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베풀라고 많이들 하잖아요.
근데 이게 정말 부지런해야하는 것도 있고
또.... 뭐랄까....
잘해주고 싶은데 상대가 하는 태도가 마음에 안들고(살짝 열등감 많은 공주병)
날 좀 무시할 때도 있고...... 이 사람 지금 힘들다......하는데
잘해주려고 하는데 자꾸 비위가 상해요.
어떨 땐 꼴도 보기 싫고 그러면서 또 마음 한편으로 불쌍하고 안타깝고...
그러네요...
사랑을 베풀라고 많이들 하잖아요.
근데 이게 정말 부지런해야하는 것도 있고
또.... 뭐랄까....
잘해주고 싶은데 상대가 하는 태도가 마음에 안들고(살짝 열등감 많은 공주병)
날 좀 무시할 때도 있고...... 이 사람 지금 힘들다......하는데
잘해주려고 하는데 자꾸 비위가 상해요.
어떨 땐 꼴도 보기 싫고 그러면서 또 마음 한편으로 불쌍하고 안타깝고...
그러네요...
좋은맘으로 잘해주시는거 아니면
걍 냅두세요
그게 도와주는겁니다
와 잘해주고 싶으신데요?
마음에도 없는말을 하면 상대를 싫어하는거라는데
님 마음은어떠세요?
의무감이 들어서요
남들은 봉사활동도 하는데
난 내 가까운 사람이라도... 도와야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근데 참 마음도 방법도 쉽지 않아요.
제가 그 사람에게 질투라는 감정도 들고...
그러네요...
우위에 서고 싶기보다 같이 행복하고 싶은데
내 욕구를 다 죽여야 그나마 상대가 편한 것 같아요
감정 명확한데 왜 고민하세요?
잘살아서 서로 안보고 싶은데
제가 착하면 이런 고민을 하겠어요?
착하지도 않은데 그나마 인간적으로
마음속에 갈등이 있으니 고민하죠.
그건 자식 아니면 거의 불가능해요.
남에겐 힘들어요. 부모에게조차도 힘들어요.
자신을 낮추고 이타적은 사랑을 베푸는
사람은 어디에서 그런 마음과 실천력이 나오는걸까요?
황제 같은 사랑을 할 건지.. 창녀 같이 대가를 바라는 사랑을 할건지..
황제 같은 베푸는 사랑한다 하면 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