎선씨도 거시기하긴 하지만
    게스트 맘에 안 들면 입 삐죽이며 썩소를 짓거나, 무시하는 박미선이 더 싫음!!!
    재미도 감동도 없는데 참 꾸준한 연예인....이해불가!!!
    대한민국에 재능 있는 여자연예인이 박미선 혼자만 있는 것도 아닐텐데!!!
    어이상실...

  • 6. ...
    '14.8.8 8:25 AM (110.47.xxx.111)

    만나자마자 동거했다는이야긴 작년부터 나온이야기예요
    저도 알고있었는대요뭐 ㅋ

  • 7. 그냥
    '14.8.8 8:26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조용히 행복하게 살지 뭐하러 예능나와 욕먹을 말을하는지
    하긴 통장에 돈들어오면 좋아한다고...

  • 8.
    '14.8.8 8:54 AM (116.125.xxx.180)

    헐.....

  • 9. ...
    '14.8.8 8:59 AM (112.220.xxx.100)

    아 그리고...
    두번째 만난날 늦은시간 갈때가 없어서 술집으로 갔다고 했잖아요
    근데 차로 집에 데려다줬다 이랬거던요;;
    전 순간 헉했었는데...
    음주운전을..;;
    암튼 지아엄마 푼수....ㅜㅜ

  • 10. ...
    '14.8.8 9:13 AM (115.137.xxx.109)

    솔직컨셉으로 좀 떠놓고 계속 방송에서 찾아주길 노리는거죠.

  • 11. ..
    '14.8.8 10:00 AM (175.223.xxx.131)

    웃을때마다 헤드뱅잉. 머리 쓸어올리기..
    정신없어 채널돌렸네요.

  • 12. ㅂㅂ
    '14.8.8 10:09 AM (119.206.xxx.207)

    방송 전부가 각본에 의해 짠거란거 모릅니까?? 전부가 그렇습니다. 생방도 각본에 의한 거죠.
    가끔 혼선이 생겨서 지들끼리 당황하는 거 못보셨습니까?
    말 한마디 손짓 발짓 하나 하나가 모두 각본에 짜여진 겁니다. 세상 좀 알고 사시길...
    작가와 피디가 만들어낸 하나의 연출에 불과한 거죠
    티비가 괜히 바보상자라고 합니까요!

  • 13. gma
    '14.8.8 10:34 AM (121.167.xxx.109)

    솔직하고 예뻤어요. 결혼했는데 첫눈에 동거를 하든 말든 뭔 상관이겠어요.

  • 14. Cc
    '14.8.8 10:43 AM (121.150.xxx.56)

    예쁜얼굴인가요??제 눈엔 그냥 까무잡잡하고
    턱이랑 여기저기 손 봤고 티비 나오니 다이어트
    혹독하게 한 모습 보였구요

    계속 머리 위 아래로 쓰다듬는 모습이 너무나 불안정해 보여서 산만했어요
    그리고 교양없고 너무나 무식해 보였습니다

    저는 왜 나왔지 싶더라구요
    그냥 신랑 돈 잘버는데 조용히 살지 싶더라구요

  • 15. ...
    '14.8.8 10:57 AM (14.38.xxx.99)

    집밥의 여왕에서 한 얘기인데...
    허술한게 매력인데 알고보면 야무지고 실속있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 16. 허술한척
    '14.8.8 11:10 AM (182.228.xxx.135)

    하지만 자기실속차리는 악착같고 여우같은 스타일
    아주 작정하고 ... 송종국 꼬득인듯 ㅎㅎ
    세상별의별 사람 다있는것이니 ..
    방송보는 내내

    오빠~~오빠 ~~소리 거슬리고
    말할때 마다 수화를 하는듯한 과한손짓
    헤드뱅잉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 17. ...
    '14.8.8 1:32 PM (112.220.xxx.100)

    진짜 해드뱅잉...;;
    머리는 왜그리 휘딱 까넘기고 다시 제자리로 다듬고 하는지
    그냥 까넘기고 가만있던가...ㅎ
    정신이 좀 없긴 했어요 ㅋ

  • 18. ㅎㅎ
    '14.8.8 2:21 PM (175.223.xxx.72)

    전엔 별로 였는데 어제 보구 호감으로 바꿨어요^^동거 했어도 지금 결혼해 잘살고 있으니 얘기 한거죠 아직도 너무 좋다고 하는것도 귀엽고 ...동네에서 인기 좋을 재밌는 스타일 이라고 생각했어요^^

  • 19. *-*
    '14.8.8 2:32 PM (125.191.xxx.183)

    우앙~ 머 그런거정도 가지고 무식하고 교양이 없데................ ㅠㅠ
    발랄하고 유쾌해보여서 좋던데요 ^^
    남편을 방송에서 오빠오빠하는건 고쳐야하겠지만요.ㅎㅎ

  • 20. ..
    '14.8.8 2:44 PM (59.23.xxx.203)

    예능에 최적화된 지아엄마 잼있더라구요.
    살림도 야무지게 살고 부동산 투자도 잘하는 등 재테크에도 관심이 많은거 부럽더라구요.

  • 21. ㅎㅎ
    '14.8.8 2:49 PM (14.63.xxx.47)

    어제 유재석 박명수는 송종국 와이프가 분위기 뛰워서 그러지 정말 좋아하던걸요...남자들이 나이들면 오히려 그런 내슝없는 스타일 좋아하는듯 해요.. 또 좋게 보면 첫눈에 기냥들 반한 러브스토리잖아요^^ ㅎㅎ영화로보면 멋진^^

  • 22. 성질 장난 아니겠던데요.
    '14.8.8 3:05 PM (218.237.xxx.84)

    어제 송종국과 통화할때 보니깐 웃는데도 성질 장난아니겠구나 딱 보이던데요.
    송종국도 월드컵때 참..여러여자연예이과스캔들 일으키고 전부인과 결혼하면서 표정 안좋았던거 생각나네요.

    부부가 둘다 성질 장난 아니겠구나 딱 보니 그런느낌만 나던데요. 좀 별로였어요. 더이상 노출되면 진짜 비호감되겠더군요

  • 23. ~~
    '14.8.8 3:17 PM (58.140.xxx.162)

    유식하고 교양있는 사람만 나오면 예능 안 볼 듯.
    그나저나 봉선씨 보고시포요~!!!

  • 24. 얼굴이 이혜원과 비슷해요
    '14.8.8 3:25 PM (218.237.xxx.84)

    성형외과를 같은데를 다녔나...얼굴이 이혜원과 비슷해졌어요.
    근데 솔직히 기획사 과거 전적 보니 무책임한 스타일인듯...
    일하는데 저런 전적있으면 연예계에서 쉽지 않을겁니다.

    방송일 하고 싶어하긴 하겠지만 지금 이때 반짝하고 끝날거같아요

  • 25. 번잡
    '14.8.8 4:13 PM (222.232.xxx.198)

    웃을때 마다 헤드뱅잉 머리쓸어 올리기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2222
    그리고 어제 처음 출연한 김신영 조세호까지 넘 어수선하고...
    잘하고 싶은 맘은 알겠지만 좀....
    신봉선이 보고싶더라구요~

  • 26. 한숨
    '14.8.8 4:18 PM (61.82.xxx.136)

    오빠 소리 귀에 거슬린다는 얘기는 아빠 어디가 찍을 떄부터 쭉 나오던 얘긴데도 계속 저러는 거 보면
    남의 말 따윈 안중에도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주책떠는 컨셉으로 좀 나올 수는 있어도 본인이 정신 못차리면 일회성에 끝날 듯 해요.

  • 27. ..
    '14.8.8 4:20 PM (121.101.xxx.162)

    오빠오빠 한것빼고는 뭐.. 단지 해투 패널이 바뀐게 아쉬울뿐

  • 28. ....
    '14.8.8 4:23 PM (112.220.xxx.100)

    근데 어제 10분정도 놓친것 같은데
    신봉선씨 이제 안나오는건가요?
    노란남매고정인가요? ㅎ
    크리스티나씨 집에 방문했을때 남편분 화장실 유리창 닦는부분에서
    진짜 너무 웃겨서 딩굴딩굴 구르면서 봤어요 ㅋ

  • 29. Bm
    '14.8.8 5:59 PM (223.62.xxx.86)

    손이계속얼굴로가서 정신없어보이더라구요.
    크리스티나 집 너무웃겼어요. ㅋ
    시어머니 왈 '쟤는 맨날 칭찬만한다고 ㅋ.ㅋ

  • 30.
    '14.8.8 6:02 PM (223.62.xxx.119)

    집밥 나왔을때
    송종국은 화나면 방에들어가 기타치면서 찬송가 부른다고
    ㅋㅋㅋ
    그래서
    싸움이 안되는데 가끔 답답하다고

  • 31. 허거덕
    '14.8.8 8:17 PM (220.120.xxx.24)

    하두 오빠오빠하길래 나이차이 얼마나나봤더니ᆞᆢ
    둘다 79년생이네요 다만 송종국이 2월생 와이프가 4월생ᆢ
    채 두달차이도 않나던데ᆞᆢᆞ
    그 와이프 성격 독특한가봐요

  • 32.
    '14.8.8 11:39 PM (182.212.xxx.51)

    제가 보수적인가 내딸이 처음만난 남자 새벽까지 술마시고 다시불려들여 그날부터 동거시작. 헤어지고 일주일만에 임신땜에 결혼한거 아이 키우면서 전국민 보는 고중파에서는 좀 가려야할 말 아닌가요?
    그게 솔직함으로 보여지는 언행인가요?
    송종국부부 지아에게 끔찍하게 이뻐하던데 본인딸이 저런상태로 결혼해서 방송ㅈ세서 떠들면 솔직하다 말할수 있는건지..
    솔직함이 아니고 부끄럼도 없고 생각도 없어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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