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휘센 에어커을 4년 전에 거실에 설치했습니다.
저의집은 4층 빌라에서 4층입니다. 작년 여름에 아랫집 아주머니가 저의집에서 에어컨을 틀면 물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배수호스를 보니 벽에서 15cm 나와 있고 없습니다. 그러니 밑에집 창문으로 물이 떨어졌더 것입니다.
AS 기사를 불렀더니, 마침 가게에 간 사이에 와서 저는 수리 장면을 보지 못햇습니다.
올해 다시 물이 떨어진다고 하길래 다시 LG as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작년에 그와 같은 내용으로 접수한적도 없다고 하는데 참 어이 없더군요. 아랫집 아줌마도 아는 사항인데..
밑에집 말로는 본인집 창문을 통해서 배수 호스를 연결했다고 합니다
어쨋든 AS 기사를 오라하니 이집 주변의 환경 때문에 에어컨 배수 호스가 삭았다는데 저의집 서울 은평구 대조동입니다. 아무리 허름한 빌라지만 배수 호스가 4년 만에 삭나요.
그러면서 사다리차를 부르던지 다시 에어컨 설치를 하던지 하라고 하면서 갔습니다.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에어컨 배수 호스가 4년만에도 삭나요? 어떤 재질로 만들면 그렇고 만약 그렇다면
그렇게 빨리 삭아없어지는 재질로 만드는 LG는 도대체 왜 그런가요. 전자제품 회전율을 높이자고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