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어b형'에서 저 찾으셨던 분들 봐주세요~ 언어영역 독해법

저 국어강사 조회수 : 5,896
작성일 : 2014-08-08 02:42:27

안녕하세요,

저 기다려주신 분들 감사해요~

빠르게 본론! 문학 중 시 설명할게요~

소설 희곡 수필은,,, 솔직히 다들 맞추는 파트. 시랑 고전시가에서 많이 틀려요.

시... 읽을 땐 참 좋죠. 그러나 상당수의 아이들이 시를 싫어합니다. 읽을땐 다 알겠는데 자기 생각이랑 답이랑 달라서요

저번에 글에 댓글에 고전시가를 많이 어려워한다고 했는데, 고전시가를 어려워하는 애들은 시 독해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고전시가는 현대시에서 고대어 단어를 몇 개 더 알면 해결이 돼요.(고전시가 후술)

그런데, 시를 공부할 때 제발 ㅜㅜㅜ 이 글의 종류, 저자, 소재, 화자, 주제, 상황, 정서, 시대적 배경.. 이런거 외우지마요ㅠㅠㅠ 수능에 나오는 거 다 못외울뿐더러 그렇게 하면 문제 못풀어요. 세 개 연결지어서 나오면 시 파악을 각자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연결도 못시키구... 시를 제대로 독해하면서 파악할 걸 해두면, 어떤 문제가 나와도 완손! 완전 손들고 있어요. 젤 뿌듯할 때가 ... 쌤 이거 완손이네요 할 때.

우선 시의 특징에 대해서 간략히 짚어드려야할 것 같아요. 시의 특징을 알고나면 문제 내는 포인트를 알게 되니깐요.

1. 일단,,, 시는 특징이 " 서정 "적이에요. "서사"인 소설과는 다르죠.

(서사: 이야기/ 서정: 느낌... 요거 모르는 고딩이들은 없겠죠 설마.)

서정적. 느낌을 포착하는 예술장르예요.

예를 들면 똑같은 상황에서 소설은 이렇게 전개를해요: 팔일이는 기분이 몹시 나빴다. 위장이 꼬이는 것 같고 뒷목이 뻣뻣해지며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것 같았다. 아니 그러면 어제 그 말이 그런 뜻이었던가...

그런데 시는 : 아! 뒤틀린 내 영혼이여!(오그라들죠..죄송) 블라블라~ 이런 식으로 전개를 해요... 주절거리는게 아니라 느낌을 포착해서! 읽는사람도 지금 내 느낌을 똑같이! 느끼게 해줘요!!! 그러니까.... 디카가 없던 시절에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혼자보기 아까우니까 그 감상을 남에게도 전달해 주고 싶은 거예요. 내 느낌을 임팩트있게 뽝!!!!

그러니까 일차적으로,, 문제를 낼 때는 항상 "정서"에 대해서 물어요. 젤 쉬운 스탈.

2. 두 번째로 시는... 상황극을 설정해 놓는 문학이고.. 그것 때문에 "화자 "가 등장해요.<----젤중요!!!

블라블라 노래를 하지만, 상황은 "자연을 바라보는 중"이라던가, "강가에서 나룻배를 바라보는 실연당해서 울고있다"라던가, "팔도유람중이면서 완전 감탄"한다던가, "연탄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긴다"던가, 이렇게 상황을 설정해 놔요. 바로 그렇기 때문에,,,,, 밑줄쫙!!!!

3. 화자!!!! 가 등장합니다. 시에서 젤중요!! 상황극과 화자! 이것만 파악하면 두문제 맞춤. 이게 시라는 장르의 특징이거든요.

화자가 뭐냐면요, 김태희이라는 사람이 쓴 시이지만, 절대 김태희가 드러나느 게 아니라, 실연당한 여자가..실연당한 남자가 등장을 해요/ 작가인 난 여잔데 시만 읽으면 나는 남자예요.

이것을 바로 "화자"라고 해요. 쉽게 말하면, 명의만 빌려주는거죠. 김태희를 김태흐라 하지 않고 상황극 설정해 놓은 바로 그 화자가 구구절절 자기의 감정을 노래하는거예요.

"팔도 유람중인 선비가(정철)" "절벽에서 강물을 바라보는 기생(주로 황진이 시조)"가, "시집살이에 겁나 여성(주로 허난설헌)"이, "강가에서 실연당해서 우는 여자"가, "누이가 죽어서 슬퍼하는 남자사람"이...등장해요. 근데 작품에는 남자사람인데 실제 작가는 여성일 수도 있다고요. 느낌오죠??

4. 소재(주제가 아님!)

소재는, 상황극 안에서 뭘 노래하느냐. 예요...주제가 아니에요.

윤동주 시인의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를 예로 들면,,,

소재는 "실연" 이지만 진짜 주제는 "조국의 독립" 이잖아요. 즉.. 실연당한 남자라는 상황극을 짜 놓고는, 실연에 대해 실컷 노래하면서... 조국을 잃어버린 슬픔을 노래하고 있는 거예요. (물론, 저는 갠적으로 그냥 실연당해서 쓴거 같긴 하지만, 우리는 문제를 풀어야 하니껜...)

요약: 소재와 주제는 다르다/ 소재는 상황극 안에서의 주제.. 주제는 작가가 진짜로 하고픈말.

5. 시는 장르의 특성상,,, 절대 하고 싶은 말을 직접 하지 않아요.======>그래서 속으로 진짜 하고픈 말이 따로 있어요 !!! 이게 " 진짜 주제 "

어찌 보면, 서정적인 특징과도 연결되는데.... 시는 " 보여 "주지 "말로" 하지않아요.

나 빡쳤다. 한마디면 될 것을 괜히 구름을 묘사하고 난리에요.

"전 억울하게 귀양갔어요 간신배의ㅣ 모함에" 라고 한마디로 할 것을 ...괜히 관동을 유람하며 기행기의 탈을 쓰면서 괜히 막 풍경 묘사하면서 대나무를 자기에 빗대고, 구름을 간신배에 빗대서 은근히 어필해요.

6. 비유와 상징

시는 직접 말하는 문학이 아니기 때문에 자꾸 상징적으로 표현을 해요.

나를 태양에, 간신배는 구름에, 이건 주제를 잘 파악하면 알 수 있어요.

-----------------------------------------------

결론을 내리면, 시는 "상황을 설정하고, 화자의 입을 빌려(작가의 입이 아님) 하고싶은 말을 돌려말하면서 정해진 틀 안에서 느낌적인 느낌을 표현하는 문학장르"이기 때문에. 요 "따옴표" 안의 요소들을 다 파악했냐를 문제로 내죠.

실제로 시 지문을 놓고 기출문제들을 봐봐요... 다 그거에서 내요. 화자, 화자가 처한 상황, 정서, 주제, ㄱㄴ 놓으면서 상징물 찾기... 간간이 사자성어 애교로 넣어주고.

그래서 저는 학생들한테 시가 떴다! 그러면 일단 4가지를 적으라고 합니다.

1. 일단 느낌(쉬운말로): ex) 슬프다, 화난다, 억울하다 담담하다, 인생무상 기쁨 등.

2. 상황극 및 화자 : ex)강가에 서 있는 인간, 연탄보며 생각하는 사람,

3. 소재: 상황극 안에서 노래되는 대상 ex) 실연, 아름다운 강산, 강 등등

4. 진짜로 하고싶은 말(주제/ 절대로 대놓고 말하지 않기 때문에 우수수 틀림.. 상황극을 잘 파악하면 돌려말하면서 진짜 말하고픈 속내 파악 가능): ex) 전 충신이에요 억울해요, 나라를 잃어서 슬픔, 우리나라 며느리의 고된 삶 등등

--------------------------------------------------

이렇게 4가지를 적어두고 문제를 풀기 시작하면, 일단 정서, 주제, 화자에 대해 묻는거 다 커버가 돼요. 이제 마지막 플러스 알파를 소개해드릴게요.

****대망의 [시대적 배경]

이놈의 시대적배경.. 이거 한다고 막 역사 외우고, 각 작품별로 시대적배경 외우지 마요 ㅠ 어차피 기억 못해요. 사탐 과탐도 외울거 많은데 언제 이걸 외워요.ㅠㅠ

그냥 언어영역에서 시대까지 묶어서 문제에 나오는 시대는 딱 정해져있어요. 이건 국사시험이 아니라능.

용비어천가(조선건국이랑 연관)/ 한글창제(한국인으로서 젤 중요하죠.), 관동별곡(정철이 억울하게 귀양갔다는 것을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당파싸움 치열), 일제시대, 6.25, 민주화운동 ... 거의 이렇게만 엮여서 나와요.

그럼 이중에서 골라서 연결해서 문제 풀면 돼요.

이것도 실제로 옆에서 풀면서 하면 완전 감 잡는데 글로 써서 설명하니 한계가...

아무쪼록 어머님들께서 감 잘 잡아서 설명해주시길...

이게 말로 설명할 때는 애가 감 잡아가는지 확인해 가면서, 완전히 감 잡게 훨씬 더 잘 할 수 있는데 글로 쓰려니까 정말 쉽지가 않네요ㅠㅠㅠ 수업 끝나고 집에와서 씻자마자 한시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2시 40분... 열심히 적어봤는데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기다려주신 분들 및 감사댓글 남겨주신 분들게..저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건 수업하다 느낀 점인데요.

고3 학생들 정말 힘들어요..물론 뒷바라지 하는 어머님이 더 힘드신 거 알죠,,, 한창 정서적으로 예민한 시기라서 다들 겉으로 티는 안내지만 엄청 불안해하고 걱정 많이 하거든요. 여학생들은 이 시기부터 우는 아이들도 나오구요.. 남학생들은 겉으로는 완전 낭창하고 아무 신경 안 쓰는 것처럼 보여도 속으로 삭힐 뿐 불안하고 두려워요. 그래서, 집에서 닦달보다는 용기를 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82쿡 어머님들은 다들 용기 주시는 분이라고 갠적으로 생각함~

아침에 고3병 걸려서 엄마한테 막 신경질 내고 수업 와서는 쌤...마음이 너무 안조아요 이러면서 눈물 뚝뚝 흘리거든요...

오늘 고생하는 아가들에게 너무너무 수고한다고 진짜 잘 할 수 있다고 용기랑 격려 만땅으로 해 주세요~

그리고 고3들에게 한 마디 하자면,,, 지금부터는 이제 점수 올리긴 늦었다는 생각으로 포기하기 쉬운데, 그건 진짜 틀린 생각이라고...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으니까 절대! 손 놓지 말고. 대신 문제 하나를 풀더라도 주도적으로. 정신 똑!바로 차리고 풀라고 전해주고 싶어요.

제가 수업때 학생들한테 항상 하는말...

영어든 언어든 멍청하게 읽지 말라고 제발... 수동적으로 읽지 말고

주도적으로 전개방식 파악해 가며 뭐라고 말하고 싶어하는지를 파악해 가며 읽으라고..

82어머님 자녀분들께도 전하고 싶네요. 힘내세요~!!!!!! 도움 너무 됐으면 좋겠어요. 끝나고 후기도 꼭 들려주세요~~

IP : 220.88.xxx.99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분
    '14.8.8 2:54 AM (203.226.xxx.197)

    좋은 분이신데......

    오타나 실수가 아니네요. 읽다 보니.
    비속어나 쉬운 말은 일부러 쓰신 거니 넘어가고요.
    문제는 '맞추는' 게 아니고 '맞히는' 겁니다.
    뭐뭐'라던가'가 아니고 '라든가'입니다.
    정말 모르고 쓰신 것 같네요.

    만해 한용운의 시를 윤동주라고 한 건
    급히 쓰느라 실수하신 것 같지만요.

    뭐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에게는 도움되겠지요.
    엄마들이 아무리 안달하며 이런 글 출력해서 놔 줘도 애들이 할 생각 없으면 말짱 헛거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것에 비해 잘 안 돼서 속썩는 아이가 있다면
    한줄기 빛이 될 수 있겠지 생각해 봅니다.

  • 2. 이 늦은 시간에
    '14.8.8 2:54 AM (119.71.xxx.4)

    이렇게 긴 글을 써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아이들 애처롭게 바라보는 선생님 마음이 느껴져서 뭉클하기도 하고요.
    이제 푹~주무세요^^ 복 받으실거예요.

  • 3. 저 국어강사
    '14.8.8 2:56 AM (220.88.xxx.99)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써서 전달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걱정이.. 하지만 일단 전 꿈나라로.. 안녕히 주무세요..

  • 4. 좋은 분
    '14.8.8 2:58 AM (203.226.xxx.197)

    참, 저는
    괜히 딴죽을 걸자는 게 아니고요.

    어떤 분들은 사소한 건 좀 넘어가자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런 건 기본이거든요. 하물며 지도하시는 분이...
    그래서 좀 갸웃하게 되어 굳이 써 보았습니다. 강단에서라도 실수하지 마시라고...

  • 5. 저 국어강사
    '14.8.8 2:59 AM (220.88.xxx.99)

    좋은 분 님 허거걱 진짜 오타 엄청 났네요ㅠㅠ
    제가 원래 다 쓰고 마지막에 교정하는 타입이라 살명할 거에 중점을 주고 쓰다가ㅠ 기다리시길래 교정을 안하고 올렸거든요.
    컴을 꺼서 내일 수정해야겠어요.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6. 저 국어강사
    '14.8.8 3:01 AM (220.88.xxx.99)

    네~~ 당연히 그래야죠!!!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분님의 뜻이 알려주시려는 거 잘 느껴져요!

  • 7. ㅡㅡㅡ
    '14.8.8 3:09 AM (115.161.xxx.75)

    수험새시절 생각나네요 그 때 알았으면 레벨업 귀결인데 ㅋ 감사요

  • 8. 그대가그대를
    '14.8.8 3:10 AM (1.250.xxx.141)

    캬~~~
    일단저장 합니다 ㅎㅎ
    제맘에 쏙드네요

  • 9. 감사
    '14.8.8 3:40 AM (119.64.xxx.3)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0. 나그네
    '14.8.8 6:02 AM (116.126.xxx.247)

    금쪽같은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 꺼예요.^^

  • 11. 감사
    '14.8.8 6:08 AM (211.206.xxx.74)

    저장합니다

  • 12. 감사!
    '14.8.8 6:59 AM (221.159.xxx.134)

    국어 시 저장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 13. benevolence
    '14.8.8 7:00 AM (121.174.xxx.79)

    저도 아이와 함께 읽어봐야겠네요 감사드려요

  • 14. 행복통
    '14.8.8 7:03 AM (111.91.xxx.33)

    그러게요.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저두 감사 감사해요.

  • 15. BLOOM
    '14.8.8 7:30 AM (220.86.xxx.157)

    감사합니다~~ 그 때도 댓글 남겼었네요.

  • 16. ..
    '14.8.8 7:34 AM (218.147.xxx.16)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요

  • 17. 시원하다~
    '14.8.8 7:35 AM (112.168.xxx.89)

    감사해요!

  • 18. 엉겅퀴
    '14.8.8 7:44 AM (175.125.xxx.2)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 될 것 같아요..
    일단 저장합니다.

  • 19. ...
    '14.8.8 7:57 AM (58.224.xxx.167)

    좋은글 감사합니다~ 비문학도 설명 가능할까요? 비문학 점수 올리기 힘드네요.

  • 20. ^^
    '14.8.8 7:57 AM (221.138.xxx.142)

    언어영역 독해법. 감사해요

  • 21. 정말
    '14.8.8 8:00 AM (116.34.xxx.114)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저도 애 때문에 고민이었거든요..
    가까운 곳 보내봤는데.. 별 소용이 없었거든요..
    전 학생 때 언어가 수월했는데...애는 어려서부터 그러더니 계속 문제점을 안고 가네요...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저도 집에서 좀 챙겨주혀고요..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 ㅡㅡ
    '14.8.8 8:01 AM (182.221.xxx.57)

    국어쌤
    정말 고맙습니다^^

  • 23. ...
    '14.8.8 8:02 AM (1.241.xxx.160)

    감사드려요.~
    울아이에게 도움이 됬음합니다.

  • 24. ...
    '14.8.8 8:11 AM (1.254.xxx.97)

    좋은글 감사합니다

  • 25. 민유정
    '14.8.8 8:34 AM (223.62.xxx.27)

    언어양역독해법 국어 못하는 아들에게 딱이네요

  • 26. 저도
    '14.8.8 8:47 AM (211.36.xxx.196)

    감사합니다^^

  • 27. 내가좋아
    '14.8.8 8:52 AM (211.114.xxx.82)

    감사합니다

  • 28. ....
    '14.8.8 9:07 AM (121.188.xxx.86)

    좋은글 감사합니다

  • 29. 시문학
    '14.8.8 9:14 AM (113.216.xxx.172)

    소중한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 30. 예쁜봄날
    '14.8.8 9:15 AM (125.180.xxx.36)

    감사드려요..

  • 31. l 감사
    '14.8.8 9:23 AM (118.221.xxx.3)

    국어공부법 저장합니다.

  • 32. ㅇㅇ
    '14.8.8 9:25 AM (211.209.xxx.23)

    귀한 정보 감사드려요.

  • 33. ..
    '14.8.8 9:28 AM (211.36.xxx.11)

    국어정보 감사합니다

  • 34. ㅁㅁ
    '14.8.8 9:31 AM (211.108.xxx.180)

    감사합니다!

  • 35. 올리
    '14.8.8 9:33 AM (58.120.xxx.232)

    진짜 감사해요. 어쩜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쓰셨는지... 국어 꽝 아들에게 꼭 알려줄게요. 감사합니다!!!!

  • 36. ..
    '14.8.8 9:46 AM (115.137.xxx.55)

    앗 감사합니다.

  • 37. 정보
    '14.8.8 9:51 AM (222.239.xxx.19)

    언어 영역 독해법 감사합니다.

  • 38. 감사요~
    '14.8.8 9:56 AM (218.156.xxx.134)

    자세한 안내, 고맙습니다.
    울아이 중학교 시 서평 수행평가를 이렇게 하더라구요. 아이 국어샘도 새삼 고맙네요^^ 국어샘들은 다~ 이렇게 열심히 가르치시는데 ‥‥‥

  • 39. ..
    '14.8.8 10:02 AM (175.212.xxx.10)

    언어공부 방법 감사해요

  • 40. hhh
    '14.8.8 10:15 AM (42.2.xxx.252)

    감사해요.....

  • 41. ㅇㅇ
    '14.8.8 10:18 AM (175.196.xxx.230)

    국어 공부법-시부문
    감사합니다.

  • 42. 고3맘
    '14.8.8 10:19 AM (183.96.xxx.126)

    감사합니다
    울딸에게 보여줘야겠어요

  • 43. Endtnsdl
    '14.8.8 10:28 AM (125.246.xxx.130)

    국어영영 정보 저도 저장합니다~~

  • 44. breeze
    '14.8.8 10:32 AM (221.138.xxx.40)

    국어b형 언어영역독해법 감사드려요^^

  • 45. 수험생맘
    '14.8.8 10:51 AM (122.32.xxx.23)

    언어영역 독해법 고맙습니다^^

  • 46. ...
    '14.8.8 10:52 AM (121.136.xxx.150)

    이과형 아이라 문학에 약한데
    도움 많이 될 거 같아요.
    오타나 사소한 실수는 감안해서 볼게요.
    전에 올리셨다는 글은 어떤 건가요?
    친절한 82 언니들, 부탁 좀 드려도 될까요?

  • 47. 국어b형
    '14.8.8 11:07 AM (211.178.xxx.216)

    원글자에요.. 약속 잊지 않고 이렇게 2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아이 저녁에 오면 꼭 보라고 할께요
    시험본후 국어 후기는 강사님을 봐서라도 꼭 올릴께요..
    잠 설쳐가면서 글 올려주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48. 아차
    '14.8.8 11:28 AM (1.229.xxx.82)

    시 공부법 감사합니다

  • 49. 국어공부
    '14.8.8 11:30 AM (116.124.xxx.3)

    국어 공부법 감사합니다~~^^

  • 50. 저 국어강사
    '14.8.8 11:34 AM (220.88.xxx.99)

    비문학 .. 설명문에 대한 설명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7230&page=1&searchType=sear...


    여기 댓글에 적어뒀어요


    그 때 '국어b형' 원글님이 하신 질문이랑, 거기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질문에 대한 답을 어제 안썼더라구요.
    꼭 드릴 얘기가 있는데.. 제가 조만간 꼭 글 쓸게요. 일단 시랑 설명문 연습 하는 걸 지켜보면서 감 잡는 연습을 하고 기다려주셔요...ㅠ
    고3어머님들의 애타는 마음 잘 알아서 당장 올려드리고 싶은데ㅠ 시간이 없어서..월요일 전까지는 꼭 올릴게요

  • 51. 범버복탱
    '14.8.8 11:39 AM (221.164.xxx.50)

    국억ㅎㅇ부법저장요

  • 52. 어머
    '14.8.8 11:56 AM (211.178.xxx.216)

    꼭 드릴 얘기라니 더 궁금해지네요. 월요일 전까지 자주 들어와 볼께요.

  • 53. 국어
    '14.8.8 12:08 PM (1.252.xxx.150)

    엄마만 똑똑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54. 수능국어
    '14.8.8 12:37 PM (116.126.xxx.148)

    국어공부방법 감사합니다

  • 55. 감탄 중
    '14.8.8 1:56 PM (39.118.xxx.39)

    수능 국어공부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정말 잘 가르치실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56. ..
    '14.8.8 2:05 PM (165.194.xxx.39)

    선생님 어디사시고 어디서 강의하실까 궁금합니다..^^

  • 57. 좋은글
    '14.8.8 2:08 PM (58.237.xxx.221)

    감사합니다

  • 58.
    '14.8.8 3:45 PM (118.44.xxx.87)

    와우 글올리시기 바로직전에 잠들었네요..
    설명 정말 쉽게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59. 언어
    '14.8.8 4:00 PM (125.177.xxx.4)

    감사합니다.저장할게요!!

  • 60. ㅇㅇ
    '14.8.8 4:07 PM (220.89.xxx.20)

    수능국어 조언 감사합니다

  • 61. ...
    '14.8.8 7:05 PM (59.11.xxx.39)

    언어영역 독해법 감사합니다

  • 62. ...
    '14.8.8 11:24 PM (183.108.xxx.2)

    언어영역 독해법 감사합니다

  • 63. 테라
    '14.8.9 12:00 AM (116.37.xxx.138)

    언어영역2탄 감사드려요

  • 64. 눈이사랑
    '14.8.9 1:33 AM (211.59.xxx.45)

    언어영역 독해법 감사해요~ 저도 저장합니다.

  • 65. 앨링
    '14.8.9 10:38 PM (223.62.xxx.88)

    언어영역 감사합니다^^

  • 66. .....
    '14.8.10 4:28 AM (222.118.xxx.185)

    언어영역 독해법 감사드려요.

  • 67. 깜찍이들
    '14.8.10 11:10 AM (1.227.xxx.203)

    언어영역 독해법 감사합니다^^

  • 68. ..
    '14.8.12 1:53 PM (121.138.xxx.230)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69. 갈길이 멀구나
    '14.10.21 10:29 PM (118.223.xxx.28)

    중3맘 언어영역독해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70. 민준
    '14.11.6 2:34 PM (118.33.xxx.153) - 삭제된댓글

    와~ 좋은 정보예요~~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 71.
    '14.11.26 5:02 PM (119.149.xxx.227)

    저장할게요

  • 72. kitkit
    '14.11.27 9:12 AM (118.33.xxx.191)

    좋은 글 감사드려요

  • 73. .....
    '14.12.28 5:10 PM (182.225.xxx.104)

    언어영역 독해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74. 언어독해저장
    '15.1.6 12:13 AM (14.52.xxx.161)

    감사합니다!

  • 75. 정말로 감사
    '16.6.4 8:59 PM (1.238.xxx.52)

    국어 시 영역 공부방법....1년도 넘은 글이지만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고2 딸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 76. 내일은태양054
    '16.7.15 3:11 PM (221.157.xxx.218)

    국어 언어영역 독해법 저장 감사합니다.

  • 77. ..
    '17.2.10 3:37 PM (112.152.xxx.96)

    국어독해 저장해요11

  • 78. 우왕
    '17.2.10 9:06 PM (222.237.xxx.171)

    국어독해법 감사합니다

  • 79. 저도
    '17.2.11 12:25 AM (223.62.xxx.146)

    언어 영역 독해법 감사합니다.

  • 80. 로사3625
    '17.8.3 6:17 PM (180.69.xxx.244)

    감사합니다~^^

  • 81. 유레카
    '17.8.3 6:22 PM (36.39.xxx.136)

    언어영역 독해법
    완존 감사해요

  • 82. 국어 독해
    '17.8.3 6:25 PM (223.62.xxx.75)

    국어영역 독해법 감사해요

  • 83. 감사
    '17.8.3 6:34 PM (211.225.xxx.152)

    시 독해법 참고할게요^^

  • 84. 국어
    '17.8.3 7:02 PM (221.157.xxx.218)

    언어영역 독해법 - 시
    저장할게요. 원글님 감사해요.

  • 85. 국어
    '17.8.3 7:30 PM (180.224.xxx.23)

    언어영역 시.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86. --
    '17.8.3 7:58 PM (211.243.xxx.128)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87. 와~
    '17.8.4 7:58 AM (14.39.xxx.199)

    저도저장합니다

  • 88. 진심으로
    '17.8.14 3:13 PM (58.238.xxx.76)

    감사합니다

  • 89. 제노비아
    '17.10.24 10:32 AM (221.162.xxx.195)

    국어공부 저장합니다

  • 90. 오~~
    '17.10.31 3:55 PM (1.235.xxx.161)

    감사합니다

  • 91. ..
    '17.12.5 4:01 PM (211.105.xxx.184)

    국어 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 92. 당근주스
    '18.1.9 3:03 PM (180.66.xxx.213)

    감사합니다

  • 93. 땡큐
    '18.2.4 3:44 PM (118.33.xxx.153)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94. 페르시우스
    '20.8.6 4:42 PM (218.239.xxx.143)

    국어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990 '숙소 무단 이탈' 김원중, 여성들과 밤샘파티-대리운전 현장 포.. 22 세월호 특별.. 2014/08/08 10,255
404989 효린 처럼 노래 잘 부르는건 타고나는건가요 ? 8 부럽 2014/08/08 2,266
404988 임대아파트산다고 하면 애들 사이에서 무시당하나요? 29 ... 2014/08/08 6,585
404987 김병권 위원장 분노 '진실을 묻기위한 여야합의..국민이 도와주시.. 9 특별법 2014/08/08 1,207
404986 다이어트하면 빵 먹으면 안되나요? 10 다이어트 2014/08/08 4,234
404985 이젠 벌써 아침 저녁으로 춥네요. 7 입추 2014/08/08 1,602
404984 휴가 후 울면서 출근...남편 후기입니다. 33 후기글 2014/08/08 13,258
404983 미혼인데 생리끝난지 사흘됬는데 갑자기 출혈이 보여요 ㅠㅠㅠㅠ 3 ㅜㅜ 2014/08/08 1,681
404982 새누리 판정승…특검추천 양보한 野, 유족 반발에 곤혹 1 세우실 2014/08/08 1,230
404981 [세월호, 엄마의 분노] 새민련 의원 사죄하십시요!! 16 청명하늘 2014/08/08 1,631
404980 pt 문의드립니다. 2 deb 2014/08/08 950
404979 우드블라인드브라켓구입은어디서하나요? 1 수뽀리맘 2014/08/08 2,977
404978 웨이브펌에 좋은 제품 좀... 3 추천해주세요.. 2014/08/08 975
404977 아이패드 사고싶은데요 30 지름 2014/08/08 3,026
404976 유가족 요구사항 무시한 여야합의.. 원천 무효화하라 12 아이엠피터 2014/08/08 1,424
404975 연말정산 폭탄 2 .. 2014/08/08 2,085
404974 롯*백화점에서 산 캐슈넛에서 벌레가 꼬물꼬물..... .... 2014/08/08 1,316
404973 첨 으로 부산을 가보려는데 ( 지나치지 마시고 댓글을,,) 25 휴가지 2014/08/08 1,791
404972 여동생 이혼 조언 부탁드려요 5 고민 2014/08/08 3,343
40497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08am] 박영선의 '급변침'...도대.. lowsim.. 2014/08/08 969
404970 어제 송종국네 32 ... 2014/08/08 18,257
404969 혹시 정목스님 기부 통장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 2014/08/08 674
404968 불쌍한 윤일병 6 속상맘 2014/08/08 1,846
404967 혈압약 처방 받았어요. 8 혈압 2014/08/08 9,095
404966 오늘 통영날씨 어떤가요? 꼭 좀 알려주세요.. 2 ?? 2014/08/08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