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통방통하네요 제가 운동부족이 맞긴 했나봐요
1. ....
'14.8.6 1:02 PM (218.154.xxx.227)훌라후프 30분이 운동효과를 본다는건...;;
동해바다에 자갈던지고 쓰나미 올걸 기대하는거나 비슷합니다...2. aa
'14.8.6 1:03 PM (123.108.xxx.87)아직은 공부 못하는 애가 이틀 쯤 벼락치기 한 효과정도.
하루 이틀에 1kg 쯤 왔다갔다 하는 데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밥 한번 잘 먹어도 사라질 신기루예요3. --
'14.8.6 1:03 PM (1.233.xxx.248)원글님 초치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그것만이 이유는 아닐 겁니다.4. 와,,
'14.8.6 1:04 PM (121.155.xxx.167)노력대비 결과물이 좋으네요,,,
저는 산에 5개월다녔는데도 별로 안빠졌는데 ㅠ
저울이 이상있는건 아닌지,, ㅋㅋ5. 이게모야
'14.8.6 1:07 PM (115.140.xxx.6)저울 이상있는 거 아니에요!
오히려 며칠 식단조절 세개 했는데도 무게가 늘어나서 이상이 있는거 아닌가 생각했다니까요!
믿어주세요! 정말 ^^
제가 하루이틀에 1kg 왔다갔다하는거... 못 겪어봤어요....
아 있긴 하네요 찐 경험은 있고 빠진 경험은 최근 없어요 ^^
하여간 넘 신기해서 저도 쭉 주시해보도록 할께요.
하도 운동을 안해서 훌라후프 따위에 놀라는 저질 몸뚱아리
이러고 있답니다 ㅋ6. 쭉~ 시도하시고
'14.8.6 1:13 PM (121.155.xxx.167)후기 올려주세요.. 저희집도 잠자고있는
훌라후프있거든요.. 좀 깨워야겠어요 ㅎ7. 하하하
'14.8.6 1:37 PM (61.98.xxx.41)첫 댓글님....
"동해바다에 자갈던지고 쓰나미 올걸 기대하는거나 비슷합니다..."문장에 뿜었어요 ㅋㅋㅋ8. 전 원글님 의견에
'14.8.6 1:50 PM (203.142.xxx.115)동감해요^^
저도 하루종일 컴퓨터앞에 붙어있고 집안일 좀 하는 수준의 운동부족이었거든요.
운동을 안하니 체중은 많은 건 아닌데 살이 덜렁덜렁 탄력이 없고.. 그몸무게가 그 몸무게 수준..
밥 굶으면 줄긴 하는데 체력이 달려서 요새는 그렇게도 못하겠다라구요.
그런데 전 이소라 다이어트체조 하루에 한번씩 5일간만(남편 쉴때는 민망해서 안하고^^;)
했는데 물렁살이 조금 더 탄력있어지고 덜렁거리는 팔살과 허벅지 살도 줄면서 탄력이 붙고요.
워낙 운동을 안하던 몸이라 무슨 운동을 하든 조금만 해도 효과가 확 나타나는 것 같아요.
그거 좀 했다고 매일 3~400그람씩 왔다갔다 거려요. 하는 날은 2~300그람 줄고 안하는 날엔 3~400그람 늘고..
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재기때문에 조건은 동일해요^^9. 이게모야
'14.8.6 2:04 PM (115.140.xxx.6)아 윗님 드디어 제 의견에 동의하는 분이 나타나셨어요~~~
진짜 맞다니까요 ^^
제 배가 탄력이 생겼어요.
그게 무게가 있는 훌라후프다 보니까 그 원.구심력을 견디려면 몸에 긴장을 놓지 않아야 하니까
은근 운동이 많이되는 거 같아요. 물론 제 수준에서.. ^^
누구나 자기 몸에 맞는 살빼는 법이 있고 나이에 따라 변해가나봐요.
전 이제 당분간 훌라후프로~ ^^
동해바다에 자갈던지고 쓰나미 올걸 기대하는거나 비슷합니다...라 쓰신 님,
제가 쓰나미까진 아니고 잔잔한 파도 한번 일으켜볼께요 ㅋ10. ᆢ
'14.8.6 2:08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동해바다 자갈 쓰나미.
넘 웃겨서 격려 지지합니다.
풉11. 저기
'14.8.6 2:38 PM (183.98.xxx.7)훌라후프를 며칠한것도 아니고 딱 두번하고 살이 빠지지는 않아요.
이소라체조 하셨다는 분은 5일하셨네요. 그리고 그거 운동 안하던 사람에겐 엄청난운동량이예요.
근데 훌라후프 달랑두번에 배에 탄력식이나...
고구마랑 우유랑 같이먹으면 변이 아주 잘 나옵니다. 게다가 복근은동 하면 더 잘나오고요.
그래서 몸무게가 적게나온거 아닌가 싶고요.
그정도 체중이면 500그람 정도는 한끼 식사 메뉴로도 얼마든지날 수 있는 차이일텐데요.12. ...
'14.8.6 6:14 PM (118.38.xxx.179)>> "동해바다에 자갈던지고 쓰나미 올걸 기대하는거나 비슷합니다...
명문 이로고13. 무지개1
'14.8.7 2:18 AM (14.52.xxx.120)전 님 말 이해해요
마른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60대 70대 몸무게이고 평소 엄청난 운동부족이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에요
저도 실내자전거 30분 하고 말고가 큰 차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2433 | 야당은 일반인유가족에겐 전화한통 없었다 20 | 이거참 | 2014/08/27 | 1,731 |
412432 | 진명여고 교장 ”'SNS내부고발' 여고생 괘씸, 고소 취하하지만.. 17 | 세우실 | 2014/08/27 | 4,569 |
412431 | 유민아빠의 반격... 박근혜는 어쩔 텐가 14 | 샬랄라 | 2014/08/27 | 3,612 |
412430 | 임신 준비 중 성경 필사 해보신 분 계신가요? 9 | ... | 2014/08/27 | 2,140 |
412429 | 추석 기차표를 못구했는데요 4 | 두리맘 | 2014/08/27 | 1,039 |
412428 | 그랜져 vs 아슬란 vs 제네시스 9 | 고민 | 2014/08/27 | 4,505 |
412427 | 헬스사이클 잘 샀구나 하는 분 계신가요? 21 | 궁그미 | 2014/08/27 | 3,906 |
412426 | 기사 은퇴 후의 남자 이야기 | 퇴직 | 2014/08/27 | 1,259 |
412425 | 은퇴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이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12 | 집 | 2014/08/27 | 3,669 |
412424 | 엉덩이에 난 뾰루지 6 | 도움좀 | 2014/08/27 | 1,834 |
412423 | 매년 추석때 직접 송편 만드는 시댁들 많으신가요? 11 | 송편 | 2014/08/27 | 2,138 |
412422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27am] 누구냐, 너희들은? | lowsim.. | 2014/08/27 | 544 |
412421 | 동네맘 아이 병문안 가는데 ..뭘 들고 가면 좋을까요? 5 | 뭐가 좋을까.. | 2014/08/27 | 1,570 |
412420 | 선생님 연주회 하시는데 꽃다발과 함께 드릴 선물 2 | 선물 | 2014/08/27 | 982 |
412419 | 2014년 8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 세우실 | 2014/08/27 | 709 |
412418 | 가스렌지 인터넷으로 사신분 있으세요? 11 | ,,, | 2014/08/27 | 2,108 |
412417 | 펑합니다 13 | 휴 | 2014/08/27 | 2,659 |
412416 | 집회소리 | 사노라면 | 2014/08/27 | 715 |
412415 | 누가 나 좀 도와주세요 저 좀 살려주세요 3 | mflyin.. | 2014/08/27 | 2,618 |
412414 | 거주한적 없는 아파트 매매시 세금 6 | .. | 2014/08/27 | 2,128 |
412413 | 베란다에서 울고 있는 아이 26 | 이 새벽에... | 2014/08/27 | 12,105 |
412412 | 이혼을 하려고 해요 8 | /// | 2014/08/27 | 3,102 |
412411 | 추석연휴 펜션 예약하신분들 좀 봐주세요. | 공주만세 | 2014/08/27 | 760 |
412410 | 학원이 어디까지 책임져 주길 원하시나요 2 | 하루 | 2014/08/27 | 1,176 |
412409 | 이사 할까요? 1 | 아줌마 | 2014/08/27 | 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