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내서 두근이나 사놨는데 제육볶음밖에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양념 너무 여러가지 들어가는거 비율조절 실패로 잘 못하거든요. 소금이나 후추 좀 뿌.려서 구워먹어도 괜찮을까요? 불고기감 아니고 두꺼운 앞다리살은 그렇게도 하잖아요. 육수내며 불앞에 서 있기 힘드러서 그런데 저거 빨랑 해치울수 있는 방도 뭐 없을까요. 지혜를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욕심내서 두근이나 사놨는데 제육볶음밖에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양념 너무 여러가지 들어가는거 비율조절 실패로 잘 못하거든요. 소금이나 후추 좀 뿌.려서 구워먹어도 괜찮을까요? 불고기감 아니고 두꺼운 앞다리살은 그렇게도 하잖아요. 육수내며 불앞에 서 있기 힘드러서 그런데 저거 빨랑 해치울수 있는 방도 뭐 없을까요. 지혜를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묵은지 많으시면 돼지고기김치찌개요
냥념은대충하구요 야채 많이 넣고 김치넣고 푹찌면맛나요. 아니면 송송다져서 다진야채 소금후추간하고 표고버섯에 동그랗게 담아 지져도 맛나요
앞다릿살이 돼지고기로 할수있는 모든 요리가 다 가능함
덩어리 고기면 수육도 되고, 삼겹살 처럼 그냥 구워먹어도 됩니다. 찌개에 넣어도 되고요.
그런데 전 앞다리살 뒷다리살 구워먹거나 볶아먹으면 그렇게 질기더라구요
할때마다 그래요.. 제가 좋은고기 고르는 스킬이 많이 부족한지.. 항상 실패
전 위에도 적었지만 묵은지이용해서 찌개나 두루치기 이런거 해먹어요
역시 82는 지혜의 숲이군요~
한방에 좔좔좔좔~ 혜안들이 터져나오는게....... 열거해주신것들 하나씩 만들어볼께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보하세요!!!!
행보하세요가 아니고 행복하세요^^
땅콩 버터 조금 , 간장, 마늘, 설탕, 참기름 그리고 호이신 쏘스(해신장) 약간을 넣고 재웠다 구워 보세요.
쌀국수로 비빔국수를 만들 때 이렇게 구워서 얹으면 정말 맛나요. 삶은 쌀국수에 숙주( 날 것 싫음 살짝 숨만 죽일 정도로 데쳐서)랑 당근 채 썬 것, 상추 조금 썰어 얹고 쏘스는 월남쌈 쏘스에 액젓이랑 마늘 다진 것 약간 넣어서 비벼 드셔 보세요. 매운 고추 조금 넣어도 좋아요.
연하고 부드러워서 뭘 해 먹어도 괜찮아요.
별다른 양념없이 김치만 넣고 찜이나 찌개해도 괜찮고
한때 바람 일었던 돼콩찜도 괜찮구요.
양파, 콩나물, 고기를 켜켜이 담고
양념(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마늘, 생강즙이나 가루, 후추, 참기름, 설탕) 넣어
뚜껑덮고 어느 정도 익힌 다음 뒤적여 볶으면 돼요.
잡채에 넣으셔도 될 듯.
저도 기름기가 삼겹보다 적어서 애용 하는 편 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