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게 넘 힘들어요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14-08-06 13:04:10
사주를 봐도 그렇지만 근심이 머리에서 끊이지 않아요
머리가 터질것 같아요
돌아가기 싫은 직장, 불투명한 미래
나이는 먹어가고 한계가 올것 같아요
그 이후가 되면 체념하게 될까요
브라이언 트레이시 강연 보라고 해서 봣는데 상상은 즐겁죠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암담합니다..
IP : 112.133.xxx.2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2684551
    '14.8.6 1:06 PM (123.214.xxx.102)

    저도 그래요...

  • 2. ...
    '14.8.6 1:08 PM (211.114.xxx.82)

    저도 살고 싶지않네요..속썩이는 고딩딸..

  • 3. 저도요
    '14.8.6 1:15 PM (203.226.xxx.11)

    요즘 살고 싶지가 않아요.
    가을이 오려나...계절을 타는 사람도 아닌데.
    정호승의 수선화에게 읽으며 맘을 다스려요.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때로는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하는

    우리 힘내요.
    내가 일어서야 가족이 행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154 세입자가 집 보여주기 거부하는거 16 .. 2014/09/22 13,274
419153 임신 초기, 좀 쉽게 읽을만한 책 없을까요? 집중이 어려워서요... 2 아흑 2014/09/22 631
419152 타자연습 프로그램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연습하자 2014/09/22 1,672
419151 허위 모독 유포죄..엄벌에 대한 촌철살인 2 모음 2014/09/22 1,030
419150 jtbc새시사프로 3시 사건반장 보고있는데 이건 실망스럽네요. 3 주주 2014/09/22 1,120
419149 여성청결제 좋나요? 3 궁금 2014/09/22 1,927
419148 생리양이 적어요 4 마흔세살 2014/09/22 2,214
419147 꿈도 참 안좋은꿈을꿨어요 1 123 2014/09/22 678
419146 40대 후반에 끊어졌던 생리가 다시 시작 9 아니스 2014/09/22 7,134
419145 스마트폰 들여다보는 시간이 짧으면 고장이 덜 나겠죠 2014/09/22 791
419144 조선총잡이 이준기가 너무 좋아요 8 이준기 2014/09/22 1,698
419143 라식라섹수술받아보신분들 각막두께질문요.. 7 각막 2014/09/22 2,347
419142 김현의원님 응원합니다 17 17 17 17 2 .. 2014/09/22 730
419141 (엠팍) 82쿡의 김현 의원 응원 릴레이 19 ... 2014/09/22 1,576
419140 북한산 코스 추천해주신분들 고마워요!^^ 41 등산 2014/09/22 2,903
419139 출산준비......아기이불이요.......... 18 궁금한것많은.. 2014/09/22 2,005
419138 충격>해경 졸병한명을 보호하는 법무부. 1 닥시러 2014/09/22 1,066
419137 시어머니 시댁 분위기가 싫은데요. 57 아.. 2014/09/22 13,990
419136 삼청동에 마시*이라고 돼지갈비찜 식당을 갔는데요 왜이렇게 매운지.. 이상 2014/09/22 974
419135 강아지에게 닭국물 3 ... 2014/09/22 3,010
419134 카톡이고 뭐고,,다 검찰이 볼수있다네요... 6 ㅇㅇㅇ 2014/09/22 2,090
419133 선수촌 가는 길..박태환은 '버스' 쑨양은 '고급차' 14 ㄷㅇ 2014/09/22 3,537
419132 원목 가구 브랜드 추천 해주세요 5 나무조아 2014/09/22 3,311
419131 40대 하루종일 지낼수있는곳 9 나만의시간 2014/09/22 3,447
419130 두돌 아기 자전거... 8 귀동엄마 2014/09/22 5,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