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네요....
어떤 사람을 여자들은 친구로서 좋아하고 좋아하지 않을까요?
궁금하네요....
어떤 사람을 여자들은 친구로서 좋아하고 좋아하지 않을까요?
이기적이고 이중적인 성격이요..
그리고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하고 뒷담화 많이 하는 여자는 멀리해요.
착한 여자는 좋아하고
나쁜 여자는 좋아하지 않아요
사람 참 괜찮고 관리 안하는 것도 아닌데
친구 없는 사람도 있잖아요.
공감능력없는 사람 자기만옳다하는사람
판단하는사람 이간질하는사람 험담하는사람
배려없는사람
타협없는사람 이기적이며 교활한 사람
분위기파악 너무 못하는사람
친구로 말만하고 행동으론 아니올시다 인 여자들요.
깉은 여자로서 그 속내가 보여질때면 솔직히 역겨워요..
지 돈 소중한거만 알고 남의 돈 우습게 아는것들.
얌체짓 하는 것들이 제일 역겨워요.
남자한테 인기 많은 여자..
원글님 같은 찌질한 남자도 안 좋아해요.
저 여자인데요.
친구라기 보다 사회 그룹에서 예쁘고 착한 여자는 잡아 먹으려 하고 실제로도 먹힙니다.
예쁘고 성깔있는 여자는 못 건드립니다.
전 이간질하고 입싼여자 싫어요 그리고 자기말만(한탄 하소연)하는 사람도요..이런 사람들 만나면 항상 싸움거리 생기도 이야기 듣다보면 내 기와 영혼이 빠져나가는 기분이에요..ㅋ
제니퍼 로렌스가 그랬다잖아요. 자긴 여자친구 없는 여자는 안 믿는다고.
보통 여자친구는 없는데 희한하게 남자친구만 많은 여자.
그렇다고 성격이 내성적이고 수줍음 많은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여자친구만 없는 여자.
자기 입으로 "난 여자들이랑은 좀 안 맞아. 여자들은 좀 피곤해."라고 떠들기 좋아하고
여자 앞에서 행동과 남자 앞에서 행동이 백팔십도 다른 여자.
이런 사람들이 여자들한테 비호감이죠.
안 그래도 오늘도 비슷한 경험으로 기분이 울적해서 82에 글 올리려던 참이었는데 원글님 글이 보이네요.
전 학창시절부터 여자친구들한테 인기가 없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그게 성인이 되어서도 결혼을 해서도 어디서든 비슷한 경험을 하네요.
그냥 새로운 환경에서의 첫만남부터 호감이 안가는 인상인가봐요
말 몇마디 해보건 시간이 흘러 친분이 쌓일만해도 역시 그닥 인기가 없는 편.
문득 이유가 뭘까 궁굼해지는 날입니다.
뭔가 원인이 있다면 고치고 싶거든요.
뭐가 문젠지 판단 좀 해주세요.
일단 생김새는 닮은 연애인을 찾자면 김혜수나 문근영 닮았단 소리를 많이 들어요 물론 일반인이니 감안해서 생각해주세요.
성격은 친해지면 잘 지내긴 하나 낯을 많이 가리는 내성적인 성격이고
다른 사람 부탁 거절 잘 못하는 어떻게 보면 착해보이는 스타일이에요. 자존심이 강하고 제 속얘기 잘 못 들어내는 성격이고요.
이제라도 저도 고칠건 고쳐서 좀 호감있는 사람으로 잘 지내보고 싶은데 비결 좀 나눠주세요.
이쁘고 착한 애들은 다 좋아합니다.
은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으셨던 타잎인가요? 적으신 내용중에서는 단지 내성적..이라는 것만 눈에 띄이는 부분인데..내성적이면 먼저 다가가는것은 잘 하지 못하긴 해서 친구의 수가 적을수 밖에 없는데 성인이 되고 사회에서는 진짜 여자친구를 만들기는 아무래도 힘들죠.그냥 지인이거나 사회적 관계정도..?
님도 너무 어렵다 생각 마시고 가볍게 생각하시면 될듯요 준만큼 받고 받은만큼 주는
여자랑은 안어울리려하고 남자들이랑만 어울리려는 여자...
그냥 친구로가 아니고 남자앞에서 살랑살랑거리는 게 눈에 보이는 여자..
한창 유행하던..태연녀같은 여자? ㅋㅋ 왜 남자와 있을때랑 여자와있을때랑 말이나 행동이 판이하게 다른 경우죠.
목소리 넘 커서 본인 사생활 얘기를 그 가게 사람 다들리게 하는 사람...눈치보느라 이야기 집중도 안되더라 구요..근데 오랜 친구라면 대 놓고 지적질 할텐대 사회에서 만난 가까운듯 안가까운듯 사이라...걍 견디는 중이에여 --;;
자기보다 잘난 여자요. 뭐라도 꼬투리잡아서 끌어내려 내 수준이랑 똑같이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듯..
전 귀찮아서 셀프왕따하는 스타일. 몇명하고만 깊게 사귀고 나머진 그냥 오면 오는대로 가면 가는대로.. 친구 많이 만들고 싶어서 노력하는 거 없어요. 저같은 스타일도 은근 많을걸요?
207.219님과 비슷할지 모르겠는데 여자친구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은데 친해지는걸 잘 못하는 편이예요. 제 생각에 그 이유는 제가 외모도 좀 깍쟁이 스타일인데 말을 재미있게 조곤조곤 잘하지를 못하고 단답형으로 대답만 하는 편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말을 하기 시작하면 뭔가가 무지 어색해요 제가..ㅠㅠ 여자들은 수다떨면서 친해지는게 있잖아요. 그래서 여자친구 그룹 같은데에 잘 못끼는 편이예요. 그래도 듣고 맞장구 치는건 잘하는 편이라서 좀 시간을 두고 만나면 괜찮은데...처음에 좀 어렵더라구요. 공감대 형성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제 생각에 207.219님도 저처럼 내성적이고 숫기가 없어서(?) 여자친구들과 친해지기 어려우신 거라면 좀 잘 맞는 사람과 1:1로 친해지는걸 일단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그게 더 쉽더라구요. 진심과 노력을 갖고 다가가면 보통 싫어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안친해지면 그냥 거기까지인 인연으로...나이가 들수록 그룹보다는 1:1이나 소모임 위주로 만나게 되네요.
예쁘고 똑똑하고 남자들한테 인기 많은데 그렇지 못한 여자들을 은근 무시하는 스타일? 자기 수컷들을 지키려는 견제 본능이지요.
여자랑은 안어울리려하고 남자들이랑만 어울리려는 여자...
그냥 친구로가 아니고 남자앞에서 살랑살랑거리는 게 눈에 보이는 여자.. 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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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스타일. 같은 여자들한테도 챙김 받으려하고 자기 돈 안 쓰려는 여자들 있어요. (느무느무 싫어요 ㅠㅠ)
덧붙여 남자한테만 잘 하고 끼부리는 여자들 정말 혐오스러워요. 특히 직장에서 그러면 같은 여자로서 너무 창피해요. 창부도 아니고... 왜 직장동료에게 끼를 부리는지...
회사 복도에서도 여직원에게는 인사 안 하고 남자직원들에게만 콧소리 내며 인사하는 여자들 몇 있어요. 근데 그런 여자들 중에 몇몇이 불륜녀라서 그런 여자들에게 더 편견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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