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나중에 군대 가야할 조카가 있는데
이런 수준이라면 군대 절대 못보내지 싶어요.
전국의 부모님들이 군대징집 거부라도 해야 이 나라 체계가 바뀔까요?
제 동생도 십년전 제대했지만
당시에도 체벌 등의 괴롭힘은 존재했다더라구요.
내부반 열명정도의 이름을 못외운다고 배치되자마자 기합주고
사람 계속 괴롭히고..
중사라는 인간도 사람 갈구고...
전부대 곳곳에 CCTV로 사각지대 없어지게 하고
조금의 불미스러운 일도 일벌백계해야 안심할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