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저도 엄마되어보니
미울때가 많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참 이쁜데.
아들 어떻게 군대보내야하나 걱정부터 되네요.
사진보니 온몸이 멍투성이 포도당주사맞고 또맞고 했다던데.
무슨 일제시대 고문같아요.
저희아빠가 군인이시기에.
예전군대는 저정도는 아니였던듯한데.
아이들이 크면 좋은대한민국이 되려는지.
완전 무슨 20대 청년들이 고문을 했던데.
그 부모님들은 또 어떻고 어떻게 길렀는지 궁금하기도하네요.
참 요즘 여기저기 뻥뻥 터지는 이나라에 무섭고
마음이 먹먹합니다.
그리고 신뢰도 안가구요. ㅠㅠ
부모 면회도 안해줬다는데
그게 사실인가요??아마 힘없고 또 그냥 묻혀버렸을지도 모르겠죠.
아무튼 윤일병 좋은곳에 가시길.
또 어떤일이 생길지 무섭네요.
다들 요즘 어떠신가요??