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그린장수연금저축보험을 20년전에 넣었습니다.
그당시 7.5%확정이고 그 당시 금리는 10%가 훨씬 넘었으나
아시분 분이 삼성생명을 다녀서 넣었습니다.
기간은 남편 정년까지 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급여에서 자동이체가 되니
신경도 안 쓰고 있었는데
느닺없이 만기라고 우편물이 와서 증권을 확인해보니
26년 월납 312회라고 적혀있는데
만기라고 왔더군요.
삼성에 확인하니 1995년에 20년으로 변경하였다고하네요
우리는 변경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
변경 싸인된 서류를 보여주라고했더니
너무 오래되어서 자기네도 잘 모르겠다고...
본사에 전화하니 본사는 모른다고
영업소에 연락해보라고 하네요.
그래서 금융감독원에 민원신청을 하려고합니다.
이런경우 잘 처리 될지 그것도 걱정에 되고
삼성의 행태를 그냥 두고 볼 수는 없어서
하기는 하는데 우리가 너무 약자이다보니
잘 처리될까 그것이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