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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차이

친정엄마 조회수 : 708
작성일 : 2014-08-06 13:48:25

저 아래 친정엄마와의 갈등을 보며 든 제 생각입니다

저도 친정엄마의 입장이고 저도 맞벌이 딸을 돕고자 딸집에 주중엔 기거하고 주말엔

제 집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물론 주중에도 딸이나 사위가 일찍 퇴근하는 날엔 20분거리의 제 집으로 가기도하구요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만의 방식이나 패턴이 있기때문에 어느게 옳다그르다할 수는

없겠지만  기본으로 아무리 부모자식간이라도 고마워하고 배려하는 기본이 바탕이

되어야만 서로의 관계가 원만해진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저는 이제 일년반정도의 시간밖에 안됐지만 딸과 한번도 언쟁을 하거나 섭섭한 일은

없었어요

딸은 될 수 있으면 엄마가 편하도록 배려하고 저 또한 하루종일 일하고 오는 딸이 안스러워

하고   딸이 조그만 성의 표시하면서  엄마에게 고맙다는 마음의 표시해주고  이러면서 사노라면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섭섭함 같은건 금방 사그라지더라구요

물론 제 나이또래 주변분들 중엔 이제 내 인생을 살겠노라 왜 늙어서까지 자식 뒤 치닥거리만하느냐하는

분들도 있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손주들 케어하는것도 내겐 하나의 일거리고 이 나이에 내가 누군가에게 보탬이되는 일거리가 있다는것에

감사한다는거죠

물론 그런걸 가능케하는 건강함도 아울러...

하지만 아무리 제가 그런 마인드로 딸에게 도움을 주더라도 또한 아무리 자식이어도 그걸 당연하단듯이

고마워할줄 모른다면 아마 하고싶지 않을거예요

 

IP : 115.140.xxx.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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