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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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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수업 도중 임신중인 여교사 폭행

......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14-08-06 16:32:45

교육당국, 교사·학생 격리방안 없어 곤혹

한 중학생이 수업 중에 휴대전화를 만지던 중 이를 꾸짖는 임신 6개월의 여교사를 주먹으로 때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교사는 입원 치료 후 다행히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해당 교사와 학생을 격리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교육당국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6일 광주시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관내 한 중학교에서 수업을 받던 한 남학생이 휴대전화를 만지다 A교사에게 적발됐다.

A교사는 이 학생에게 휴대전화 사용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이 학생으로부터 주먹으로 한두 차례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사는 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본인과 태아의 이상 여부에 대한 검사를 받았으나 현재까지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측은 다음날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해당 학생에 대해 징계에 착수, 학교장 명의로 경찰에 이 학생을 고발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40806143512597

IP : 220.118.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방에 쳐넣어야지....
    '14.8.6 4:55 PM (211.33.xxx.44)

    부모는 그 여교사에게 재산 절반 떼서 배상하고~!!

    청소년보호법은 개나 줘야하는 시대인데.....국회의원 개시끼들은 뭐하냐??

  • 2. 이기사
    '14.8.6 5:40 PM (110.70.xxx.141) - 삭제된댓글

    저도 화가났네요
    청소년보호법을바꿔야지 넘하네요
    보호관찰에서끝나다니

  • 3. 여교사가
    '14.8.6 5:56 PM (112.169.xxx.81)

    학생 때렸다는 글이었으면 댓글 차고 넘칠텐데.
    82분들 참 편파적입니다.

  • 4. 00
    '14.8.6 7:21 PM (39.118.xxx.67)

    학부모님들 제발 각성하셔야 해요....자식들이 왜 저런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지 아셔야 해요...

    베스트로 안가는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요...쯧....

  • 5. ㅁㅁ
    '14.8.6 9:34 PM (116.33.xxx.68)

    나쁜 아이네요 에휴

  • 6. 미친
    '14.8.6 10:52 PM (182.221.xxx.59)

    근데 댓글수가 더 경악스럽네요.
    112님 말대로 반대 상황이었음 댓글 만선이었을텐데 헐...
    82 점점 정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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