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동학대로 신고했어요
1. 랄랄라
'14.8.6 5:42 AM (112.169.xxx.1)그래도 그런 신고정신이 중요한겁니다. 잘하셨어요 아무일 없었다니 다행이네요.
이건 그냥 다른 이야긴데, 우리 아들은 머리감는걸 싫어해서 정말 밖에서 누가 들으면 애 잡는 줄 알정도로 악쓰고 울어요 민망해요 -_-;;2. ㅇㅇ
'14.8.6 5:50 AM (14.32.xxx.100)아동학대 맞는거죠?..휴우~
울아기도 자다깨면 30분강 고래고래 악쓰며 우는 무서운 버릇을 갖고 있는데 누가 신고할까봐 무섭더라고요 ㅠ3. 잘 하셨어요
'14.8.6 6:25 AM (125.178.xxx.150)그렇게 해야 부모도 정신차립니다. 가끔 부모도 팍 돌아버릴 떄가 있어요. 넘 상황이 안 좋을 때 아무리
좋은 엄마라도 팍 돌때가 있어요. 그러면 그 때 진정시켜줄 누군가가 필요해요.... 잘 하셨어요...
그런 감시의 눈이 있음 좀 진정이 되는 거라고 봐요.4. ㅇㅇ
'14.8.6 6:45 AM (121.166.xxx.83)잘하셨어요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감시해야 해요
예방이 최선의 해결책!!5. 행복한 집
'14.8.6 7:08 AM (125.184.xxx.28)잘하셨어요.
앞으로 신고문화가 발달해야
어린아이들과 힘없는 사람을 학대하거나 억압하고 착취하는 사람들이 조심하게 됩니다.
윤일병
김해 중학생
친할아버지에게 성폭행당한 어린소녀를 구해줄수 있어요.6. 평생토록
'14.8.6 7:43 AM (211.194.xxx.156)원글님 정도의 용감하고 쉽지 않은 일을 해 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이 세상의 약자 중 약자인 어린이를
어떤 이유로든 공포로부터 벗어나게 해준 원글님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훌륭하세요.7. 하루정도만
'14.8.6 8:12 AM (211.36.xxx.135)정말잘하셨어요 원글님같은분이 많을수록
이사회가조금더나아질수있겠죠^^8. 오오
'14.8.6 8:45 AM (46.64.xxx.192)정말 잘하셨어요 !!!
9. 참 잘혔어용
'14.8.6 8:47 AM (113.131.xxx.32)맞아요
사소한거라도 신고 정신...
요즘 세상이 미쳐돌아가고 있으니 제 정신 가진 우리들이라도
아이들 지켜내야죠
원글님 멋져요10. 혹시
'14.8.6 9:45 AM (222.107.xxx.181)아니면 어쩌지? 걱정하지 말고
일단 신고부터 하자구요
저도 명심하겠습니다11. ㅇ
'14.8.6 10:17 AM (116.125.xxx.180)저도 신고해야겠네요
12. 원글님
'14.8.6 11:08 AM (211.36.xxx.136)께 잘하셨다고
원글님 같은 분 계셔서 다행이라고
댓글 드리고 싶어 로그인합니다^^13. 내가 왜케 고맙지
'14.8.6 11:36 AM (220.88.xxx.99)너무 고마워요
아이도 얼마나 경찰관이 고마웠을까요
원글님 잘하셨어요~14. 오늘
'14.8.6 12:32 PM (223.62.xxx.119)글 올리고 잠이 들었어서..그래도 잘 했다고 해 주셔서 감사해요..
15. 정말
'14.8.6 1:19 PM (114.203.xxx.172)잘 하셨습니다. 이웃에 관심갖지 말라지만...그런 사회가 아동학대를 방치하고 조장하는 것이지요 우리 이웃에 관심갖고 서로서로 지켜줍시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16. 정말
'14.8.6 4:02 PM (58.227.xxx.75)잘 하셨습니다!!!
17. 킁킁소리
'14.8.6 5:20 PM (119.214.xxx.241)잘하셨네요 경각심가질듯...
글읽다보니 떠올랐어요 어릴때 기침감기 걸려서 콜록거리고 있었는데 엄마가 듣기싫으니까 소리내지말라고 소리를 빽 질렀었죠.. 아직도 상처가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