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나의 거리 보다보니 별게 다 궁금하네요

콜라텍 조회수 : 1,917
작성일 : 2014-08-07 04:55:26

콜라텍 입장료가 2천원? 이란 대사가 있었는데
그럼 콜라텍의 수익 구조는 대체 어떻게 된건가요? 하루에 100명을 받아봤자 20만원이란 얘긴데...
콜라를 아무리 열심히 팔아대도 장소 임대료와 종업원에... 
식당에서 뭘 판다고는 해도 노인들 대상으로는 비싸게도 못 받을텐데..
괜히 제가 콜라텍 밴댕이 사장이 된 느낌이 들면서 돈 어떻게 버나 걱정이.. ㅠㅠ 

더불어 창만이 너무 멋진 남자네요..
IP : 78.72.xxx.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띄엄띄엄
    '14.8.7 7:08 AM (211.117.xxx.211)

    대사중에 나와요. 하루 300이상 들어줘야 되는데 평균 이백몇십명이라구.
    그리고 콜라텍 내 식당 수입도 있잖아요. 걱정 마세요-~
    그리고 콜라텍 사장은 벤뎅이 아니에요. 벤뎅이는 갈비집 사장이에요 ^^

  • 2. ...
    '14.8.7 8:05 AM (1.233.xxx.61)

    기본적으로 입장료는 이천원이지만 술이나 음료수, 음식등을 테이블에서 계속 시키니까
    그 수입이 있지 않을까요?^^

  • 3.
    '14.8.7 8:35 AM (1.242.xxx.70)

    오천원으로 알고있는데요.확인해봐야겠네요.

  • 4. 쩐의 거리
    '14.8.7 10:28 AM (112.159.xxx.98)

    유나의 거리에 나오는 숫자들은 현실적이어서 좋아요.

    지난번에 운널사 재방을 보는데 무슨 경매를 하더라구요. 여주가 그린 머그컵을 남주가 3천만에 사주는데
    진짜... 아놔... 이거 뭐 천 단위에 억단위가 아무렇지도 않은 드라마들...

    유나네는 100원짜리 동전 하나같고 배신 때리는 것도 알고
    국가가 돈주면 그날 치맥 한번 먹어주고
    짠돌이 콜라텍 사장은 심퉁이 나서 돈을 뿌리는데 세상에 3만원을 뿌려요 ㅎㅎㅎㅎㅎ (웃어죽는줄 알았네)
    창만이 월급이 200이라니까 걘 하이클래스다.. 그러구 (이 말을 후배한테 했더니, 200이면 나두 재벌인데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770 아래 레시피보고 풍면해드신분 후기 꼭좀 올려주세요 6 ㅡㅡ 2014/08/16 1,412
407769 생리만큼 출혈이 있는데 자궁외임신일 수 있나요? 질문 2014/08/16 3,465
407768 위내시경 위생상태 걱정됩니다.. 3 도움요청 2014/08/16 2,558
407767 치인트 유정선배로 조인성은? 9 망상 2014/08/16 2,003
407766 성당에 가보려고 하는데요. 15 천주교 2014/08/16 2,880
407765 야채 다지기 추천 3 ... 2014/08/16 2,512
407764 56세 지금 실비 보험 들기 늦었을까요? 13 123 2014/08/16 3,725
407763 카톡재설치 했는데 친구목록에 제가 안뜬데요. 2 ㅜㅜ 2014/08/16 1,986
407762 '경내'에 있었다면서 CCTV도 공개 못하는 청와대... 왜? 8 7시간 미스.. 2014/08/16 1,558
407761 저 더위에 지친 군중들을 어떻게 위로를 할 방법이 없나? 8 꺾은붓 2014/08/16 1,383
407760 지역별 해외여행 가기 좋은 시기 4 링크 2014/08/16 1,544
407759 장경동 목사의 이런 행동 .. 어찌생각하시나요?(펌글) 22 나무 2014/08/16 13,354
407758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08.16] 새정치연합, 교황과 천주교.. lowsim.. 2014/08/16 718
407757 남자에겐 육체적 관계없는 사랑은 완전한 사랑이 아니겠죠? 9 .. 2014/08/16 9,779
407756 카페의 아침 15 굿모닝 2014/08/16 3,670
407755 벌써 패딩 질문입니다 ㅠㅠ 3 죄송해요 2014/08/16 1,821
407754 염추경님은 그러고보니 24 슈마허 2014/08/16 4,757
407753 코골이 룸메 ㅠㅜㅠ 4 드르렁 2014/08/16 2,149
407752 결혼 15년차, 마흔 중반인데 아직도 남편이 내 이름을 부르거든.. 8 ? 2014/08/16 4,291
407751 성가만 들으면 울어요 13 ㅠㅠ 2014/08/16 1,732
407750 지금 청계천 개독 반교황 모임 하고 있나요? 12 저기요 2014/08/16 2,229
407749 신부되기 그렇게 어렵다는데 조안리 아줌마 생각나네요 12 . 2014/08/16 7,165
407748 경주사시는분들 안압지부근 맛집좀 추천해주세요^^ 1 ... 2014/08/16 1,564
407747 종교를 넘어서다 2 갱스브르 2014/08/16 845
407746 독일ZDF 후쿠시마현민 귀환작전 1 。。 2014/08/16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