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꽃보다 시리즈는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연예로 밥 먹고 사는 사람들을 써서
눈에 낯 악으니까 어색하지 않았는데 이번 청춘은 아주 낯 서네요.
세사람이 분명히 연예로 밥 먹고 사는 사람들일텐데 한 사람 빼 놓고는 전혀 모르겠어요.
그 한 사람도 심야 에 가끔 나와 무슨 연예인들 소개하는 프로그람 진행하던데
나머지는 정말 모르는 사람들이네요.
생판 낯 모르는 일반인들 출연해서 지지고 볶는 것 그냥 봐 줘야하는 느낌이랄까요?
전에 꽃보다 시리즈는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연예로 밥 먹고 사는 사람들을 써서
눈에 낯 악으니까 어색하지 않았는데 이번 청춘은 아주 낯 서네요.
세사람이 분명히 연예로 밥 먹고 사는 사람들일텐데 한 사람 빼 놓고는 전혀 모르겠어요.
그 한 사람도 심야 에 가끔 나와 무슨 연예인들 소개하는 프로그람 진행하던데
나머지는 정말 모르는 사람들이네요.
생판 낯 모르는 일반인들 출연해서 지지고 볶는 것 그냥 봐 줘야하는 느낌이랄까요?
나이가 어찌 되시는데 그
유명한 사람들을 모르나요? 전 다 호감 연예인들이아 좋던대요
세분 다 유명한데 유희열 빼곤 tv출연 잘 안해서 모르시나봐요..
전 이거 기대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 없더라구요..
낯설다니요? 그정도 인지도는 전혀 아닐텐데요.
유희열은 지금도 프로그램 진행자. 윤상은 알다시피 90년초반에 아주 인기많은 가수. 이적도 유명하구요
아주 유명한 사람들이예요ㅠㅠ
음악하는 사람들인가요?
음악은 클라식만 듣기 때문에...ㅎㅎ
유부남 남자들이에요
갠적으로 저 사람들을 굳이 예능에 나오게 했어야했나 싶어요
그냥 본업이나 했음 싶었구요
그분들 나름 팬 많으신데...
전에 안테나 뮤직 가수들 콘써트 예매하려는데...
평소 재형옹 같았으면 예매시작 시간에 들어가면 좋은 자리는 없어도 그래도 예매는 할 수 있었는데,,,
그때는 희열옹 팬들 영향인지 좌석이 쭉쭉 빠지더이다...
충격 먹었었는데 ㅡ.,ㅡ
평소의 모습 알게 돼서 좋던데요,,,
희열옹이 그리 털털하셨다니 ㅎㅎㅎㅎ
적군 귀엽고....
상옹은 좀 새침? 뭐 그래보이긴 하셨지만요 ㅋㅋ
아마 20년지기는 될걸요
서로 표정만 봐도 알듯
제일 까다로울것 같은 유희열의 재발견
아무튼 전 재밌던데요
클라식만 들으신다니;;
전 세사람 모두 완전 반갑고 좋아요.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유희열, 윤상, 이적을 모르시는군요.
tv 10년 넘게 거의 안본 저도 아는 얼굴들인데요 ㅋㅋ
헐~~ㅋㅋ
저작권으로 한달 수천씩 버는 사람들..
클래식만 듣고 20대초반이면 모를수 있겠네요..ㅋㅋ
70대에 한표.
모르시면 그냥 보지 마세요
세 사람 모두 대단한 사람들이구만...
티비 많이 안보는데 다 아는 사람인데
모르신다니 신기하네요
근데 구성원이 별로예요 유희열은 괜찮은데
셋중에 하나는 안다고 하셨는데(아마도 유희열) 그사람도 클라~식 하는 사람은 아닌데요
그리고 이프로그람 자체가 원글님 수준에는 안맞는 듯하니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네요
근데 원글님 글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나이대가 보이네요
근데 알면서 모르는 척 쓴 듯한 이 느낌은 뭘까나...
전나이대를 다 아우를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님 같은 분도 계시군요.
술도 막걸리만 좋아하는 사람,
양주만 좋아하는 사람
맥주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듯이
클라식만 좋나해도 드라마는 열씸히 봅니다.
클라식만 좋아한다 해서 드라마 못 좋아하란 법 없잖겠어요?
중2병 인증글??? ㅋㅋㅋㅋㅋ
그리고 클라식, 프로그람... 발음...
아이고 배야..
나름 음악계에선 알아주는 인물들이어요
말발들이 좋은 분들이죠
울엄니는 유희열 독특하니 매력있다시네요ㅋ
근데 한밤중에 연예인 소개하는 프로 진행? 그게 뭐죠?
누가 그걸 하는거죠?
제가 티뷔를 잘 안보는 편이긴 하지만
유희열, 이적, 윤상.. 셋 중에 그런 프로 진행하는 사람이 있나요?
꽃보다 청춘 드라마 아닌데
이 글은 나에게 웃음을 줬어. ㅎ
이제 인터넷 들여 놓으셨나봐요 ㅡ..ㅡ
빵 터졌어요. ^^
북한에서 얼마전에 내려온 새터민이신가...
원글님 사랑하시는 클래식 연주자들 출연할걸 그랬나보네요
대중적인 사람들이데 본인이 인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공개적인데다 뭐라 하심 안 되죠
혼자 생각하세요
생각은 자유니까...
클래식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하는 가수 그룹인데....
음.....
예능이라고 맨날 나오던 사람들 나와서 까불고 떠들고 하는거 식상했는데
변화가 필요해요
글 올리시는거 많이 봤는데 연세 많으실줄은 몰랐어요..
ㅋㅋㅋㅋ 아무리 클라식만 들으신다고 해도 대표적인 대중음악가들을 너무 모르시는거 같은데요.
세분다 거의 20년 활동하신 분들인데...내가 듣는 음악이 아니어도 그정도 말 들을 사람들은 아니에요.ㅋㅋ
전 처음으로 꽃보다 시리즈 봅니다~ 완전 기대하는 중이에요~
tv는 열심히 보시는 분 같지만 모르는 사람들 tv나와서 지지고 볶는건 안보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엄청 유명하고 실력있는 사람들이에요.
본방 놓치고 재방 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나피디, 이 분 정말 능력자에요.
상과 적이 상반되는 성향이라 재미있던데요. 거기다 단순한듯 고차원 멘탈의 소유자 희열 ㅎㅎ 개와 고양이 사이에 발톱을 숨기고 있는 호랑이가 껴있는 격이랄까요?
ㅎㅎㅎᆢ
10살이하거나 70살 이상 이신듯.
원글 정말 재밌네요.
저는 저 세 사람 조합 듣고
역시, 나영석이구나 했어요.
가수 이적 어머니는 여성학자 박혜란씨에요
원글님은 음악은 클라식 듣지만
걍 세상에 관심은 없었던걸로 ㅎㅎ
재미없음 안보심 되요. 간단한 걸...
저는 비슷한 연배인데다가 제 청춘을 함께했던 가수들인지라,
여태했던 꽃보다 시리즈 중에 제일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어요. ㅎㅎㅎ
저도 처음으로 본방으로 봤어요. 앞으로도 챙겨볼라고요. 꽃청춘 흥해라^^
이 글은 나에게 웃음을 줬어. ㅎ2222222222222222
모를수도 있는데 왤케 글이 웃길까요
원글님 별에서 오셧나요^^
아님 70대?
저 50대이고 티비 잘 안보고 클래식 좋아해도
세사람 멋진 뮤지션들이라 팬이에요.
82 가 이런건 정말 안 좋아요...한 사람 약점 잡았다 싶으면 떼로 몰려 들어서 물어 뜯는거요?
티비 잘 안 보고 정말 클라식(?)만 들었다면 모를 수도 있는거지 껀수 잡았다 싶어서 놀리며 즐기는 이 분위기는 뭔가요?..
한번 더 보세요.
젊은것들이 말빨이 어찌나 쌘지…
은근 재미져요.
원글님께는 왠 듣보잡?스러워도,
다른 누군가에겐 우상?수준도 됩니다.
특히 반건조 차인표 ~
아~우 그냥
우리집 십대들은 세명다알아요
노래는 제대로 모를지라도요 ㅎ
처음에 꽃보다 할배로 시작했던 프로라 어르신들이 이 프로 많이 보시는 것 같더라구요.
제 주위에도 어르신, 특히 할머니들 많이 보세요..
생각해보니 우리 엄마(60대중반)도 아마 이 세명은 모르셨을 듯... 근데 82도 모르심. ㅎ
저도 20년 넘게 재즈만 들었지만, 모르는 음악인 나오면 유명한 사람인데 내가 모르나보다..하는데.
유희열도 케이팝스타 심사위원으로 나왔을때 처음 봤어요. 이적 노래도 들어본적 없고.
그래도 유명한 사람인것 정도는 알죠. 70대 이상이라면 모를수도 있지만.
저도 사실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드림 하이에 배용준 나온다기에 첫회를 봤죠.
아니, 웬 듣보잡 어린애들만 잔뜩 나오는거에요. 재미 없어서 못보겠더라고요.
작년에 우연히 재방송 하는걸 봤는데, 헐~ 저렇게 유명한 애들을 한 드라마에 섭외했다니, 깜짝 놀랐네요.
40대인분들중 이랬던 분들 없나요?
뮤지션~이라 불리어지는 사람들이죠..
60세 울 남편이 ..
세사람 출연하는거 보더니..
한마디 하더이다..
" 잘난놈들~~"
원글은...,
전근대 시절에서 모던으로 꽃청춘 타고 날아 온 비행소년(녀)???? 닥다리가 허공에 달렸나벼..... 귀신서설이 저렇게 온다네..................ㅁ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동안 했던 것 보다 제일 재밌어요. 기대도 되구요~
90년대 중반, 내 젊은 날을 함께 했던 사람들이라 더 그런가봐요.
10대▽
70대△
둘중 하나.
아니면 새터민?
ㅎㅎㅎㅎ
나영석 피디가 쓸만하니까 썼겠죠
아무렴 대다수가 원글님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
이라면 출연 안시키죠~
연세가 있으신거 같은데
본인이 클래식만 좋아하면 당연히 요즘 인기있는
누군가 보다 라고 생각도 하실수 있을텐데
클래식 좋아하시는분의 인성이 고급스럽지 않네요
ㅎㅎ
저는 나름 신선하고 재밌게 봤는데
그야말로 과장해서 말하면 무전여행일 정도로
빡세게 하시던데..
전 기대 됩니다
이 글은 나에게 웃음을 줬어.333333333333333333333
ㅋㅋㅋ
우리집 22살 아들, 지금은 비록 군에 있지만 세 사람 노래를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먼젓번 휴가때 MP3에 셋세 사람 노래 넣어 갔어요.전 볼 만하던데요.
꽃보다 할배 - 누나 시리즈인가요?
몰랐는데 재방송으로 봐야겠네요.
글보고 당황했는데 답글을 보고 맘이 풀어지네요
저도 원글님 20대초반인가보다 싶었는데
70대에서 빵. 근데 진짜 새터민이심 상처받으시겠는데...
꽃보다 시리즈 중 젤 밤에 드는 출연진 조합인데
윤상은 고등시절 정말 잘나가는 오빠였고 이적 유희열은 2,30대 시절 감성을 풍부하게 해줬던
능력있는 뮤지션들인뎅. 서운하게 생뚱맞은 원글님 귀엽게 봐드릴게요. 몰라서 그런걸 워떡허겠어요
20대 우리 아들들도 다 아는데...
원글님은 10대 청춘 ??
클라~식 할매ㅎㅎ
재밌네요
평생 뽕짝만 듣고 살았던가 아님 아이돌만 파셨던가 아뭏든 노래다운 노랜 별로 들어본 적이 없는 분인 듯
어디서 웃어야 될지 민망한 글이군요
헉. 멤버가...
모르신다니 더 깜놀.
클라식~ 만 듣는 분이
왠 오락프로에요
뉘우~스 만 보세요
10대 후반 20대 초반 세대한테는 꽃할배보다 훨씬 유명할 걸요?
아무리 클래식만 듣고 사셔도... 꽃할배, 꽃누나 출연진을 안다면
티비를 보고 사는 건데 이적, 윤상, 유희열을 모른다니 좀 황당하긴 해요.
심야프로 말씀하시는 걸 보니 외려 유희열은 아시는 듯 한데 이적, 윤상이 더 유명하죠.
이적이나 윤상이나 가요계에서 오랫동안 정상에 있던 사람들인데 좀... 의아하긴 하네요.
그래서 제가 클라식이 재미없나봐요..생전 낯모르는 사람들만 나와 지지고 볶으니요.
>> 본인이 모르는 사람 = 유명하지 않다는 신념으로 사시나본데
>> 이건 새터민이나 70댕이상이라 해도 말이 안됨.
>> 그냥 자기중심적 유아사고죠~~~ 아니면 원글러가 어그로거나.
그노무 "클라식" 소리는 왜 하셔가지고ㅠㅠㅠ ㅋㅋ
어머님께나 그렇죠
모르면 모른다 할수도 있죠,뭘 그리 뾰족하신지...
클라식이 할머니세대 발음이라뇨,그건 아니에요ㅠ
윗님 댓글들이 단지 모른다는 이유로 뭐라고 하는거 아니에요
모를수도 있는데 자기가 모르는 사람이라고 일반인 취급하면서 못마땅해하니까 그러는거죠
저 세명도 모르신다는 원글님 눈에 익은 사람들만 출연시키면 왠만한 연예인들은 굶어죽겠네요
전 드라마보면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요.
평소 드라마 잘 안보니 신인들 모를 수 밖에요.
그냥 그런가보다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뭐 저런 일반인 같은 사람이 나오나 하지 않죠.
대중음악 안들으면 연예인 중 큰 축을 차지하는 음악인들을 다 모르는 건데, 드라마 외 프로그램 보면 모르는 사람 엄청 많을텐데 이런 반응은 말이 안되네요.
진짜 배꼽잡고 웃었어요. 혈옹 오랜 팬인 절친덕에 팬되었고 상옹, 적군 노래 좋아해서 세사람 공연도 많이 다녔는데 방송 거의 안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예능까지 나오는 등 뭔가 낯설어지던 차에 예능이면서 다시 팬심 돋게하는 방송같아요.
이 글 참 재미있게봤어요^^
꽃보다, 라는 표현은 원래 일본 말이에요.
하나요리 당고. = 꽃보다 경단.
우리식으로 하면 금강산도 식후경, 정도 되겠습니다.
그걸 만화작가가 꽃보다 남자로 바꾼 거죠.
청춘을 꽃에 많이 비유하긴 하지만 꽃보다- 시리즈에서 꽃은 원래는 청춘을 뜻하는 건 아닙니다.
점 세개님
별 의미는 없는 제목인 듯해요. 꽃보다 시리즈로 가다 보니.
일본 만화 (꽃보다 경단에서 유래한) 꽃보다 남자 까지는 좋았는데...
큰일날 소리를. 이번 세사람이 섭외 제일 어려운 사람들이예요. 두명은 서울대 나왔고, 셋다 한국음악사에 획을 그은 사람들이구요. 이지적인 사람들이예요. 이적이라는 가수는 집안 자체가 다섯명이 다 서울대예요. 음악적 재능이 아주 뛰어나구요. 클라식 좋아하시ㅕㄴ 당연히 더 알아야 할 사람들인데. 저 사람들은 클라식 좋아하는 사람들이 특히 잘 아는 가수들이예요. 음악성과 머리 때문에요
다른 사람은 다 압니다 ㅠ.ㅠ 켁~~~~
뭐지 이거ㅋㅋㅋ 웃기려고 쓴건가?ㅋㅋㅋ
젊은 세대라면 모를 수 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은 하네요.
그게 아니라면 20년은 다 했고요.
이 사람들 같은 세대가 이승환,윤종신,015B,김동률,정재형 기타등등 많을꺼에요.
90년대에 대학생 발라드 느낌...정말 많이 유명했었고요.
학벌들도 좋아서 엘리트 가수들이라서 유명해요.
이적하고 유희열은 서울대 출신이고요.윤상은 경희대 졸업인데 미국가서 음악으로 학사 다시 하고 석사하고 그랬을꺼에요..
이적 어머니는 이적 형제들이 다 서울대였나? 하여튼 본인도 교수인데 유명해요.
이 사람들 세대들.이 사람들 연관된 사람들 노래 들어보면 아~~이 노래 할꺼에요.
떼로 몰려들어 욕한다고 하지만 저도 웃길려고 쓴글같았어요 그렇잖아요 태도가..
'클라식만 좋아한다 해서 드라마 못 좋아하란 법 없잖겠어요~~' 라고 말은 하는데
정작 자신이 클라식만 들어서 나만 저사람들을 모를뿐 다른사람들은 다 아는 사람일수있다는 넓은 생각은 왜 못하나요 ㅎㅎ 예능에 드라마에 나오는 사람만 등장하나요? 클라식만 들으면 다~ 모르는 사람 투성일텐데... 앞뒤가 살짝 안맞네요
솔까 나도 한번도 안본 예능프로를 챙겨보는 사람인가본데 20대든 50대든 모른다고 잡아때기엔 음악부분에서 너무 유명한 사람인데요
겨울님 난독증? 한국음악계에 획을 그었고, 음악성 때문에라도 알아야 한다고도 써놨는데 그 부분을 쏙 빼고 시비 거는 건 컴플엑스인지? 전 겨울님 같은 사람이 알게 모르게 이번 윤일병 사건같은 폭력이 내재된 사람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요. 사람한테 시비걸고 평소 쌓여있던 거 남에게 풀고샆어서 안달난.
겨울님 싸이코인듯. . 다시 보니 음악성 뛰어나다는 얘기 뒤에 그래서 반드시 알아야ㅡ한다고 썼네요. 비뚤어진 마음씨 좀 성형하세요
넘 유명해져 아까워 죽갔구만 ㅎㅎ
유희열도 클라식을 전공했구만
근데 이 글 낚시아님???
나영석피디의 이번 청춘조합에 역시 대단타했구만
그야말로 제 나이대 청춘의 상징 아이콘들임
저는 올해로 70대열에..
클래식 광이구요. 베토벤의 현악사중주곡 말러 교향곡 바르토크의 피협번등.
클래식 공연장에서 감상도 해보았고..
그러면서 세사람 아주 좋아합니다.
한밤중의 연예인 소개하는 프로운운..아마도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그 프로도 열심히 자주 봅니다..
이적씨와 유희열씨의 대담은 한밤중인데도 배꼽잡게 만들구요..
꽃청춘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할배 누나들과 다른 재미..
아, 이래서 젊음이 좋구나 하는..
원글님..조금만 시야를 넓혀 보세요.
바르토크의 피협번을 피아노협주곡 2번으로 정정
음~영국식 발음~~
poi님, 많이 어리신분 같고 댓글이 지나치게 공격적이네요.
서울대 너무 강조하셔서 얼굴화끈거린 팬들 많을거예요. 오버는 오버죠.
뭐 원글님에겐 통할 수준의 댓글같기도 하지만서도.
유희열은 서울대학교 작곡과 졸업했어요. 작곡과면 classical music의 한 분야지요.
이적, 유희열, 윤상등은 가요계에 있지만, 가요계 안에서는 실용음악보다 클래식음악에 더 가까운걸요.
원글님에겐 클라식의 문제가 아니라 세대차이가 있으신 듯요.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ㅋㅋㅋㅋㅋ
아주 모르는 사람들이라길래 누구이기에 그런가 했더니
유희열 윤상 이적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창 시절에 라디오 안 들으셨나보다.
원글님 질문에 숨겨진 기본적인 시각이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
내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잔뜩 나와서 이상한데, 그들이 유명한 사람들인가요? 하고 하셨어야 할 질문을
왜 지명도가 떨어지는 낯선사람들을 내가 봐주어야하는가 식으로 질문하시네요.
원글님 나이가 어리거나 많거나의 문제가 아닌듯합니다.
내 기준으로 상대를 판정하고 맞다, 아니다를 결정하는 테도..일상에서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오해산 적 없으세요?
6학년 진입했어요
먹고사느라 바빠선지 저도 유희열 안지는 스케치북 방청권 얻어달라는 지인땜에 알았고
지금까지 기억하는 노래가 하나도 없네요 유툽찾아볼께요 들었던적은 있겠지요 가수를 기억 못했겠지요
이적도 박혜란씨 아들이라해서 눈여겨 보았고 윤상 피크때 티비에서 많이 보았구요
오랫동안 개콘 방청권은 지인아이들 많이 얻어다 줬지만 저는 정작 한번도 안보았어요
다들 관심분야가 다르니까 원글 이해됩니다
>>내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잔뜩 나와서 이상한데, 그들이 유명한 사람들인가요?
>>하고 하셨어야 할 질문을
>>왜 지명도가 떨어지는 낯선사람들을 내가 봐주어야하는가 식으로 질문하시네요.
>>원글님 나이가 어리거나 많거나의 문제가 아닌듯합니다.
>>내 기준으로 상대를 판정하고 맞다, 아니다를 결정하는 테도..(태도)
>>일상에서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오해산 적 없으세요?
유희열을 다시보는 계기가 됐네요ㅋ 예민하고 카탈스럽게 보였는데..여행같이하기엔 딱 좋은 인물. 이적두요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라서 좋아보이더라구요. 반면 윤상은 안가는게 나았을껄 하는..ㅋㅋㅋ
재미만 있더구만..
할배랑 누나는 안 봤는데 청춘은 볼겁니다 ㅎㅎ
나름 톱클래스 연예인 같은데... (탑 오브 탑은 아니더라도 어디 가서 쭈그리고 있을 레벨은 아닌 사람들)
지금까지 꽃시리즈 하나도 안봤는데 요번껀 보고싶은 사십대~ 유희열,이적,윤상이러던데...김현철도 꼈음 재밌었을듯~원글님 혹시 나피디?? 교묘하게 홍보하시나?ㅋㅋㅋ
poi님, 많이 어리신분 같고 댓글이 지나치게 공격적이네요.
서울대 너무 강조하셔서 얼굴화끈거린 팬들 많을거예요. 오버는 오버죠.
뭐 원글님에겐 통할 수준의 댓글같기도 하지만서도 222222222222222
대중가요하는 사람들도 연예방송 많이 하는데...
모르실 수는 있는데, 질문하는 내용이 애매하네요.
난 음악은 클라식만 들어서 몰라, 얘네도 음악하니? 어느 전공? 이런 분위기 ㅋㅋ
꽃 시리즈중 제일 재밌게 보고있어요.
님이 모르니 왜 저런사람쓰냐 하는 글 정말 어이없네요.
ㅋㅋㅋㅋㅋ 한명은 심야에 나와 연예인 소개...
이적 윤상을 듣보로 보내버리시는군요...
클라식만 들어서....
죄송하지만 느무 우껴요...ㅋㅋㅋㅋㅋㅋ
전 낼모레면 60인데 이 세사람 다 괜찮아요
사람들이 반짝반짝 재치있고 재기가 넘치더라구요
이상적인 조합이라고 생각해요
역시 나피디... ^^
맞으시네..
시어머니가71인데 클라식이라고 하더만요
모를 수도 있지 뭔 이런 댓글들이.....
유희열이야 요즘 방송에 많이 나오고 음악프로도 맡고 있고 그래서 아는거죠.
이적, 윤상이야 요즘엔 뜨믄뜨믄 보이니 모를 수도
그냥 대중음악계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작곡가들 입니다.
이네요.ㅎㅎ
그럴수도 있지요.ㅋ
아이구~
뭔 조회수/ 댓글이 이리 많대요?
깔려 죽겄네~
그렇게나 유명한 사람들이었어요?
술도 막걸리만 먹는지라 양주맛을 전혀 몰라요
어쨌던 심기 블편하게 해 드린분들께는 죄송해요.
심기가 불편하지는 않아요. 그러고 보니 정말 그럴수는 있단생각드네요.
나이가.. 이적이나 윤상은 한창 제가 대중음악들을때 유명했던 사람들이라..더욱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4375 | 복무중 발생한 정신질환 1 | JTBC전화.. | 2014/08/06 | 704 |
404374 | 세월호를 국정원이 관리했다면 무엇을 얻어가려고? 3 | 조작질 | 2014/08/06 | 837 |
404373 | 내일 서울에서 오크밸리 가려고 하는데 | 봄 | 2014/08/06 | 630 |
404372 | 전 부대 내무반 및 부대 곳곳에 CCTV 설치해야겠어요. | ... | 2014/08/06 | 707 |
404371 | 군대출퇴근으로보람교사지정 5 | 군대 | 2014/08/06 | 757 |
404370 | 오늘은 정말 시원하네요 16 | .... | 2014/08/06 | 2,426 |
404369 | 내일 아침에...대전유성에서 서울로... 3 | sksk | 2014/08/06 | 731 |
404368 | 좋은 남자는 이미 다 남의 남자인듯 해요 14 | 우울함 | 2014/08/06 | 6,942 |
404367 | 오일풀링 부작용 15 | YHSMOM.. | 2014/08/06 | 8,102 |
404366 | 혜교랑 동원이랑 진짜로.. 21 | 두근두근 | 2014/08/06 | 18,923 |
404365 | 컵 수납시 거꾸로 눕히나요 바로세우나요 3 | 수납의잰뱅이.. | 2014/08/06 | 2,338 |
404364 | 요즘 며느리는 어떤가요? 2 | 요즘 며느리.. | 2014/08/06 | 1,525 |
404363 | [끌어올림] 82 모금 계좌 입니다. 3 | 불굴 | 2014/08/06 | 628 |
404362 | 턴테이블 2 | 갱스브르 | 2014/08/06 | 653 |
404361 | 한효주는 참 대단하네요 11 | 힘이있네 | 2014/08/06 | 4,415 |
404360 | 60대 중반 엄마 입으실 티셔츠인데.. 어떤지?? 3 | 티셔츠 | 2014/08/06 | 1,008 |
404359 | 도우미로 오시는 분 냄새가 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 | 도와주세요... | 2014/08/06 | 4,530 |
404358 | 할머니가 된다는데 이렇게 좋을수가 17 | 헛똑똑이 | 2014/08/06 | 3,696 |
404357 | 스포츠 과학 관련.. 운동 관련 서적 추천 부탁 드려요 1 | 직장맘 | 2014/08/06 | 631 |
404356 | 생리전, 생리중 하품. | 홍 | 2014/08/06 | 1,521 |
404355 | 시저 소스가 너무 짜요~ 어쩌죠? 2 | ujay | 2014/08/06 | 1,297 |
404354 | 전라도사시는 님들,,강진에서 장흥까지 자가용으로 몇분정도 걸리나.. 4 | ... | 2014/08/06 | 1,088 |
404353 | 달걀 장조림 하려는데 4 | 초보 주부 | 2014/08/06 | 1,271 |
404352 | 냉동된 고기 조금만 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3 | .. | 2014/08/06 | 1,146 |
404351 | 관절수술한 사람에게 좋은 음식은 뭘까요? | 맑은햇살 | 2014/08/06 | 8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