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전역 앞두고 마사지업소 출입에 교통사고 은폐…

zzz 조회수 : 13,809
작성일 : 2014-08-06 16:45:16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408061643293&s...

 

 

 

IP : 119.70.xxx.16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6 4:53 PM (211.202.xxx.70)

    여러가지 해석이 나올 기사이지만, 그중에서.. 국방부는 은폐의 아이콘이구만..

  • 2. 기사 보고 든 생각은
    '14.8.6 4:55 PM (124.80.xxx.128)

    기사 보고 든 생각은 그저 연아가 불상하다.

  • 3. 초반에
    '14.8.6 4:56 PM (110.13.xxx.199)

    이런저런 말 나온게 괜히 나온게 아니네요.
    어휴 연아야...
    그나저나 퇴폐는 아니래요.
    그래도 그렇지 군인신분으로 숙소 이탈은 아니지!
    김태희나 연아나 안타깝네

  • 4. 잘못했지만
    '14.8.6 5:00 PM (61.254.xxx.82)

    제목이 과하네요. 교통사고도 낸세 아니고 당한거

  • 5. 연예인들과
    '14.8.6 5:00 PM (106.241.xxx.18)

    놀때부터알아봣네

  • 6. 조심했어야지
    '14.8.6 5:09 PM (175.211.xxx.251)

    연느님을 사귀는데 더더욱 군 규칙을 잘 지켰어야징...
    태국맛사지가 이상한데는 아니고요.
    저도 남편이랑 가서 몸 찌뿌둥하면 받아요.

  • 7. ...?
    '14.8.6 5:10 PM (223.62.xxx.71)

    네이버 댓글보니 부대안에 마사지시설 잘 되어있어서 거기서 받으면 된다는데. 아님 외출증 끊으면 된다는데. 정말 일반마사지겠죠?
    혹은 해외뉴스까지 날텐데 연아 배려해서 기사내준거 아닌지.

  • 8. 태국 마사지인지
    '14.8.6 5:21 PM (1.215.xxx.166)

    뭔 마사지인지 알게모야...

    그리고, 태국마사지라고 쳐서, 30세 쌩쌩한 젊은 군인남자가 왠 태국마사지래

  • 9. 그네시러
    '14.8.6 5:23 PM (221.162.xxx.148)

    군인들이 뭔 마사지타령인지 이해불가네요...

  • 10. 애초에
    '14.8.6 5:23 PM (14.33.xxx.98)

    교통사고 낸게 아니고 당한거라해도 거짓말하고 무단이탈에 보고도 제대로 안 한건 잘못이죠.

  • 11. ..
    '14.8.6 5:28 PM (121.101.xxx.155)

    기사제목이 오해를 부를수 있겠네요;;;

  • 12. 질문
    '14.8.6 5:38 PM (211.36.xxx.52)

    원중하고 헤어지면 그만

  • 13. ....
    '14.8.6 5:58 PM (211.177.xxx.81)

    기사중에 안마방이라고 기사나온 곳 있더군요 링크 걸기도 싫은 얼론사이긴 한데

    멀쩡한 젊은이들이 최전방서 가혹행위로 죽어나가고 자살하고 그런 와중에
    누구는 거짓말하고 무단이탈까지 해서 안마방인지 마사지인지나 받으러 다니고 참 기가 막히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유구무언입니다 에휴

  • 14. 세븐
    '14.8.6 6:14 PM (121.161.xxx.115)

    일도있었고 뭐 조심하는기색도 없이 뭔일들인지
    참 ~;;;

  • 15. 말년
    '14.8.6 7:23 PM (114.203.xxx.172)

    떨어지는 낙옆도 조심하라는 말년병장이 참...맛사지 그거 전역하고 실컷받으면 될껄 지금 안받으면 죽는답니까? 퇴페건 건전이건 군인 신분으로 무단이탈해서 꿀맛같은 맛사지 받고온건 큰 잘못이죠 엄연히 군대에서 고생하는 다른 장병들과 달리 특혜받고 있는 건데 그걸 악용하다니요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다른 장병들은 얼마나 큰 박탈감을 느낄까요?
    그리고 올초 김연아 기사로 떠들썩하게 메스컴도 탔으면 본인이 예전과 다르게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인물인걸 알텐데도 저런 행동하는 거 보면...사람이 참 무책임하고 한심하네요

  • 16. ..
    '14.8.6 8:21 PM (188.227.xxx.162)

    상대방이 보통 유명인정도가 아닌데 자기 관리도 못하면 어떻게 될지 뻔한걸 생각지도 않고 저리 사고를 치는걸 보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거 같아요.

    전에 연예인들 무단이탈했다가 영창갔던데 같은 사건이라면 마찬가지로 영창 가야겠죠.

  • 17. -_-
    '14.8.6 11:04 PM (114.204.xxx.218)

    이상한 마사지 업소는 아니었대요. 어쨌든 무단 외출이었으니...문제는 문제지만요.

    태국맛사지 저도 좋아해요. 근육통엔 짱.

  • 18. ....
    '14.8.6 11:11 PM (180.228.xxx.9)

    연아가 순진해서 사람을 볼 줄 몰라 날라리를...

  • 19. 우씨
    '14.8.7 12:54 AM (61.106.xxx.27)

    30살 뒤늦게 군대에 가서 무단이탈 아니 탈영!
    음료수 사러 건전 마사지 샵에 갔다?

    윤일병은 맞다가 쇼크사로 죽고
    임병장은 왕따 당해서 탈영,총기사고

    어느넘은 좃방망이 마사지 받으러 폭스바켄 타고 다니고~~
    그것도 군대에서
    모든 이슈를 다 삼켜버리는 버러지만도 못한넘!!!!!!!!!

  • 20. ㅇㅇㅇ
    '14.8.7 8:35 AM (203.251.xxx.119)

    연아가 17년간 고생해 이루어놓은 바르고 정직한 커리어를 남자친구가 한방에 이미지 다 망쳐놓네요.
    왜 아무 죄없는 연아가 저런놈때문에 왜 욕먹어야 하는지 짜증나네요.

    결혼전에 저렇게 사고치는데 결혼하면 정말 연아양 맘고생하고 우울증걸리겠네요
    호사다마라 생각하고 팬심으로 헤어지길 충고합니다.

    첨부터 맘에 안들었는데 연아가 좋아한다니 지켜봤는데 영 아니네요.
    바른 인성 가진 멋진 남자 만나길 바랍니다. 저놈은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남친의 이중생활 알게대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결혼도 아니고 연애인데 만나고 헤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하면 크나큰 상처로 남을것인데 연아양 생각 잘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언론들, 일본언론들 살판났네요. 안그래도 연아이미지 어떻게 흠집낼까 노리고 있는데
    남친때문에 참 고생이 많네요.
    단순교통사고라고 생각한 연아가 간호도 했다고 하는데 잘도 속았네요.

    정말 아닌건 아니죠.
    연아양이 남친이 부상당했다고 불쌍하다고 오기를 부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부모같은 심정으로 진심 헤어지길 충고합니다.

  • 21.
    '14.8.7 4:02 PM (223.62.xxx.26)

    연예병사 사건 얼마 안 지났는데....
    공인의 ○○이면 더 신중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368 고등학생 영양제 뭐 먹이시나요? 4 bbbb 2014/09/26 3,521
420367 의경 에겐 미국산 소고기 급식.. 경찰대생 에겐 호주산 4 차별 2014/09/26 1,341
420366 주말에 먹으려고 벼르고 있는 음식 있나요? 6 음식 2014/09/26 1,804
420365 제일 평화 시장 위치 부탁드립니다 3 몇시부터 할.. 2014/09/26 1,164
420364 온수매트 삿는데 물새시는 분 계신가요 2 매트 2014/09/26 3,427
420363 공주처럼 귀하게 자란 여자들 결혼해서도 그렇게 사나요? 62 궁금 2014/09/26 26,595
420362 청담동스캔들 보신분 계시나요?. 1 ㅇㅇ 2014/09/26 1,330
420361 우리 법인 짱님 진짜 ㅋㅋㅋ 5 크흐 2014/09/26 1,165
420360 초겨울 유럽여행 복장은요? 6 아무거나 2014/09/26 3,365
420359 집에서 아이옷 잃어버린분 계신가요 8 아리송 2014/09/26 1,265
420358 유경근 대변인' 김무성이 청.와.대 세글자를 보여준건 맞아' 8 뉴스K 2014/09/26 1,505
420357 아기 어렸을 때 했던 말 중에 제일 재밌었던 말 있으세요? 155 놓지마정신줄.. 2014/09/26 19,180
420356 이런 아빠 어떻게 할까요? 욱하고 올라오네요. 2 탑바나 2014/09/26 803
420355 남편이 대출을 못 갚은경우 배우자에게 가나요? 6 아리엘 2014/09/26 2,128
420354 니콜이 솔로로 승산이 있나요?? 5 .. 2014/09/26 1,817
420353 머리..아들은 엄마닮고 딸은 엄마아빠 양쪽 닮는다네요 39 ... 2014/09/26 32,258
420352 남자애들 어깨 벌어지면 키않크나요? 1 90 2014/09/26 1,195
420351 고혈압 약 복용중인데 약 먹는 6 시간궁금 2014/09/26 1,714
420350 노인용 보조 보행기 구입하려는데요 2 알려주세요... 2014/09/26 997
420349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26am] 세월호 유족 입장 선회? lowsim.. 2014/09/26 384
420348 저한테 실망했다는 사람. 이게 실망할 일인가요? 47 오랫만에.... 2014/09/26 14,952
420347 3억 정도로 상가 구입 3 상가 2014/09/26 3,336
420346 나이가 드니 기억들이 산산히 흩어지는 듯 소요 2014/09/26 726
420345 전세 집보러 다닐때 원래 붙박이장 문까지 다 열어보나요? 22 전세 2014/09/26 8,244
420344 딸아이 초경관련해서 여쭤요 2 ㅡㅡ 2014/09/26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