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사] 아스피린 하루 한 알 장기 복용시 암 발생률과 사망위험 급감

궁금해 조회수 : 3,230
작성일 : 2014-08-06 13:23:03

아스피린을 하루 한 알씩 장기 복용하면 암 발생률과 사망위험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네요.

아스피린이 좀 안좋다고 들어서 아예 복용한 적이 없는데,

 

아스피린 효과 보신분..?

관련기사 전문

: http://news.nate.com/view/20140806n15804?modit=1407294977

(연구 결과, 아스피린을 하루 한 알씩 10년간 복용한 사람은 대장암 발생률이 약 35%, 사망률이 40% 각각 감소했다.
또 식도암과 위암 발생률은 30% 낮아지고 사망 위험도 35∼50% 떨어졌다.)

IP : 14.52.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4.8.6 1:23 PM (14.52.xxx.152)

    http://news.nate.com/view/20140806n15804?modit=1407294977

  • 2. 아스피린이
    '14.8.6 1:24 PM (211.177.xxx.197)

    안팔리나봐요?

  • 3. ....
    '14.8.6 1:26 PM (211.114.xxx.82)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8300436&c...

  • 4. 윗님 덕분에
    '14.8.6 1:26 PM (59.27.xxx.47)

    왜그리 웃겨요 ㅋㅋㅋ

  • 5. 위장에
    '14.8.6 1:30 PM (210.95.xxx.55)

    구멍이 먼저나요

  • 6. 그게..
    '14.8.6 1:31 PM (115.126.xxx.100)

    아스피린이 혈약을 묽게 만들어요.
    그래서 수술 전에 먹으면 절대 안돼요.
    출혈하게 되면 피가 콸콸 쏟아져 나오게 된다는.

    그래서 혈전이나 심장마비 이런 쪽으로 아스피린은 좋지만
    뇌출혈 이런 쪽으로는 위험해서 양날의 검이예요.

    요즘은 혈전이나 심장마비 예방으로 아스피린 프로텍트 정이라고
    아스피린 성분 약하게 들어간 약도 따로 팔아요.

    그리고 예방차원으로 먹을 때는
    그냥 아스피린 먹으면 용량 너무 높구요.
    보통은 어린이용 아스피린을 먹어요.

  • 7. 그게..
    '14.8.6 1:33 PM (115.126.xxx.100)

    전 아스피린 프로텍트 정 먹는데 일반 어린이용 아스피린 보다 비싸요.

    의사들도 많이 먹긴 한다던데..(mbn 황금알에 나온 의사들..)
    전 혈전이 좀 있어서 먹어요. 근데 효과는 모르죠..ㅎㅎ눈에 보이게 드러나는 부분이 아니라서..

  • 8.
    '14.8.6 1:59 PM (175.223.xxx.208)

    아스피린 위장장애 일으켜요
    위 예민한분은 힘들어요..

  • 9. ㄱㄴ
    '14.8.6 5:37 PM (117.111.xxx.92)

    기사에 나온것과 같은 목적으로 사용하는 아스피린은 일반 해열진통 목적으로 복용하는 아스피린과는 용량자체가
    다릅니다ᆢ가끔 이런 기사 보고 무작정 아스피린 복용하려는 분이 있는데 위에도 언급되었듯이 그랬다가는 위궤양에 출혈..나아가 다른 부작용까지 일어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사에서 언급된것과 같이 혈전용해목적으로 사용하는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이른바 '어린이용 아스피린'이라고 칭하는 겨우가 많이 있는데 굉장히 잘못된 표현입니다 ᆞ어린이용 아스피린은 없습니다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혹여 열이 나더라도 아스피린 먹이시면 않됩니다 ᆢ아주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ᆢ따라서 용량이 적고 알약의 크기가 작다고 '어린이용 아스피린'이라는 용어를 쓰는 건 굉장히 잘못된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104 캐리비안베이.. 10 처음인데 2014/08/12 1,874
407103 밥 맛이 없으면 패킹을 갈아야겠죠? 풍년압력밥솥.. 2014/08/12 624
407102 서대문구 북아현동이나 신촌에 사시는 분이요~~~ 222 2014/08/12 973
407101 키가 큰데 다리가 짧아보이는 이유를 찾았어요 10 .. 2014/08/12 12,350
407100 이지아.고현정,이미연.. 36 /// 2014/08/12 14,105
407099 단감먹는 꿈...태몽인가요? 꿈 풀이 해주실분^^ 3 임신 2014/08/12 2,877
407098 아이 유도시켜보신 분 계신가요? 5 혹시 2014/08/12 892
407097 지난 토 일 월 서울 비 왔나요? 3 어쩔 ㅠㅠ 2014/08/12 825
407096 부침개가 왜 요플레처럼 매가리가 없을까요? 6 자취생 2014/08/12 2,015
407095 어제 힐링캠프 이지아 셔츠 2 ㅎㅎㅎ 2014/08/12 3,364
407094 朴대통령, '정치의 존재 의미'까지 거론하며 野 강력 압박 15 세우실 2014/08/12 1,727
407093 한강 조망 아파트에 살고 계시거나 살아 보신 분 15 한강 2014/08/12 7,858
407092 오드리헵번이 평생 봉사하는 삶을 산건 그녀 아버지가 나치당원이었.. 5 -- 2014/08/12 3,509
407091 휴대폰의 사진들 저장 9 푸른하늘아래.. 2014/08/12 1,762
407090 근심 있으신 분들~ 좋은글 읽고 힘내세요! 1 미미네 2014/08/12 1,293
407089 소리를 버럭버럭 질러 대는 상사..미칠꺼 같아요 4 ,,, 2014/08/12 1,492
407088 자살한 28사단 군인들 아파트를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17 ... 2014/08/12 8,193
407087 깍두기를 담는데 현미밥 넣어도 될까요? 5 생애 최초 2014/08/12 991
407086 중딩때 잘하다가 고딩가서 평범해지는경우가 15 ㄴㅇ 2014/08/12 4,016
407085 현대차, '연비과장' 싼타페 1인당 최대 40만원 보상 gisa.. ... 2014/08/12 731
407084 명절ktx표 결제 3 궁굼해 2014/08/12 898
407083 남편이 짜증내면 나에게 전화하는 시어머니 13 .. 2014/08/12 3,476
407082 그분 입이 삐뚤어진것 같던데 5 몸에 이상?.. 2014/08/12 2,558
407081 보조개 수술하신분 있으세요? 7 보조개 2014/08/12 3,273
407080 싸이코같은 사람 처음부터 알아보는 방법이라도 있을까요? 4 싸이코 2014/08/12 2,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