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22개월인데요,
이번에 이사를 가게 돼서..소개받은 분이 있는데
대략 어느정도 드려야 하는지 몰라서요.
하루 9시간 근무 기준으로(9~6시)
아이 돌보는것, 아이 빨래, 요리, 아이방 청소 등해서 120정도..괜찮을까요?
아이가 먹을 밥및 간식을 해주는걸루요...
아이가 22개월인데요,
이번에 이사를 가게 돼서..소개받은 분이 있는데
대략 어느정도 드려야 하는지 몰라서요.
하루 9시간 근무 기준으로(9~6시)
아이 돌보는것, 아이 빨래, 요리, 아이방 청소 등해서 120정도..괜찮을까요?
아이가 먹을 밥및 간식을 해주는걸루요...
많지는 않은것 같아요.
청소에 빨래에 특히나 요리까지 해야되면...
일당 54000원이네요, 여기에 한달에 일하는 날짜 곱해보면 대충 계산 나올듯..
시급 6000원도 최대로 작게 잡았을 때랍니다.
삼순이 드라마 할 때도 그 금액 비슷하거나 더 많았던거 같은데요?
전 적정하다고 생각돼요
입주베이비시터도 아이 둘에 180정도 받아가는게 시세에요
애하나에 9시간 일하고 120이면 적정하죠 그리고 실제로 이 금액이 시세에 비추어봤을 때 오히려 중상정도 해당하는 금액인데 윗분들은 왜 적다하시는지 모르겠어요 82에선 도우미관련 글엔 거의 100프로 페이적다는 댓글 달리더라고요
드라마 할적에 제가 도우미 사무실에서 몇달 잠깐 도우미분 일 배정하는 거 했었는데요. 같은 근무시간에 120인가 140정도 였던거 같거든요.그래서 작다는 생각이 든거에요. 집안일은 따로 안하는 거랑은 다르긴 하겠네요.근데 애 옷 빨래, 아이방 청소, 요리 다하면서 아이 들보기에 120이라 좋은 분 구할 수 있을까요? 깔끔하게 일 잘하시는 도우미들은 여기저기서 부르다보니 본인들이 골라서 가던데..
김삼순 때에 비해서 월급이 꼭 올라야 하나요?
우리나라에서 김삼순 때보다 월급 오른 직종 손에꼽을걸요
10년전과 비교해도 임금수준 별 차이없는곳도 있어요 저 금융회사 다니는데요 10년전 초봉과 지금 신입들 초봉이 같아요 다른직군도 비슷할거라 생각해요
적습니다. 여성 가족부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보미 프로 그램잇습니다. 시간당 5500원 이지만 가사 일은 전혀 않하고 아이만 봐줍니다. 계산해 보세요
저 금액을받고 남의집살이를 하진않죠
22개월아가면 눈도못돌릴시기에다가 살림까지면
그냥 가정부인건데요 ㅠㅠ
하루 아홉시간.. 가사일만은 시간당 만원인데
가사일 약간에 베이비시터..시간당 칠천원 정도 잡으면
(시간이길어서 칠천원잡는데 오전,오후 정도의 짧은 시간이면 최소 팔천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공휴일은 다 쉬고 일한다고 했을 때 한달 평균 해보면
22일 정도를 일하게 됩니다. 하루일당 6만3천원 *22일=약 140만원 정도네요.
그런데 베이비시터도 가사도우미도 사실 그 능력은 천차만별이니까.. 좋은 분을
그 금액에 만나시면 원글님에겐 정말 럭키한 일이겠죠..
시터분껜 뭐.. 자신이 능력이 된다는 걸 안다면 그 금액대에 하겠다고 안하셨을테니까..
월~금인가요
공휴일이랑 명절 ,휴가조건은요?
저희집 월수금 가사도우미분 10시 ~5,6시(일 일찍 끝나면 가십니다)
아이돌보는거 없고 하루 만원 계산해 드립니다
아기음식만 아니고 요리가 추가되면 주방일도 하는거잖아요
요리하려면 당연 주방정리와 설거지도해야하고
베비시터 겸 가사도우미도 될것 같아요
월120은 적지 않나요?
중요한건..
두 분이서 120에 합의가 되면 되는거죠.
그 돈이 많던. 적던 간에 일하시는 분이 좋다고 하시면 하는거죠.
상한선을 정하시고.
일단 120이 어떠시냐고 물어보고.
좀 더 달라고 하면 . 상한선 내에서 더 드리면 되죠 뭐...
여기는 굉장히 단가 비싸게 부르는데
실제로 보면 더 싸요.
적게 드리는건 아니예요.
시터 안하고 그냥 가사도우미 할것 같아요
가사도우미는 시터랑 요리 안해도 그돈 받잖아요 . 일당도 더 많고 하루 4시간에 4만원에서 4만5천원인데
잘하는분은 하루 두군데도 가잖아요
시터가 가사도우미보다 힘이 덜 들어요
아이끼고 설렁설렁 쉴수 있음
최저임금인데 ...
실제로 알아보면 여기서 날하는것보다 더 싸요..
여긴 확실히 도우미라는 직업에 대해 관대하고 후한 인심...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이모넷 시터넷 같은데 올라온 구인광고만 봐도
저 금액보단 높아요. 구직자 아니라 구인요..
서울은 저 근무시간대면 140정도는 주는거같아요
9시간 근무시네요? 그럼 아기만 보는 조건으로 해야 적정한거
같아요..
전 11시간 봐주시고 본인 도시락 싸오셔서 아기만 봐주시는데
140만원 드려요. 주 5일 공휴일 다 쉬시고 월차 매달 1~2개
드리구요.
차라리 집안일 안 시키는게 아이 돌보는데도 더 나은거
같아요. 책도 많이 읽어 주시고 물놀이 바깥활동도 하구요..
아이에게만 집중하실수 있는거 같아요.
생각보다 적다는의견이 많네요. .
요리,가사가아니고 아이관ㅇ련한 음식과 청소빨라였어요. .
와이더블유씨나 아이돌보미 소개보니 아이관련가사일은 다 포함이되더라구요. . 금액이 110정도길래 거기에10더드리면 괜찮나했거든요. .
적당해요..왜 적다고 하시는지 전 이해가 잘...가사도우미가 시간당 만원이면 베이비시터는 7~8천원정도로 그보다 적어요..아이관련가사는 당연히 포함이죠..애만 쳐다보고 있으면 애기 잘 때는 같이 자는건가요??? 그리고 사실 식사도 포함되는 거구요..소개받으셨다는 거 보니 경험이 많으신 것도 아닌 거 같은데요..추석 이런 때는 선물?보너스? 이런것도 드리는 분위기예요 월급 너무 많이 드리면서 시작하지 마세요..그리고 하루 이틀 단기간보다 정기적인 월급제는 단가가 더 낮아지죠..휴일도 많은데..시터넷 이모넷에서 금액만 올리고 너무 돈돈 하시는 분들 많아져서 좋은 분 구하기 어려워졌어요...ㅠㅜ
재작년까지 저희 둘째 봐주시던 분이 집안일도 다 해주셨고 둘째만 봐주셨는데 아침 9시-6시로
한달에 135만원 드렸어요.
둘째 산후조리해주시던 분이었는데 너무너무 애도 잘 봐주시고, 집안일은 정말 완전 퍼펙트해서
제가 붙잡고 늘어져서 조리 이후에도 봐주셨는데요,
135만원도 적었는지 ㅠㅠ 다른 집으로 가셨어요. 한 일년 반 봐주시고요.
여기 의견이 의미가 있나요?
원글님 제시한 금액이 맘에 안 들면 시터할 사람이 안한다 하겠죠. 맘에 들면 할거고
자기돈 아니라고 막 퍼줄기세~~
적긴 뭐가 적어요?
별다른 기술없이 애기 봐주며 한달저정도 급여면 준수한 수존이구만.
지역에 따라 차이 많이 날 수 있어요.
주변에 일 할 곳이 별로 없는 곳에서는 그 보다 적은 돈으로 모든 살림 다 해주는 집도 봤어요.
시간도 훨씬 길었고요.
그 나이 아기보면서 간단한 빨래개기에 청소기 밀기면 몰라도 요리는 안해요
어린이집 가면 몰라도요
비용은 제시하면 그쪽이 얘기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